[페어뉴스=박상대기자] 재규어의 전기차 개발 전략인 ‘일렉트리피케이션’을 상징하는 전기 레이스카다. 포뮬러E를 통해 축적한 I-타입의 경험은 순수전기차 ‘I-페이스’ 개발의 초석이 되었다. 재규어는 상용화 막바지 단계에 있는 I-페이스를 내년에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가세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가을께 국내에 선보이는 럭셔리급 중형 SUV다. 판매 가격은 9000만원대 후반에서 1억200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이보크 사이에 위치하는 네번째 레인지로버 모델로, 럭셔리 SUV 시장의 혁신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차량은 레인지로버에 새로운 차원의 화려함과 우아함을 입혔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론트 오버행은 디자인의 순수성과 역동성을 돋보이게 한다. 자동 전개식 플러쉬 도어 핸들, 인컨트롤 터치프로 듀오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은 레인지로버 벨라의 혁신성을 보여준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7월 판매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들어간 ‘올 뉴 디스커버리’는 총 5개의 트림에 가격은 8900만원~1억700만원대다. 혁신적인 내외관과 전천후 주행능력, 실용성, 첨단 기술이 집약된 가장 완벽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 탄생했다. 외관은 세련된 디자인 언어와 공기역학적 요소를 반영해 28년간 이어온 디스커버리의 전통을 계승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해 2, 3열의 좌석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 기능을 적용했다. 더불어 다양한 레저, 아웃도어 활동을 편리하게 해주는 손목밴드 형태의 ‘액티비티 키’가 눈길을 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벤츠코리아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뉴C 350e'와 SUV '뉴GLC 350e 4매틱'이다. C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미드 사이즈 세단 뉴C 350 e는 경제성과 역동성을 동시에 겸비한 차량이다. 유럽 기준 연비는 리터당 47.6km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48g에 불과하다. 205kW(279마력)의 최고 출력에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5.9초다. 미드 사이즈 SUV인 뉴GLC 350e 4매틱은 235kW(320마력)의 출력에 리터당 약 38.5km를 주행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km당 60g으로 친환경적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코엑스가 내년부터 커피 해외전시회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 코엑스는 지난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한 커피엑스포 사업의 성공을 발판으로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지역으로 넓혀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엑스는 6일 인도네시아 커피수출협회, 필리핀커피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커피엑스포 시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 나섰다. 사진은 체결식을 마치고 포즈를 취한 입롱 섬 말레이시아 스페셜티커피협회장, 자론 분랍타비초크 태국커피협회 사무총장, 프라노토 소나르토 인도네시아 커피수출협회 부회장, 코엑스 변보경 사장, 니콜라스 마티 필리핀커피협회장, 인드라 위자얀토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 서울사무소장(왼쪽부터).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가 4월 7일 정선아리랑시장을 시작으로 평창올림픽시장, 강릉중앙시장 등 강원도내 전통시장에서 시장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K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K스마일 캠페인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친절하게 인사하기, 환하게 웃기, 고운말 사용하기 등 다양한 친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 내에 친절 홍보관을 설치하고, 상인들에게 ‘친절한 마음도 함께 넣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친절 봉지’를 나눠주는 등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군에는 평창읍 평창시장1길의 평창올림픽시장을 비롯해 4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1955년에 형성된 평창올림픽시장은 상설시장 외에 5일과 10일에 정기시장이 열리며 일평균 2600명이 찾고 있다. 정선아리랑 시장은 7,600㎡의 면적에 184개(좌판 포함 254개)의 점포가 있으며 일평균 1300명이 이용하고 있다. 상설시장인 강릉중앙시장은 314개(좌판포함 520개)의 점포가 있으며 일평균 이용객이 500~1000명에 이른다. 현재
[페어뉴스]= KOTRA는 현지시간 4일 탄자니아 다레살람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한국 상수도 기술 소개 및 시장 확대를 위해 ‘한-탄자니아 상수도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 세미나에는 탄자니아 수자원부, 산하 기관 및 관련기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한국의 새로운 정수기술 시스템 확인하고 현지 적용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 탄자니아 수처리 시스템 현황 ▲ 한국의 상수도 현황과 기술 ▲ 한국형 정수장비의 현장 적용사례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UN 통계에 따르면 탄자니아는 2002년부터 10년간 공적개발원조(ODA)를 포함해 총 1억 4200만 달러(1600억원)를 물 인프라에 투자해왔으나 상수도 보급률은 아직도 15%에 불과해 수처리 및 관련 장비시장 잠재력은 크다. 특히 탄자니아정부는 2020년까지 행정부 이전을 추진 중에 있어 도도마(Dodoma) 지역의 정수처리 시설이 필요하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011년부터 10년간 추진되는 친환경지능형수처리시스템(Eco-Smart Waterworks System) 사업단의 주관기관으로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첨단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그린 컬러의 벤츠차다. AMG GT 패밀리의 세번째 멤버다. 트랙 레이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AMG 그린 헬 마그노'는 난코스로 유명한 독일 남부의 자동차 경주코스 뉘르부르크링의 전설적인 노스 루프의 별명인 '그린 헬(Green Hell)'을 연상하게 한다. 최고출력 585마력의 4.0 리터 V형 8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달고 있다. 여기에 정교하게 개발된 서스펜션, 새로운 공기역학, 인텔리전트 한 경량화 구조의 프런트 미드 엔진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3.6초다. 최고 속도 는 시속 318km의 폭발적인 성능을 뿜어낸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네이버의 연구개발법인 '네이버랩스'가 국내 IT기업 최초로 국토부로부터 도로주행 임시 허가를 받은 차다. 현재 실험주행 중인 이 차량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자율주행 기준 3단계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완전자율주행 단계인 레벨4를 인즐받기 위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이버와 네이버랩스는 이번 서울모터쇼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자율주행차와 함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제품, 3차원 실내지도 맵핑 로봇 'M1'을 공개했다. 자율주행차의 컨트롤 타워는 차량 지붕에 있는 센서박스. 전방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와, 32채널의 라이다 센서가 물체를 전방위로 탐지한다. 먼 거리의 전방 장애물 탐지를 위해선 차량 전면에 위치한 레이더 센서를 활용하고, 운전자 자신의 위치를 추정하기 위해선 GPS 센서를 사용한다. 핵심 기술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인식한다. 도로에서 볼 수 있는 사물을 몇개의 클래스로 분류하고 위치를 추정한다. 이 기술을 통해 차종과 크기, 행동특성 등을 반영해 자율주행차의 경로를 미리 파악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딥러닝은 측후방의 빈 공간을 판단해 차선변경 여부도 인식한다. 이 기술을 통해 향
[페어뉴스]=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제14회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가 열린다. . 경북도는‘경상북도에너지홍보관’을 운영하며,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전기차, 자율주행차,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햇살에너지농사지원사업 등 환경과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도내 참가기업으로는 ▲ 태양광․태양열 시공업체인 극동에너지, 세한에너지, 씨에스텍, 유지에스 ▲ 태양광 구조물․부품제조업체인 에비수산업(구조물), 지플러스테크(공구, 커터), 케이앤에스에너지 ▲ 혁신이앤씨(지열히트펌프) ▲ 아이디어룸(DC전력장치) ▲ 규원테크(바이오매쓰 팰릿보일러) ▲ 솔라라이트(태양광 관련 Applecation 전문 및 Solution 제공) 등 11개 업체가 혁신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