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북도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태국(방콕)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2개 국가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한류열풍으로 우리나라에 매우 우호적인 동남아 시장에 ㈜뷰티화장품, 씨엔에이바이오텍(주) 등 도내 10개 수출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한, 이번 무역사절단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콜라겐 펩타이드, 전기레인지, 결핵진단시약 등 다양한 품목을 가지고 모두 126건, 3,324만 달러(360억원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생산하는 ㈜뷰티화장품(대표이사 오한선)은 한국화장품에 대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고,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에 적합한 제품을 자사브랜드와 OEM 방식을 병행하여 진출한다면 상당한 수출성과를 거둘 것으로 판단했다. 콜라겐 펩타이드를 생산하는 씨엔에이바이오텍(주)(대표이사 장부식)는 지난 가을에 있었던 제3회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서 만난 바이어를 상담회장에서 다시 만나 현장에서 신제품에 대한 주문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품질과 가격 면에서도 유럽이나 일본제품과 비교해서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시장 확대가능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충북도 국제
[페어뉴스]= KOTRA는 1월 24일(화)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 등 6개 시험인증기관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1:1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취득을 위한 협력, ▲ 수출과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 시험·인증 상담부터 교육, 대행까지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역량을 융합하기 위한 전방위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번에 KOTRA가 민간 시험인증기관과의 협력채널을 구축함에 따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정보부터 등록대행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비관세장벽 애로 해소를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쳤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지적하면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이란 정부 3.0 패러다임에 맞춰 각 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 성공 사례집을 1월 23일(월)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프랜차이즈 기업 10개사가 해외진출 시 겪는 시행착오와 국가별 해외파트너들의 특성 및 유의점을 수록하고 있다. 성공 사례 10개 기업은 세레니끄, 커피베이, 구이가, 미스터피자, 소프트리, 서래갈매기, 스노우볼, 피자마루, 스위트몬스터, 야들리애치킨 등 이다.KOTRA가 발간한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사례집의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님을 봐야 뽕을 딴다’ - 해외파트너를 잘 만나야국내 기업이 해외진출을 할 때 가장 많이 선호하는 유형은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이다. 이는 현지의 사업파트너와 계약을 맺고 해당지역에 대해 그 사업파트너가 가맹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말한다. 이 방식의 성공을 위해서는 사업파트너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인지도가 낮은 브랜드가 해외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설령 만나더라도 제대로 된 파트너가 아니어서 협력관계가 깨지거나 사기를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럴 때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현지에서 개별 기업의 인지도는 낮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 위상
[페어뉴스]= 파주시가 관내 기업들의 제품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한다.시는 시비와 국비를 합친 총사업비 4,800만원으로 20개 업체를 선정해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국내전시회 참여업체 180만원, 해외전시회 참여업체 300만원 한도다.신청대상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및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도움 없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파주 지역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시는 신청 기업의 △사업자등록증상의 기업업력 △기술평가 △지역경제기여도 등의 항목을 평가해 국내·해외 각 1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접수기간은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지원 희망업체는 파주시 홈페이지(뉴스·소식→시정소식→새소식)를 참조해 제출서식을 시청 기업지원과에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한편, 파주시는 지난해에도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하는 20개 업체를 지원했다. 올해는 11월에 열릴 경기도 주관 ‘G-Fair Korea'에 단체관 지원도 나설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지원과 기업SOS팀(☎031-940-453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7일부로 이뤄진 20년간의 미국 對수단 경제제재 해제로 달러화 직접 결제가 가능해져, 수단과의 거래시 큰 걸림돌 중 하나가 해소됐다고 밝혔다.일단 17일부터 조건부로 경제제재 대상에서 제외했다. 6개월간의 관찰 기간 후 최종 경제제재 해제는 오는 7월 12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은 테러지원 및 다르푸르 지역 인권탄압 등의 이유로 1997년 수단에 대한 경제제재를 발동했다. 동 제재로 그 동안 미국인 및 기업의 對수단 교역 및 투자, 석유 개발, 석유화학 산업과 관련된 거래 뿐 아니라 달러화 거래 역시 금지 대상이었다. 이에 따라 수단은 만성적인 달러부족 및 대외이미지 악화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었으며, 2011년 남수단의 독립, 최근의 저유가로 정부 수입이 대폭 줄어 경제적 난관이 가중되었다. EIU에 따르면 2016년 수단의 명목 GDP 성장률은 1.4%에 머문 것으로 관측된다.이번 해제조치로 수단 정부는 해외기업의 투자 및 국제 금융기구의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기대하고 있으며, 달러화 거래가 자유화되면서 교역 활성화를 등에 업고 경제 발전을 희망하고 있다. 수단은 4천만 명의 인구, 세계 16번째
[페어뉴스]= 경남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회복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유망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 전략적 해외 마케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조선해양플랜트, 항공, 항노화바이오 산업 등 경남미래 50년 전략산업과 연계한 사절단 및 박람회 참여를 지난해 6회에서 8회가 늘어난 14회로 마케팅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경남 미래 50년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중소기업의 맞춤형 해외 바이어 발굴과 수출 상담을 위해 추진하는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은 오는 3월 북미자동차부품 무역사절단(캐나다, 미국)을 시작으로 5월 동남아 종합무역사절단(베트남, 말레이시아), 8월 바쿠 조선해양기자재 무역사절단(아제르바이잔) 등 13회에 걸쳐 120여개 기업을 파견 할 예정이며, 참여 기업의 현지 바이어 발굴비와 상담장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 또, 도내 중소기업의 홍보와 바이어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해외 유망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도 기계, 조선해양, 항노화, 농수산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중 이루어진다. 1월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4월 동경
[페어뉴스]= 경남도는 3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4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개최되는 동양 최대 바이어 전문 식품박람회인 ‘2017년 제42회 동경식품박람회 (Foodex Japan 2017)’에 참가할 업체를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경 식품박람회’는 도가 총괄·지원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남지역본부의 협력을 받아 추진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농수산식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모두 신청가능하며, 도지사 이상의 기관표창 또는 수출탑 수상기업, 경상남도 추천상품(QC) 인증 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선정 시 약간의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경남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남지역본부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수출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박람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를 전액 지원한다.
[페어뉴스]= 인천시가 소수 특화·특목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지원을 위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IBITP)는 소수 특정품목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제품특성에 맞는 해외전시회를 참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지난해 5개 군구에서 확대된 6개 군구(남동구, 연수구, 부평구, 서구, 남구, 강화군)와 협업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 대상으로 결정되면 해외 전문전시회 참가 시 소요되는 부스임차료, 장치비 등의 일부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2017년도 총사업비는 4억9백만원으로 대상기업은 지난해 82개사에서 올해는 97개사로 확대되고, 지원금액은 차등없이 업체당 400만원범위 이다. 지원업체 선정은 인천시가 마련한 단일 지원기준에 따라 인천시와 군·구가 매칭을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며, 업체선정 및 지원업무는 각 해당 자치구와 IBITP를 통해 이뤄진다.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업체가 선호하는 전시회를 직접 선택하여 참가함으로써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고, 매년 본 사업에 대한 업체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016년의 경우 모두 82개사에 대한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7년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우리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인프라, 내수시장, 전자상거래의 세 가지 키워드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KOTRA 지역본부장들은 공통적으로 유통망과 내수시장 공략 강화를 강조하였다. 미국, 중국, 인도, 동남아 등 주요 시장에서 중산층 및 소비시장이 확대되고 프리미엄 소비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전자상거래, 한류, FTA 등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 프리미엄 소비재와 현지맞춤형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북미 지역의 경우 '고학력 중상위층의 성장으로 소비여력이 상승하고 있는 점을 눈여겨 봐야한다' 면서 이에 따라 신산업 시장, 온/오프라인 유통망, 공공조달시장의 공략이 필요하다고 김종춘 북미지역본부장은 말했다. 우리 최대시장인 중국은 한-중 FTA를 활용한 내수시장 공략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광영 중국지역본부장은 신흥 소비층을 염두에 둔 프리미엄 소비재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왕홍(파워블로거), O2O등 新소비트렌드를 활용하라”고 주문했다. 최근 수출과 투자진출이
[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2017년도 해외박람회’에 개별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1월부터 11월까지로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기업 가운데 제조업체 8개사다. 2017년도에 개최되는 해외박람회(타기관 중복지원 제외) 참여하는 업체면 신청 가능하다. 전체 사업규모는 3천3백600만원으로 시비 1천260만원과 구비 2천1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400만원 이내며 전시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 통역비 등을 지원하며, 오는 26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 후 2월 초 지원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문의 : 경제지원과 기업지원팀(☎509-6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