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는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부산항을 널리 알리고 해양안전·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제8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를 맞는 부산항축제는 부산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개막식은 △터치버튼 △개막공연 △해상안전멀티미디어쇼 △불꽃연출로 구성된다. ‘개막공연’은 부산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아 볼거리를 풍성하게 하고, 공연후 진행되는 ‘해상안전멀티미디어쇼’는 특수조명·레이저를 활용, 부산항의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항에서 10분간 펼쳐지는 ‘불꽃연출’도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올해 행사에는 해양항만수산 분야 30개 기관·단체·기업의 참여와 협조로 해양체험, 전시, 공연 등 3종 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안전사고예방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어느 해 보다도 알차고 편안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퍼레이드 공연, 다양한 상설공연, 시민 참여무대, 유관기관 홍보관, 일자리부스 등도 운영해 부산항축제를 더욱 재미있고 풍성하게 꾸며준다.부산시 관계자는 “부산항축제가 해양항만 관련 기관의 참여 및 전폭적인
[페어뉴스]= KOTRA가 주최하는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5)’이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Global Top 5 전시회’에 선정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성장해왔다. 금년에는 ‘테이블 위의 변화(Wave on the Table)’라는 테마로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44개국, 1,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총 2,950개 부스가 운영된다.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온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한층 더 이끌어 낼 예정이다.◆ 서울푸드어워즈 2015‘서울푸드 어워즈 2015’는 맛을 포함한 제조 및 포장기술, 형태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최신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양질의 식품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최고의 식품을 가린다. 심사는 △웰빙 • 오가닉 • 건강기능 식품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Healing)' 부문 △제조 및 포장과정에서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이노베이션(I
[페어뉴스]= 인류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주제로 한 세계박람회인 ‘2015 밀라노 엑스포’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공식 개막한 가운데, 한식을 미래 먹거리의 대안으로 준비한 한국관도 이날 문을 열고 10월말까지 관람객 200만명을 목표로 대장정에 돌입했다.한국관은 앞으로 6개월간 ‘한식, 미래를 향한 제안:음식이 곧 생명이다’라는 주제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한국관은 연면적 3990㎡(부지면적 3880㎡) 규모로 독일, 중국 등에 이어 9번째로 큰 부지에 자리 잡았다.한국관은 인류가 처한 식량위기의 심각성과 미래 먹을거리로서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 및 기획 개발한 한식 요리를 내세운 한식당, 문화상품관으로 꾸려졌다.한국관은 김석철 아키반건축도시연구원 대표(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가 설계했으며, 유기적인 곡선과 타원형의 형태가 돋보이는 백색의 건물로, 음식을 담는 그릇 ‘달 항아리’를 형상화했다.한국의 전통 도자 중 하나인 달 항아리는 젓갈이나 장을 담아두던 그릇으로 동그스름한 형태가 보름달을 닮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고대 로마의 도시 구획을 본떠 직선형으로 계획된 엑스포 회장에서 곡선, 타원형
[페어뉴스]=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15 아시아-EU 카툰커넥션이 롯데호텔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카툰커넥션은 EU의 미디어 프로그램 기금을 활용하는 최초의 행사로, 애니메이션 공동제작과 방영권 거래가 이뤄지는 국내 최대의 애니메이션 파트너링 사업이다. 올해는 유럽 27개사, 중국 17개사 포함 131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도내 애니메이션 기업들은 총 8개사로 (주)그리메, (주)대진애니메이션, 두잉, (주)아트피큐, (주)위놉스, 코드네오(주), (주)피엔아이시스템, (주)해피맘하우스가 참여 하였고, 특히 (주)대진애니메이션(대표 김철휘)은 카툰 어워드를 수상하여 오는 9월 파리에서 열리는 ‘카툰 포럼(Cartoon Forum)’에 소개될 예정이다.올해의 타겟 시장을 중국으로 보고, 이번 행사에 중국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초청했다. 5억 달러 규모의 중국 애니메이션 시장은 매년 20%가 넘는 성장을 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파생상품은 2018년에는 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도내기업 뿐만 아니라 한국기업들은 해외 바이어(중국, 유럽 등)와 상담을 통한 글
[페어뉴스]=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과 독특한 문화원형에서 모티브를 따온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던 ‘홍콩 선물용품 박람회 2015 (Hong Kong Gifts Premium Fair 2015)’에 참가,제주 기업들의 애정과 열정으로 개발된 제주의 문화관광기념품 상품들이 세계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홍콩 선물용품 박람회 2015’는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최대 선물용품 비즈니스 전시회로 전세계 37개국 4,1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가하고 140여 개국의 50,000명 이상의 해외 바어어들이 방문하여 적극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었다.제주 공동 홍보부스에서는 제이제이퍼즐(JJ Puzzle), (주)제주마그마에너지(Jeju Magma Energy), 피와이(PY Design Agency), (주)해피맘하우스 (Happy mom House) 등 도내에서 선정된 우수 4개사가 참가하여 제주의 문화관광콘텐츠 상품을 홍보하였다.제이제이퍼즐의 경우, 제주의 랜드마크를 동화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한 퍼즐상품을 포함한 큐브 내 퍼즐 기념품들을 주력으로 홍보 할 뿐만 아니라 홍보부스 내에 개별 맞춤형
[페어뉴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5월 5일(화)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3회 어린이날 기념 청주어린이 큰잔치’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엑스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조직위는 행사장 내 유기농엑스포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2만여 명의 어린이에게 홍보전단과 기념품을 함께 나눠주고, ‘유기농 과자 시식회’와 ‘새싹 키트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특히 유기농엑스포 마스코트인 알콩이와 달콩이 탈인형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유기농 과자 시식회와 새싹 키트 나눔 행사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새싹을 키우며 유기농의 가치와 키움의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하려는 목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며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남녀노소, 전 세계 사람들이 유기농 산업에 대해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충
[페어뉴스]= 경기도가 우수 농가공식품 14종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경기도농업기술원(임재욱 원장)은 농기원이 개발해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농가공식품을 중국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5 상해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이번 박람회는 중화권을 비롯 러시아, 인도 등을 포함하는 세계 최대의 바이어 전문 식품박람회로 90개국에서 2,700개 부스, 5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참가할 예정이다.도 농기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경기도에서 개발한 우수 농산물 가공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상해·심양지역에서 중국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연다.상해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 내에서 사전에 발굴한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 상담을 통해 가시적인 수출계약을 촉진하고 수출 스타품목을 육성하며, 심양지역은 그랜드하얏트 심양호텔에서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이번 박람회에 소개되는 제품은 도 농기원이 자체 개발해 민간기업에 기술을 이전하고, 한국 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맥주맛 막걸리 등 14개 품목이다.특히 맥주맛 막걸리, 전통 식혜, 자색 고구마 막걸리, 산삼가든 약주, 허니 와인 등은 중국 바이어와 구체적인 수출 상담이 예정되어
[페어뉴스]= “KEY to success in CHEMistry, KICHEM”을 슬로건으로 원료부터 촉매·첨가제, 장치·기계까지 화학산업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KICHEM)」에 참가하는 주요업체 13개사를 미리 만나본다.(1) LG화학 LG화학은 1947년 창립이래 매년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 품질 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화학기업이다. 현재 국내는 물론 세계 주요 거점에 생산과 판매, RD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기존 사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정보전자소재 및 전지를 중심으로 한 미래 승부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신규 소재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차별화된 소재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가격과 성능 면에서 경쟁사를 능가하고 고객의 제품 성능을 향상시키는 차별화된 소재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화된 가치를 제공함을 모토로 KICHEM2015에 참가한다.(2)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국내외 성공적인 MA를 통해 구축된 롯데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략인 석유화학부문계열회사이다.
[페어뉴스]= 석유화학과 정밀화학소재부터 화학장치, 가공기계까지 대한민국 화학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제2회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KICHEM2015)이 2015년 5월 6일(수)부터 5월 9일(토) 까지 4일간 서울 COEX 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국내 화학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고 이를 통해 수출확대 및 시장정보교환 등 화학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를 한국석유화학협회와 ㈜더페어스, KOTRA에서 주관을 한다. 2015년도에는 20개국 200개사 700부스의 규모로 석유화학, 정밀화학, 화학장치, 가공기계 등 화학전분야에 걸쳐 전시가 되며, 참가업체들에게는 최적의 마케팅 기회가 주어지며 관람객들에게는 국내 화학산업을 한 눈에 비교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될 것이다. 아울러 아시아 최대 석유화학 컨퍼런스인 제 36회 아시아석유화학회와 청정∙여과∙분리기술 전시회와 동시개최 한다.부대행사로는 KOTRA 수출구매상담회, 기술세미나, 신기술발표회 등 계획되어 있으며, APIC 2015 해외참가자를 비롯하여 KOTRA 무역관, 주관사 해외 AGENT(중국, 일본, 인도, 태국, 독일, 터키, 스위스 등)를 통해 화학업
[페어뉴스]= 국내 해양레저관련 제조업체가 세계 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 스포츠산업 박람회’가 4천 244만달러의 계약성과를 거두고 5월 3일 폐막하였다.이번 보트쇼는 "Sailing to th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15개국 145개사가 참가하였고, 이중 해외바이어는 15개국 50개사이다.기간 중 85개사 1만 1천 12만 달러의 수출상담이 진행하였으며, 4천 244만 달러의 계약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2013년 제7회 보트쇼의 계약금액 3천 85만달러에 대비하여 37.6%가 증가한 실적이다.해양레저제품 뿐 아니라 캠핑카, 산악레저제품 등 스포츠제품을 함께 전시하고, 기업간의 판로개척, 제조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확대 등 해양레저 대중화에 노력하여 2만 1천여명의 참관객과 2천 2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했다.해양레저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와 미국 마이애미보트쇼를 주관하는 미국해양제조산업협회(NMMA)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아론비행선박의 위그선과 대동마린테크의 대동마린엔진에 대해 베스트 제품상을 수여하였다.대학생들의 요트기술 기량을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