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하루 종일 매트 위에서 먹고 노는 아이들이 많은 요즘, 피부와 접촉이 많은 놀이매트의 안전성이 중요해졌다.
이번 2015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에서 선보여진 ㈜제이월드산업의 유아매트 브랜드 ‘알집매트’는 친환경 제조공법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일반적으로 매트 제품의 겉표면인 PU(폴리우레탄)를 만들때는 DMF(디메틸포름아미드)라는 화학성분을 사용해 인조가죽에 물감이 잘 섞이도록 한다. 유아제품에 포함된 이런 화학성분은 아이들의 피부, 눈, 점막을 자극해 장시간 노출될 경우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알집매트는 국내 최초로 PU를 만들 때 DMF와 톨루엔과 같은 유해물질을 전혀 넣지 않고 만드는 친환경 제조공법 특허를 통해 그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렇듯 DMF와 같은 독성 유해물질을 원천 차단한 것과 함께, 특허 받은 6중 알집구조를 통해 한국소비자원이 공식 평가한 층간소음 저감테스트 1위에 선정되면서 알집매트는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