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도는 13억명의 인구가 사는 거대한 시장으로 많은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이하 ‘메신저 앱)’이 진출하면서 최근 메신저 앱 회사에 새로운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인도의 인도 인터넷 이용자 중 약 79%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인도 피쳐폰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또한 올해 시행될 4G서비스로 인해 스마트폰 보급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이라서 메신저 앱 시장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GWI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왓츠앱(WhatsApp, 52%),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 42%), 스카이프(Skype, 37%), 바이버(Viber, 18%), 라인(Line, 12%), 스냅챗(Snapchat, 9%), 킥 메신저(Kik messenger), 탱고(Tango, 4%), 카카오톡(Kakao talk, 3%)가 인도의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왓츠앱의 경우 7000만 명이 사용하고, 2013년 1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이용자가 334% 증가했으며 페이스북 메신저는 192%, 스카이프는 190% 증가했다.인도 내 메신저 앱 점유 현황 (단위: %)연령별 메신저 앱 선호도는 1
[페어뉴스]=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역대 최고의 품격 높은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연출 공법을 도입한 ‘고양 신한류 합창관’을 야심차게 계획하고 있다. 화려한 꽃과 평화의 메시지가 영상으로 피어나는 8m 높이의 초대형 멀티미디어 타워를 중심으로 통일염원, 사랑, 결혼, 건강 등 행복의 키워드를 아름다운 꽃으로 표현 하는 환상적인 꽃의 신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또한 ‘평화 통일 특별관’에서는 북한 야생화 등 화훼류와 사진․영상을 전시하고 탈북 안내원이 직접 관람객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올해 야외 정원은 관람객이 꽃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주제 정원인 ‘평화누리 정원’은 2015평화통일특별시를 선포한 고양시의 비전과 미래 가치를 표현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통일 중심의 도시를 연출한다.엄마 품속 같은 아늑한 공간 ‘행복둥지정원’에서는 클래식 문화 예술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져 꽃향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된다.일산 호수공원의 명소 메타세콰이어 길은 꽃 터널과 아치로 단장하여 동화 속 산책길로 변신하며, ‘속삭임정원’에서는 아기자기한 정원과 예술 조각 작품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진다.또한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
[페어뉴스]= 2015년 대한민국 광복70주년을 맞아 봄의 전령사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평화 통일의 희망을 담아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해마다 새로운 전시 연출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 최고의 꽃축제로 성장해 온 고양꽃박람회는 올해 또 한번의 커다란 변신을 시도한다.35개국 320여개의 화훼 관련 기관 및 우수 업체가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화훼류와 신상품을 선보이는 ‘세계화훼교류관’은 기존의 화병 전시에서 벗어나 테마가 있는 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노르웨이,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국이 참여하여 이색적인 각국의 실내·외 정원문화를 선보이는 ‘탐험가의 정원’, 사무실 인테리어, 거리조경, 웨딩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존’, 대한민국 화훼관련 기관의 빛나는 연구실적을 보여주는 ‘원예가의 실험실’ 등 3개의 메인 테마로 구성된 쇼룸(Show Room) 형태의 전시 구성으로 관람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간다.2013년 세계에서 가장 큰 꽃으로 알려진 타이타니움(Amorphophallus titan
[페어뉴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소기업센터)는 2일(목) 수원 노보텔엠베서더 2층 샴페인홀에서 ‘2015 G-TRADE ASIA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303건의 상담과 6,100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상담회는 세계경제의 중심이자 최대 소비시장으로 떠오르는 아시아지역으로 진출하기를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에는 중기센터 통상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이하 GBC) 상해, 심양, 뭄바이, 말레이시아 사무소에서 한국제품에 대한 구매의사가 높은 유력바이어들을 엄선해 초청했다.상담회에는 중국을 포함해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4개국에서 바이어 42개사가 참가했으며 도내 기업 186개사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이날, 광주시 소재의 G사(정수기 제조)는 고급정수기를 찾고 있던 말레이시아 바이어로부터 대기업 제품과 차이가 없는데도 가격경쟁력이 최고라며 800만불 상당의 거래제의를 받고 다음 달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최종 협의 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번 상담회를 주관한 윤종일 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이번에 초청된 중국을 포함한 4개국은 FTA 체결까지 이미 완료되는 등 중
[페어뉴스]=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진영상축제인『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2015. 4. 16(목) ~ 1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소재 Coex 전시장 본관 1층 A, B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최신 사진 및 영상 문화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PHOTO IMAGING 2015는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며 카메라, 렌즈, 영상기기, 프린터, 응용 기자재, 특수촬영장비 등 사진영상기기의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과 최신 사진영상문화를 선보이는 사진/영상기자재 및 영상문화 전문전시회이다.89년을 시작으로 사진영상기기의 보급과 국내 사진영상산업 및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 규모가 150개 업체(기관) 700부스 규모로 3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니콘, 세기PC, 소니, 스냅스, 캐논 등 사진영상을 대표하는 기업이 참여하는 동 전시회는 2002년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연맹(UFI)으로부터 국제전시인증을 받았고, 14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하에 해외 바이어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또한,세계 사진영상 최대 전시회인 ‘포토키나(PHOTOKINA)'의
[페어뉴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회 2015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가 4월3일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국내 최대 오디오 전문 리뷰 사이트인 하이파이클럽(www.hificlub.co.kr)이 주최하고 국내외 총 50여개 오디오 전문기업이 참가하는 2015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는 다른 박람회와 달리 프리미엄박람회로 격조 높게 열렸다 .카페트가 깔린 박람회 장은 참가업체들의 수준높은 음향을 감상하는 룸들이 마련되어 있어 모든 음향기기의 품질과 소리를 비교하며 감상할수 있다.주말에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정통 하이엔드 오디오부터 스마트오디오, 카오디오, 최첨단 모바일 기기까지 하이엔드 오디오가 새롭게 적용되는 모든 영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6개 국 20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 지난 1일 목포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 68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수출상담회는 전라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특히 FTA 활용지원센터에서 관세사와 원산지관리사를 현장에 상주시켰다. 이를 통해 수출기업들의 수출 통관 절차와 수출 애로사항을 상담하는 수출 통관 절차 컨설팅 코너를 운영, 참가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상담회에서는 도내 75개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이 참가해 수출상담을 실시, 전남산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계약을 이끌어냈다.참가 바이어별로는 중국 대련가지상무유한공사가 두원농협 유자가공공장(고흥)과 유자차 200만 달러, 맥녹(보성)과 녹차가공식품 50만 달러, 수목바이오(장흥)와 헛개음료 50만 달러 등 총 3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미국의 H-마트는 매일식품(순천)과 장류 100만 달러 등 4개사와 19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식품을 수입키로 하고, 중국의 영순락강상무유한공사는 한국전복연구소(나주)와 전복가공식품 100만 달러, 말레이
[페어뉴스]= 해외시장 상황이 우리 수출에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3일 KOTRA(사장 김재홍)는『2015년 2분기 KOTRA 수출선행지수(이하 수출선행지수)』를 발표하고 국제유가 하락 등 해외시장 상황 변화가 수출 실적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KOTRA가 이날 발표한 2분기 수출선행지수는 전분기 대비 3.5포인트 하락한 48.5를 기록했다. 해외 바이어의 주문 동향을 토대로 작성되는 수출선행지수가 50미만이면 전분기 대비 수출부진을 의미하기 때문에 우리 수출이 2분기에도 쉽지 않은 것이란 전망으로 해석된다. 이번 조사는 KOTRA 114개 무역관에서 2015년 3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바이어 및 주재상사 직원 2,2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세부적으로는 수입국경기지수와 가격경쟁력지수가 전분기 대비 각각 1.0포인트,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최근 수출부진의 원인이 수입국의 경기부진과 우리 상품의 가격경쟁력 하락에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제유가하락, 중국의 경기부진, 엔저현상, 일부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다만 긍정적인 점은 품질경쟁력지수가 전분기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돼
[페어뉴스]= 경남의 전시전문업체 (주)삼우인터내셔널과, 매거진 월간금융계가 주최/주관하는 2015 창원국제부동산금융재테크박람회가 지방 최대의 부동산금융재테크박람회라는 기치아래 4월 17일(금)부터 4월 19일(일)까지 3일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경남을 대표하는 창원이라는 도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창원지역과 경상남도 및 인근 지역의 부동산 최신동향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현재 부동산 시장과 금융시장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전시회뿐 아니라, 금융정책 설명회, 주식/펀드 투자설명회, 해외투자자 초청을 통한 맞춤투자 상담회도 준비하고 있다.또한 해외 유명 투자자를 초청하여 맞춤형 투자상담회 운영으로 국내 투자자 및 지방단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며, 1:1 재무컨설팅을 통한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법 강구 및 올바른 투자전략 모색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 개최로 일반 관람객들과도 충분히 호흡할 수 있는 부동산, 금융재테크 분야의 종합 박람회로 이루어질 전망이다.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수 십년간 서울, 수도권에 가려 빛을 못보던 지방의 부동산들이 2010년 이후로는 서울, 수도권을 역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방의 대표적인 기계
[페어뉴스]=수수료 없는 생활정보 플랫폼, 즉 완전한 형태의 ‘프리오픈마켓’이 현실화 된다.온라인 전자상거래에 오프라인 거래방식을 도입하고 스마트폰용 앱과 PC버전을 연이어 선보이며 새로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창조해 오던 프리오픈마켓(free open market) 앱웹 서비스 ‘프라이스톡(http://www.pricetalk.net)’이 출시 1년여 만에 이용자 증가로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이용자 편의기능을 앞세운 리뉴얼버전 ‘프라이스톡 2.0’을 오픈한다.가격정보 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프라이스톡 2.0’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픈마켓처럼 매매중개 서비스이면서도 수수료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매매중개 어플인 배달앱들이 높은 수수료 정책으로 업체와 소비자들의 반발을 사곤 하는데, 프라이스톡 2.0의 경우 업체가 직접 메뉴 상품을 등록하고 연락처 등 업체정보를 입력하면 소비자가 이를 보고 주문하는 방식으로 중간단계를 거치지 않아 기존 배달앱들과 동일한 서비스가 가능하면서도 최대 10% 이상에 육박하는 중개수수료는 전혀 들지 않는다.대부분의 온라인 오픈마켓은 판매대비 중개수수료가 수익원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