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제 10회 코베 베이비페어가 개최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특별히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영∙유아 친환경 식품특별전이 동시 개최돼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다.엄마와 함께하는 감성발달 이벤트 ‘코베 키즈쿡’은 한국아동요리지도사협회 연구원들이 연구 개발한 오감자극 영재프로그램으로 스토리쿡, 웰빙쿡, 아트쿡, 브레인쿡 등 4가지 특색 있는 요리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제 2 전시장 코베 박람회 내 식품 특별전에서 진행된다. 36개월 이상 아동과 친환경 먹거리 및 건강한 아이 음식에 관심이 많은 (예비)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참가자에게는 어린이용 앞치마도 증정한다.백만 가지 꿈이 자라는 우리아이의 감성공간을 채워주는 ‘코베 가구전’도 놓칠 수 없다.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놀라운 가격대의 국내 최다 키즈 가구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감성가구를 고민하는 학부모 및 예비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특히,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에서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페어뉴스]= 대전시는 지역전략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기술력을 가진 기업 8개사를 선정하여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베트남 하노이엑스포에 참가한다.하노이 엑스포는 1991년 최초로 개최되어 올해 25회째 개최되는 베트남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박람회로써 전 세계 22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 하며, 지난해 12월 한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한국 기업들의 박람회 참가성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대전시는 참가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에 바이어를 발굴해 전시장으로 초청하는 등 다양한 사업화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을 독려하였 으며, 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바이어를 국내로 재초청하거나 현지출장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올해는 첨단 우수기업의 국내외 시장개척 지원을 위해 총사업비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해외전시토탈마케팅지원사업, 무역사절단 파견 등 5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의 성과목표로 200여 개 사를 지원하여 전년도 대비 매출액 15%, 수출 20%, 고용 2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강철식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대전지역 내 중소기업이 우수한 기술 및 품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페어뉴스]=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우려에 꽃가루까지 날리는 계절이 되면 대부분의 여성들이 건조하고 민감해지는 피부와 칙칙한 피부각질로 고민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해법으로 식초화장품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식초는 일반적으로 흔한 요리용 재료로 이용되고 있지만, 노벨 약리학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소재가 될 정도로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발효원료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현대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2,500여년 전부터 식초의 살균, 염증완화 작용에 주목해 왔고, 로마시대 클레오파트라는 아름다움을 위한 미용 성분으로 사용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고려시대 향약구급방 등의 고의학서에는 건강에 좋은 약재로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관심을 받아온 성분이다.식초에는 항산화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E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각종 뷰티관련 방송을 통해 피부가 좋은 연예인들이 자신만의 미용 시크릿으로 식초 성분이 함유된 세안수나 로션, 팩 등을 사용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과 구연산등 각종 유기산
[페어뉴스]= 부산시는 4월 14일 오후 5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영국 대사관과 공동으로 영국 북해해양플랜트연합회(Northern Offshore Federation Energy) 9개 회원사 및 관내 30여 개 업체를 초청해 부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설명회에는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존 머피 주한영국대사관 상무참사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서영주 부회장, 국내 조선 3사 및 관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가 참석해 투자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특히 영국 북해해양플랜트연합회(NOF Energy)는 영국의 OilGas분야 500여 개 회원사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어, 이번기회를 통해 영국 조선해양기업의 부산 진출 활성화가 기대된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산지역의 항만물류 및 조선해양산업 집적지로서의 우수성과 25개 대학, 334개 연구기관 소재를 통한 손쉬운 인재공급, 뛰어난 외국인 정주환경, 외투기업 대상 인센티브 등을 집중 소개하고 부산에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영국 북해해양플랜트연합회(NOF) 조앤렁 부회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는 영국의 조선해양기업에게 부산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매우 소중한 기회이며, 세계적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5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에 ‘글로벌 홍보관 마켓’을 운영할 기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도심속 최대 다문화 축제이다. △세계풍물・음식전 △국내 및 해외자매도시 초청공연 △부산타운미팅 △글로벌 홍보관마켓 △세계의상체험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2014년 3만여 명이 관람하였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글로벌 홍보관 마켓’은 쇼핑을 관광자원화해 부산의 쇼핑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참가 기업 자격조건은 △쇼핑 △음식 △마트 △관광기념품 판매점 △화장품・의류브랜드 등 관련 기업이면 가능하다. 모집 기간 동안 참가 신청하고 참가비를 입금하는 기업에는 부스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기업에는 2015 어울마당 홈페이지와 SNS, 홍보물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할 계획이다.참가 마감은 5월 8일까지이며, 전화(☎051-668-7916) 혹은 이메일(jina0850@bfia.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페어뉴스]= 부산 영화의전당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두레라움광장에서 분필을 이용한 재미난 행사인 ‘초크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초크아트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광장 바닥에 분필(초크)로 직접 자신이 생각하는 상상력을 발휘해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행사로, 도화지로 변한 빅루프 아래의 광장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진풍경이 펼쳐진다.‘초크아트 페스티벌’은 △전문작가 존 △시민참여 존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문작가 존’은 부산 지역의 미술작가들을 초청해 초크아트 작품을 시연하고 완성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은 시민들이 좋아할 영화 캐릭터들과 5월 5일부터 5월 10일까지 하늘연극장에서 공연되는 기획공연 ‘스노우쇼’ 관련 이미지를 그릴 예정이다. 작품 시연은 5월 4일 낮 12시부터 5월 5일 오전까지 진행된다.‘시민참여 존’은 5월 5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참가자가 분필을 가지고 직접 그림을 그리게 된다. 참가자는 100여 개 팀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다. 신청이 많을 경우 추첨으로 선발하고 적을 경우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시민참여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4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다. 기
[페어뉴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세계물포럼 개회식이 있는 첫째 날인 2015년 4월 12일에 각국 VIP 영접 등 각국 정상들과 만남을 통하여 대구를 세일즈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막일 하루 전인 11일 타지키스탄 대통령 일행을 오찬 초청하여, 대구와 타지키스탄과의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하였다.12일 개막식 직후 오후 4시에 엑스코에서 아랍에미레이트(UAE) 셰이크 ‘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Sheikh Hamed bin Zayes Al Nahyan) 투자청장을 면담하여 대구시와 UAE 간의 협력 방안을 협의하였다.특히, 하메드 청장은 에티하드 항공 회장이자, 세계 2위 규모의 국부펀드인 아부다비 투자청(ADIA)장으로 막대한 자금력과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아시아 투자에 많은 관심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DIA 자산규모 : 7,730억 달러(Sovereign Wealth Funds Institute, 2015.1월 기준)특히, 아부다비 투자청장은 권영진 시장에게 UAE를 꼭 방문하여서 여러 기관을 방문해 주기를 요청하여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관해 본격 협의하자고 제안해 옴에 따라 권영진 시장은 가까운 시일 내에 방
[페어뉴스]= 지구촌 최대 규모 물 관련 국제행사인 제7차 세계물포럼이‘실행’을 핵심가치 (슬로건 : Water for Our Future)로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었다.과학기술과정(Science and Technology Process)은 물 문제 해결책의 ‘실행’을 위한 대표 과정으로 제7차 물포럼에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물 관련 선진기술의 공유와 물 산업에서 공급자와 수요자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과학기술과정 개회식에서 노벨상 수상자이자 세계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 소장인 파벨 카바트(Pavel Kabat)박사는 기조강연을 통하여 기후변화 및 급격한 도시화와 함께 다변화하고 있는 물 관리의 어려움과 이에 대응한 과학기술의 역할과 미래 비전에 대하여 역설한다.개회식에서는 청소년 대표는 “‘실행'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과학기술과정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여,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들로서 그 역할을 이해하고, 포럼 이후까지도 과학과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계속 진행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과학기술과정은 5개의 주제 분야(물 관리 효율성, 상하수 시스템에서 자원 회수, 재해 관
[페어뉴스]= 제7차 세계물포럼(4.12-17, 대구·경주)의 4개 핵심 과정(주제별·정치적·지역별·과학기술) 중 하나인 지역별과정의 전체 오프닝 세션이 4월 13일 8시부터 50분간 경주 하이코(HICO, GHC_106)에서 개최된다.지역별과정은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이해 당사자들이 당면한 물 문제 이슈를 부각하고, 물 관련 현안의 해결책을 논의하는 과정이다.제7차 세계물포럼이 개최되는 일주일 동안, 지역별과정 참여자들은 7개 지역(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유럽, 아랍, 지중해, 경제적물부족지역)으로 나뉘어 물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오프닝 세션은 이 모든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지난 3년여의 대륙별 준비과정을 되돌아보고, 이번 제7차 물포럼에서 새로이 도입된 지역 간 연계 세션(Inter-Regional Session)과 경제적 물부족(EWI; Economically Water Insecure) 지역에 대한 의의를 짚어보는 등 앞으로의 논의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지역별과정은, 특정 대륙별·지역별 물 이슈를 논의한다는 점에서 연속성을 갖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과 점검과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에는 제7차 포럼의 핵
[페어뉴스]= 제7차 세계물포럼이 “Water for Our Future”를 슬로건으로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대구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다.12일 오후 2시 대구(EXCO)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세계물포럼은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 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대구에서는 주제별과정, 과학기술과정, 엑스포가, 경주에서는 정치적과정, 지역별과정, 시민포럼이 각각 열리게 된다. 지난 6차 세계물포럼(2012년, 프랑스 마르세유)은 총 320여 개 세션으로 열렸었다.세계물포럼의 핵심적인 과정인 주제별과정은 기후변화, 재해, 에너지 등 16개 대주제 하에 총 135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고위급 인사 등이 참여하는 특별세션을 통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재원조달방안, 물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등 다양한 이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정치적과정은 장관급회의, 국회의원회의, 지방정부회의로 나뉘어 총 30개의 세션이 진행되며, 각 회의별로 지구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적 의지를 결집하는 선언문을 채택하게 된다.특히, 100여 개국의 장관급 인사가 참석하는 장관급 회의에서는 물과 위생, 기후변화, 지속가능한 물 관리 등 8개 주제의 라운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