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권태신(사진)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2일부터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B20서밋(Summit)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한다.
B20 서밋은 7월7일부터 양일간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서밋에 연계한 국가 경제계간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서 8개 분야 26개 정책 건의서를 G20 정상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밋에는 메르켈 독일 총리를 포함한 G20 정상, 20개국 주요 기업인, 경제단체, 국제기구 대표 80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