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27일부터 이틀간 63컨벤션센터에서 ‘2015년 온라인․홈쇼핑 글로벌 유통망 위크’를 개최하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을 대거 초청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유통망 진출을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로 직접 나가지 않고도 해외의 대형 전자상거래망을 활용해 해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열렸다.행사에는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및 홈쇼핑 기업 50여 개사가 참가해 국내 기업 200여 개사와 우리나라 제품을 소싱하기 위한 일대일 상담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온라인․홈쇼핑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과 중소기업 해외 홈쇼핑 방송 지원을 위한 제품 품평회 등이 병행된다.먼저 첫째 날 열린 온라인․홈쇼핑 포럼에서는 중국, 미국, 중동, 중남미의 주요 유통 전문기업 및 해외홈쇼핑 방송 채널이 연사로 참가해 해외 온라인 및 홈쇼핑 시장 정보와 입점 전략을 소개했다.또한 둘째 날 열리는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2위의 B2C 전자상거래 사이트 제이디닷컴(JD.com), 인도 1위의 B2C 사이트 플립카트(Flipkart), 동남아 지역 10위의 B2C 사이트 라자다(Lazada)를
[페어뉴스]= ‘2015 익산시 그랜드 취업박람회’가 5월 27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고용노동지청이 주최하고 도내 취업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되었다.취업박람회에는 익산시 전략산업 중심으로 지역 대표기업 및 강소기업 등 35개 기업이 300여명의 신규인력 채용을 목표로 현장에 참여하였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5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인력채용이 진행된다.이날 취업박람회에 대학생 등 2,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관하여 현장은 구직 열기로 가득찼으며, 컨설팅관 및 취업지원관에도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하여 도내 기업의 다양한 채용정보와 취업컨설팅 등을 지원받았다.이외에도 구직지원관 운영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부대행사로 취업상식 OX게임, 면접복장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하여 재미와 함께 올바른 취업정보를 전달함으로서 많은 구직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이다.이날 참석한 전라북도 이형규 정무부지사는 현장참여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취업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가 취업으로 이어져 실업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하반기 도내 취업박
[페어뉴스]= 국산 중고차를 수출하기 위해 KOTRA(사장 김재홍)는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회장 윤두진)과 함께 27일부터 이틀간 인천 쉐라톤 호텔과 대우일렉 공장부지에서 사상 최초로 ‘신흥국 중고차 및 중고부품 수출 상담회(Korea Used Auto Part Plaza)’를 개최한다.이번 상담회는 독자적 시장 진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중동·아프리카·CIS·동남아지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중고차 분야의 특성상 단기간에 수출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에는 전 세계 10개 국가에서 48개의 중고차·부품전문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50여 개 국내 중소기업과 수출 상담을 가진다. 특히 상담 바이어의 50% 이상이 중동 지역에서 방한하는 등 현지 시장에서의 우리 중고차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상담회에 참가한 요르단 중고차 수입상 지하드 마리레(Jihad Marire)씨는 “한국산 차는 부품조달이 쉽고, 정비 및 유지관리 비용이 미국산이나 일본산 보다 저렴하며, 연비가 뛰어나 인기가 좋다”며 참가 계기를 밝혔다. 또 울란바토르 택시조합의 바야르체체그(Bayartsetseg) 매니저는 “한국산 차는 가격 대비
[페어뉴스]= 경남도가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수도권과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수도권 기업의 CEO를 비롯한 중국, 홍콩, 일본 등 외국기업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출향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장 내에는 경남도에서 1개, 경제자유구역청이 1개, 경남개발공사가 1개, 나머지 사천, 밀양, 함안 등 11개 시군이 각각 1개씩 총 14개 투자 상담 부스를 설치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총 11건 3,640여억원의 투자 상담이 이어졌으며 이 중 한 업체는 5,000평규모에 150억원을 신규 투자하기 위해 5월 중으로 현장실사를 거쳐 6월 중에 투자계획을 확정하기로 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경남도는 지난해 말 확정된 사천․진주 항공산단, 밀양 나노산단, 거제 해양플랜트산단 3개 국가산단과 창원 국가산단 구조 고도화사업,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항노화 클러스터 사업, 진해 웅동지구내 글로벌 테마파크 사업 등에 투자 유치를 집중했다.홍준표 지사는 투자협약 전에 인사말을 통해 “미래 후손들이 50년간 먹고 살 수 있도록『경남미래 50년 사업』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우리 경남에 투자하면『경남도
[페어뉴스]= 스마트교육 전문기업 (주)인스에듀테인먼트(대표 서봉현, www.insedu.net)는 27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월드 IT 쇼’에 참가해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교육 솔루션 ‘크래커(CERCCER)’를 선보인다.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인 에듀테인먼트는 학습 과정에 모험성, 도전성, 몰입성 등을 가미하여, 학습자의 학습 효과를 증대하는 새로운 교육방법이며,학습에 흥미를 더하여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스스로 학습이 이루어지기 쉽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주)인스에듀테인먼트는 이러한 에듀테인먼트 교육 시장에 체험형 학습 솔루션을 결합하여 ‘월드 IT 쇼’에서 첫 선보인다.‘더 쉽게, 더 재미있게’ 학습에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된 ‘크래커(www.creccer.com)’는 모바일 기반의 교육 솔루션으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선생님이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바로 학생들과 공유하여 팀별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 주도형 학습솔루션’이다.(주)인스에듀테인먼트 관계자는 “새로운 시대의 스마트 교육은 학습자가 개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콘텐츠를 받고 스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며
[페어뉴스]= 한류 스포츠 스타’로 부상한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와 중견 탤런트 송채환씨가 오는 6월 1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최강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Cityscape korea) 2015’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이규혁 선수는 최근 TV예능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중국 등 해외에서 연예인 못잖게 인지도가 높아진데다 국가대표 선수로서 강인한 이미지가‘한류 부동산 및 한국공공사업’에 대한 투자 신뢰감을 심어주는데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어 선정 되었다.또한 중견 탤런트 송채환씨 역시 박람회 주최측으로부터 이미지가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이어서 수요층의 대부분이 중·장년층인 ‘글로벌 부동산 박람회’의 홍보대사로 최적이란 평가를 받았다.이들 홍보대사들은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영상․포스터 지원과 현장 사인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시티스케이프 코리아는 한국과 중국 중동 유럽 미국 등 각국 부동산개발업계, 금융업계, 공공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신상품과 신기술, 개발트렌드 등을 선보이는 국제 부동산 축
[페어뉴스]=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박기출)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는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중소기업 수출마케팅요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전국 지자체로서는 부산시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협회 회원을 마케터로 선정, 지역 중소기업과 매칭 함으로써 기업의 해외 수출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케터 20명과 부산지역 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마케터의 주요 활동내용은 △ 제품 수출을 위한 바이어 발굴 △ 수출계약 체결을 위한 바이어 상담 및 지원 △ 제품 해외판촉 및 지원 활동 등으로, 참가기업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가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마케터와 참가기업이 확정되면 마케터의 국내교육과 해당기업 연수를 거쳐 7월부터 현지 국가에서 활동하게 된다. 부산시는 마케터의 국내교육 경비와 해외현지 활동비용을 지원하며 참가기업에서는 마케터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수출계약 성사 시 마케터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게 된다.참가기업 모집은 5.26(화)~6. 9(화)까지 이며 부산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통합시스템 http://trade.bepa.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를 신청한 기업과 마케터는 상호선택과 매
[페어뉴스]= 조경 및 정원 산업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2015 부산 조경·정원박람회(Landscape Garden Show Busan 2015)’를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신관)에서 개최한다.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에넥스트, 유니온랜드, 동아조경, 테마월드, 레드그린 등 지역을 대표하는 조경업체와 예건, 명산, 한양그린파크, 반석 등 100개사 4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이들 업체들은 공공시설 및 경관, 체육 및 친환경 놀이시설, 도시녹화, 조경정원 용품과 자재 등 새로이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특히, 국내최초 복합형 재활실버운동기구와 영화 어벤져스 캐릭터를 접목한 어린이 놀이시설과 실내외에서 사용가능한 스크린 등도 새롭게 소개된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는 전국 시·도 공원녹지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하며, 공공기관, 건설사 등을 초청해 참여기업들과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부산광역시회 회원을 대상으로 주택관리사 세미나가 개최돼 아파트관리소장 및 관계자들이 대거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부대행사로는 부산 및 인근지역 대학(동국대, 동아대,
[페어뉴스]= 부산시-호치민시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레 탄 하이 호치민시 당서기를 비롯한 호치민시 방문단 100여 명이 부산을 찾는다. 이번 방한단 규모는 호치민시 당서기를 포함해 공식대표단 15명과 실무급 수행원 14명, 비즈니스 대표단 40여 명, 공연단 등 총 100여 명으로 꾸려졌다.28일 오전에는 부산시-베트남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열어 양 도시의 비즈니스 환경을 소개하고 투자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경제교류 활성화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비즈니스 컨퍼런스에는 호치민시 40여개 비즈니스대표단과 베트남 진출 한국(부산)기업 150여개 업체가 자리를 함께 한다. 28일 오후에는 해운대문화회관 야외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호치민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오프닝 세레머니 △호치민시 사진전 △베트남 전통음식체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여 자매도시 호치민시와 부산시민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진다.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5월 5일 한·베트남 FTA 발효 및 2015년 부산시-호치민시 양 도시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맞아 한국 기업의 베트남에 대한 투자 확대와 양국 간 무역도 증가하고 있으므로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페어뉴스]= 올해 9월 충북 괴산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유기농산업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해외 홍보 마케팅에 급 피치를 올리고 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전 세계 70여개국의 유기농 관련 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2015 BIOFACH 유기농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괴산 유기농산업엑스포 해외기업 및 바이어 유치 홍보관’설치 운영 등 해외기업 및 바이어 유치에 전력투구한다.이번 참가에는 공동개최기관인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및 전 세계 유기농업을 선도하는 IFOAM ASIA(국제유기농업운동아시아연맹) 관계자들이 조직위와 공동으로 세일즈 콜을 통한 해외기업·단체 60개, 바이어 150명 이상 유치 목표를 세웠다. 또한 상하이 KOTRA 이민호 무역관장과 현지 해외기업 ‘썬프레’(대표: 장장원)을 방문해 다각적 홍보와 참가 협조를 요청 할 계획이다.한편, 세계 유기농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여하는 학술회의장에서 유기농엑스포를 소개하는 홍보 설명회도 개최한다. 세계 첫 유기농산업엑스포는‘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9월 18일부터 10월 11일 까지 24일간 충북 괴산군 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