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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꽃 축제 2015고양국제꽃박람회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페어뉴스]= 2015년 대한민국 광복70주년을 맞아 봄의 전령사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평화 통일의 희망을 담아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해마다 새로운 전시 연출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 최고의 꽃축제로 성장해 온 고양꽃박람회는 올해 또 한번의 커다란 변신을 시도한다. 
35개국 320여개의 화훼 관련 기관 및 우수 업체가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화훼류와 신상품을 선보이는 ‘세계화훼교류관’은 기존의 화병 전시에서 벗어나 테마가 있는 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노르웨이,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국이 참여하여 이색적인 각국의 실내·외 정원문화를 선보이는 ‘탐험가의 정원’, 사무실 인테리어, 거리조경, 웨딩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존’, 대한민국 화훼관련 기관의 빛나는 연구실적을 보여주는 ‘원예가의 실험실’ 등 3개의 메인 테마로 구성된 쇼룸(Show Room) 형태의 전시 구성으로 관람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간다.

2013년 세계에서 가장 큰 꽃으로 알려진 타이타니움(Amorphophallus titanum)을 시작으로 2014년 세계에서 꽃잎이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Rafflesia Arnoldi), 2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자이언트장미, 일곱 색깔 무지개 빛 ‘레인보우 튤립’까지 쉽게 볼수 없는 희귀 식물을 전시하여 언론과 관람객의 집중 관심을 받은 바 있는 꽃박람회는 올해도 새로운 아이템을 전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이 닿으면 꽃잎이 투명으로 변하는 수정꽃, 100년에 한번 꽃이 피며 안데스의 여왕이라 불리는 푸야라이몬디, 목피갈이로 아름답고 신비한 색을 가진 레인보우 유칼립투스 등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의 빛나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희귀 식물의 전시를 위해 세계 각국과 긴밀히 협력 추진 중이다. 

24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람객을 위한 최상의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 
15만㎡의 넓은 박람회장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 동선을 최적화 하고, 휴게․휴식 공간과 관람객 서비스 시설을 확충했다. 
행사장 인근에 1만 2천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전용 승하차장을 마련했다. 종합안내소, 물품보관소, 수유실 등 편의시설에서는 자원봉사자, 꽃 해설사, 관광 해설사 등 미소천사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꽃의 도시 고양시를 더 많이 즐기고 싶다면, 다양한 연계 관광도 추천한다.
꽃박람회와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고양 시티투어를 활용하면 고양시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문의 031-908-7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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