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진영상축제인『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2015. 4. 16(목) ~ 1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소재 Coex 전시장 본관 1층 A, B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최신 사진 및 영상 문화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PHOTO & IMAGING 2015는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며 카메라, 렌즈, 영상기기, 프린터, 응용 기자재, 특수촬영장비 등 사진영상기기의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과 최신 사진영상문화를 선보이는 사진/영상기자재 및 영상문화 전문전시회이다.
89년을 시작으로 사진영상기기의 보급과 국내 사진영상산업 및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 규모가 150개 업체(기관) 700부스 규모로 3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니콘, 세기P&C, 소니, 스냅스, 캐논 등 사진영상을 대표하는 기업이 참여하는 동 전시회는 2002년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연맹(UFI)으로부터 국제전시인증을 받았고, 14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하에 해외 바이어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세계 사진영상 최대 전시회인 ‘포토키나(PHOTOKINA)'의 주최사인 쾰 른메쎄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홍보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글로벌 전시 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사진과 여행을 접목하여 국내외 사진촬영 명소 및 지역여행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Photo & Travel을 진행하고 있으며 숨겨진 사진촬영 명소를 지역 여행과 함께 조명하는 Photo & Travel, 고급스러운 사진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최초 사진 아트 페어 The 7th Seoul Photo,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의 선별된 작품을 전시하는 The 4th Korea Photo Art Fair 2015를 동시 개최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최근 초미의 관심사인 드론, 여러 분야에 사용되고 있지만, 사진 및 영상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드론’을 집중 조명하여 P&I 드론특별관 구성. 헬리캠 등의 항공촬영 드론뿐만 아니라, 육상드론, 특수촬영장비와 결합된 형태의 융합 기술과 트렌트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제공한다
전문 사진가, 취미 사진가, 사진 애호가, 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 등 각기 다른 계층이 요구하는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올해에는 경상남도, 전라남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가평군, 단양군, 청송군, 신안군 등으로 대표되는 국내 유명 출사지와 지역여행 및 제2회 해외관광청사진전을 통해 선보이는 세계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이고, 여행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Photo & Travel의 부대행사로 국내 거주 외국인 사진 커뮤니티인 Seoul Photo Club(SPC)와 공동으로 ‘낯선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삶’라는 주제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SPC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1,000명이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커뮤니티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 브랜드별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즐기고, 직접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진행하며, 부대행사로서 ▲ P&I 드론특별관 ▲ 제2회 해외관광청 사진전 ▲ P&I 세미나 ▲ 주한외국인사진전 ▲ 유니세프 특별 사진전과 같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하여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