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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폐막전 꼭 봐야 할 차… 벤츠 친환경 모델 2종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벤츠코리아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뉴C 350e'와 SUV '뉴GLC 350e 4매틱'이다.


C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미드 사이즈 세단 뉴C 350 e는 경제성과 역동성을 동시에 겸비한 차량이다.


유럽 기준 연비는 리터당 47.6km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48g에 불과하다. 205kW(279마력)의 최고 출력에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5.9초다.


미드 사이즈 SUV인 뉴GLC 350e 4매틱은 235kW(320마력)의 출력에 리터당 약 38.5km를 주행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km당 60g으로 친환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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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2015 페어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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