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이른 무더위와 함께 올 여름폭염 예보가 이어지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피부 저자극 제품에 대한 관심은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부산∙경남 최대규모의 임신출산육아박람회‘2015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에서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리미엄순면기저귀 ‘무루 땅콩기저귀’ 역시 이번 전시에서 많은 부모들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땀띠가 생기거나 짓무르기 쉬운 아이 엉덩이발진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순면 기저귀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는 것. 특히 무루 땅콩기저귀는 무형광, 무나염, 무표백제의 3無를 표방하며, 100% 국내생산으로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4중 구조 흡수패드로 착용감이 뛰어난 것은 물론 대용량의 소변도 흡수가 가능할 만큼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하며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일반세탁은 물론 삶기도 가능해 세균 번식을 막아 습기가 많은 여름철 더욱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큐비앤맘의 ‘오가닉 아일랜드(Organic Island)’는 국제오가닉 섬유기준 GOTS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브랜드로, 유기농으로 재배한 오가닉 원사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어 아이의 피부 트러블을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오가닉 아일랜드의 내의 제품들은 엄격한 품질 및 공정관리를 거친 원단 사용은 물론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화학약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제품 염색 시에도 천연염료를 사용해 더욱 안전하다. 특히 내의류는 항상 생활 속에서 가장 오랜 시간 착용하는 제품이라 부모들의 관심이 더높은 상황이다. 이번 전시에 마련된 큐비앤맘 부스에서는 배냇저고리, 내의, 우주복 등 의류부터 유아용품, 침구류까지 다양한 오가닉 아일랜드 제품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페어뉴스]= 하루 종일 매트 위에서 먹고 노는 아이들이 많은 요즘, 피부와 접촉이 많은 놀이매트의 안전성이 중요해졌다. 이번 2015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에서 선보여진 ㈜제이월드산업의 유아매트 브랜드 ‘알집매트’는 친환경 제조공법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일반적으로 매트 제품의 겉표면인 PU(폴리우레탄)를 만들때는 DMF(디메틸포름아미드)라는 화학성분을 사용해 인조가죽에 물감이 잘 섞이도록 한다. 유아제품에 포함된 이런 화학성분은 아이들의 피부, 눈, 점막을 자극해 장시간 노출될경우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알집매트는 국내 최초로 PU를 만들 때 DMF와 톨루엔과 같은 유해물질을 전혀 넣지 않고 만드는 친환경 제조공법 특허를 통해 그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렇듯 DMF와 같은 독성 유해물질을 원천 차단한 것과 함께, 특허 받은 6중 알집구조를 통해 한국소비자원이 공식 평가한 층간소음 저감테스트 1위에 선정되면서 알집매트는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페어뉴스]= 이번 부산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한 유아용 카시트 전문업체 ㈜다이치는 아이피부에 자극이 없는 오가닉 소재를 사용한 카시트를 선보이며 전시장을 찾은 부모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다이치 카시트의 오가닉 라인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을 통해 3년 이상 재배된 면화로 만들어진 원단을 사용해, 자극에 민감한 아기 피부가 직접 닿아도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이치 오가닉 카시트에 사용되는 이 원단은 화학약제, 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은 100%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제품이 생산되고 있어 더욱 믿음을 주고 있다. 이번 전시에 출시된 다이치의 오가닉 제품 라인은 듀웰, 듀웰 시즌2, 퍼스트세븐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기능과 취향에 따라 자녀에게 꼭 맞는 유아용 카시트를 선택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다이치 관계자는 “부스에 방문해 카시트를 고르는 부모들이 가장 많이 했던 질문 중 하나가 피부 자극에 관한 질문이다”라며, “특히 최근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으로고생하는 유아들이 많아지면서 오가닉 소재를 사용한 유아용 카시트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페어뉴스]= 목재제품과 목조건축을 한눈에 살펴볼수 있는 제2회 코리아우드쇼가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코리아우드쇼는 크게 ▲목재산업관 ▲유치원 시설관 ▲목조건축관으로 구성되며 이들 전문관에서는 목재, 목공예품, 테이블재, 가구재, 소형 목조주택, 저에너지 주택, 목조주택 시공상담, 목재 체험교육, 유치원 인테리어, 유아용 교구 등 다채로운 제품들이 전시되며홈페이지에서 미리 ‘목조주택 시공 상담’을 신청하면,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과 함께 빠른 목조주택 시공 상담을 받을수 있다.특히 코리아우드쇼에서 주목할 부스는 일본 미야자키현 니치난(日南)시에 있는 ‘사계절의 숲 어린이집’의 팔각형 목조 건물을 본뜬 2층 모형 구조물이 선보여진다.이 모형 구조물은 8각형 모양으로 가로·세로 8m, 높이 6m 규모로써, 럼버미야자키에서 프리컷으로 가공했다. 또한 모형 구조물 외에도 목재 놀이 기구도 전시된다.전시가 진행되는 4일간 다양한 특별 전시 구성도 마련돼 있다. 목재산업에서 30년간 근무한 김우성 작가의 흑백 사진전인 ‘목(木) 사진전’ 초청전과 국내 목공예 작가 10명을 초청한 ‘대한민국 목공예품 특별전
[페어뉴스]= 유로존의 경제를 이끄는 ‘북유럽의 호랑이’라 불리우는 핀란드에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 이하 월드옥타) 지회가 설립되었다.헬싱키 지회는 스웨덴과 더불어 세계한인무역협회 북유럽 지역의 한인경제인네트워크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초대 지회장인 추교진 회장은 울릉도 출신으로 약 20년전 핀란드로 이주하여 ‘케이 빙쉬에’라는 회사를 설립,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다. 케이 빙쉬에는 러시아 국립박물관 및 핀란드 지역의 악기의 감정과 수출입을 하고 있으며 은(銀)도 수출입 및 판매하고 있는 수출입 전문 회사이다.추교진 지회장은 “핀란드의 한인경제인들의 구심점을 만들어 북유럽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을 돕고, 지역경제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아 지회 설립을 하게 되었으며, 이번 지회 설립으로 북유럽 한인경제인들이 전 세계 네트워크와 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핀란드 헬싱키지회의 설립으로 월드옥타는 전세계 69개국 136개도시에 지회를 두게 되었다.
[페어뉴스]= 30주년을 맞은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5)과 함께 “아웃바운드트래블마트 (이하 해외상담회)”를 개최한다. 한국 내 아웃바운드여행사 50여개 회사를 초청하여 KOTFA2015에 참여하는 해외출전자 및 국내 대사관/관광청 등 100개 기관 및 단체와 B2B 상담회가 확대 개최될 예정이다.지난 KOTFA2014에는 총 18개 국가 60개 업체 참가하여 상담건수 67회를 기록했으며 이번 KOTFA2015에는 총 24개 국가 123개 업체 참가하여 상담건수 163회를 예상하고 있다.한국여행업계가 대형 여행사 위주로 여행시장이 편성되는 가운데, 중소 여행사들에게도 해외 셀러들과 상담회 기회를 제공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 아웃바운드 여행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제30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여하는 해외 참가업체에게도 관람객을 상대로 하는 홍보 활동 뿐만 아니라 해외 상담회라는 관광전 출전의 새로운 동기부여를 제공하였다. 이번 해외상담회는 점심지원과 영어 및 일어 통역자도 지원하며, 지방에서 해외상담회를 참가하기 위해 오는 여행사에게는 일부 교통비도 지원한다. 상담은 1:1 매칭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전에 일정을 협의하여 실시한다.해외상담회는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학회(회장 김경숙). 국제관광인포럼(이사장 조현재, 회장 소재필), (주)코트파(회장 신중목)가 공동 주관하는 2015 한국국제관광세미나 ‘한국관광산업의 세계화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가오는 6월 12일(금)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회의실(307호)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토론회는 한국관광산업의 세계화와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국내, 외 관광유관기관, 단체, 업계, 학계 등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개최된다.지난해 우리나라는 인 바운드 1400만, 아웃 바운드 1500만, 국내여행객 3700만 명 등 거대 여행시장으로 발전하며, 양적으로 커다란 성장을 이뤘으나 이제부터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질적인 성장이 요구되며, 외래 관광객 2000만 명 유치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양적, 질적 성장을 통해 한국관광산업의 세계화와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뚜렷한 정책방향 설정이 시급한 실정이다.이런 시점에서 볼 때 이번 대토론회는 매우 시기도 적절하며, 현안에 잘 맞는 주제를 선정했다는 평가와 함께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UNWTO 아태지역 Mr
[페어뉴스]= 30주년을 맞은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5)이 6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대하게 열린다.국내 유수의 여행지는 물론, 세계 60여 개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관광지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제 30회 한국국제관광전은 1986년 국내 최초로 국제관광전을 개최한 이래 한국 최초·최대 규모라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 대표 관광전으로 특히 올해는 30주년을 맞아 한국 해외관광 역사와 함께 걸어온 길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2015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코트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그동안 협력해 온 수많은 국내·외 유관기관들의 각별한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먼저 한국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관광기구인 UNWTO, PATA와 MOU를 체결, 3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한국관광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한 걸음 더 전진한다.또한 해외 아웃바운드 상담회와 한국방문위원회 주최의 국내 인바운드 상담회를 동시 개최하여 B2C와 B2B를 아우르는 국제관광박람회로서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여기에 “2015
[페어뉴스]= K웹페스트는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웹시리즈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웹시리즈공모전 수상작 총 10편에는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이중 우수작에 대해 GB보스톤창업투자(주)에서 총 3억 원의 예산을 제작지원 할 계획이다. 이들 작품들은 추후동영상전문채널, 웹디크스, IPTV, 기타 VOD채널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며, 영화제 미디어 스폰서인 유튜브가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K웹페스트 공모전의 자세한내용은 역시 홈페이지(www.kwebfest.com)에서확인 할 수 있다.JS탑엔터테인먼트주최, 문화체육관광부후원으로 열리는 ‘K웹페스트는 영화제 기간 동안 전세계 웹시리즈시장의 트랜드를 엿 볼 수 있는 컨퍼런스, 세미나, 네트워크 파티, 어워드쇼, 레드카펫, 국내외 웹시리즈 영화제 수상작들의 상영이 예정되어있다.강영만 집행위원장은 "기존상업영화가 제작, 유통되기 위해서는 거대자본과 배급시스템이 필요했지만 ‘웹시리즈’는 창의적인 기획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콘텐츠크레이에터라면 누구나 쉽게 글로벌진출이 가능하다”며, 한류가 SNS, 유튜브를통해빠르게성장한것처럼국내웹시리즈콘텐츠도해외웹시리즈시장에서큰성공을거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