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티브이로직(주)(대표이사 이경국)이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보안기기전시회 IFSEC(International Fire Security Exhibition)에 참가해 Full HD AHD DVR(CCTV 녹화기)과 TVI Q-BRID 시리즈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신제품 Full HD AHD DVR은 1080p의 Full HD급 영상을 지원하는 AHD에 960H, 1080p Full HD TVI 하이브리드 DVR의 기능이 결합되어 아날로그 카메라, TVI 카메라, AHD 카메라와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아날로그 CCTV의 동축케이블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CCTV 교체 및 신규설치 비용을 최소화해 고화질 시스템 구성에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Full HD AHD DVR 시리즈는 4채널, 8채널, 12채널 모델이 있으며 리얼타임 라이브기능을 제공한다. 각 채널이 초 당 15프레임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어, 4채널의 경우 초 당 60프레임, 8채널 초 당 120프레임, 16채널 초 당 240프레임의 Full HD 1080p 하프 리얼타임 레코드 기능을 지원하며 최대 300미터까지 영상을
[페어뉴스]=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공동으로 6.11(수)~6.12(목) 양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프린스호텔에서 도내 32개 수출유망기업(화장품 5개사, 식품 9개사, 생활용품 6개사, 화학제품 2개사, 건축·산업재 10개사)이 참여한「말레이시아 충북우수상품 전시상담회」를 통하여 수출상담 292건, 4,852만달러(약 537억원)와 현장계약 15건 209만달러(약 23억원)의 성과를 올렸다.이번 충북우수상품전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프린스호텔의 특별전시실에 참가업체 부스 32개를 설치하고 말레이시아의 유력바이어 161개사를 초청하여 추진하였으며, 현지 바이어들과 교포 무역인들이 내방해 성황을 이루었다.특히, 한국교통대 바이오식품학교기업은 Oasis Wellness社와 영지발효삼 및 흑마늘진액 제품에 대한 연간 50만불의 계약을 성사하였으며, 말레이시아 및 싱가폴 지역의 독점판매권을 제공하였다.교동식품은 GUEM HONG 바이어社와 삼계탕 및 육개장 제품류에 대해 20만불의 MOU 체결이 진행되었으며 씨엔케이코리아는 Oncomed社와 마스크팩에 대해 연간 100만불의 MOU를 체결하였다.이밖에도 원쎄라테크, 공식품영농조합법인의 경우 금번
[페어뉴스]= 충청북도 대표단이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중국 산동성을 방문하여 수출계약 및 경제통상 교류확대 등을 논의했다.산동성「제남 한국우수상품전시회」는 도내 12개 기업이 참여하여 수출상담 233건, 1,847만 달러(약 205억원)와 현장계약 6건, 500만 달러(약 55억원) 성과를 거두었고, 이 자리에서 한국의 ㈜해사랑과 중국의 람자국제무역유한공사와 350만 달러(38억원) 수출계약 협약을 체결하였다.산동성 무역촉진위원회를 방문하여, 경제․통상․무역 분야 및 제남-청주 공항 직항로 개설 협력을 비롯하여 향후 문화교류도 활발하게 추진하기로 협의하였고, 장건국 청도 경제신구 국제협력구 부주임에게는 충청북도 명예대사 및 명예도민증서를 전달하고, 양 지역간 우호증진과 투자유치 확대 등을 요청하였다.중국 산동성은 2002년 충청북도와 우호교류 협정 체결 이후, 양 도․성 간 대표단 상호방문 등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산동성은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하여 2012년 기준 한국의 대 중국 투자 36%를 차지하는 등 한국과의 경제교류가 가장 활발한 지역이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러시아․카자흐스탄 무역교류단을 파견키로 하고 참가 희망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러시아․카자흐스탄 무역교류단은 오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러시아 모스크바,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방문한다.러시아는 최근 국제 유가가 하락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오일 머니를 기반으로 오랫동안 무역을 확대해 세계 중요 교역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10만여 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 한류문화 및 한국 제품에 관심이 많은 나라로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거점 지역이다.러시아․카자흐스탄 무역교류단은 8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 평가와 수출 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참가업체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 현지 통역, 상담장 임차, 항공료 일부 등을 지원받게 되고, 선정된 업체는 항공료 50%와 숙박비 등 체재비만 부담하면 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전라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한 후, 중소기업진흥공단 누리집(http://www.sbc.or.kr/sbc/in
[페어뉴스]= 대구시가 6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개최한 제15회 다푸드(DAFOOD 2015)와 제14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성황리 폐막되었다.이번 박람회는 전시장 중앙 무대를 중심으로 푸드쇼와 음악공연, 칵테일경연대회 등 무대행사와 최첨단 LED 영상이 어울어진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메르스 예방을 위한 전체 관람객의 열화상 카메라 감시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풍성한 볼거리와 살거리, 더 많아진 무료시식으로 맛의 고장 대구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었다.특히, 주제관인 세계음식관은 외식산업관광연구소가 발굴한 대구에서 맛볼 수 있는 10개국의 세계 음식이 전시되었다. 다문화 강사협회에서 필리핀, 중국, 우즈베키스탄의 음식을 재현하고 민속의상으로 분위기를 북돋웠으며, 칠리보이 스티븐 다나 씨도 김광석 거리에서 팬케이크 굽는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한편, 지역 최대의 식품산업전인 제15회 다푸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전라남도 단체관이 10개 사 18부스 규모로 전남지역의 우수 농수산품과 특산품, 전통주류를 홍보하였고, 경상북도·강원도 지자체 특별관과 경상북도 우리 술 홍보관이 운영되었다.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 주관 중소기업 1:1 구매 및 수출상담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고급브랜드로 자리 잡은 한류상품을 중심으로 중국 박람회에 참가해 내륙시장 개척활동을 펼쳐 큰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5월 중국 서부경제의 중심거점인 시안과 중앙아시아 시장진출을 위해‘실크로드 국제박람회(5.22~5.25)’에 5개 경북기업이 참가했고, 6월에는 산동성 정부주도의 신흥개발도시 지난시에서 열린‘한국우수상품전(6.5~6.7)’에 16개사가 참여해 한국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재차 확인했다.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산 화장품과 의류 중심으로 참가한 시안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에서는 참가기업 모두 현장에서 샘플을 완판하는 등 6,555천불의 상담 및 계약추진실적을 달성했다.또한, 천연화장품과 한국 가공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산동성의 행정수도 지난시에서 열린 한국우수상품전에서는 8,978천불의 상담 및 계약추진실적을 올렸다.특히. 지난의 경우 전국단위 중국홈쇼핑업체 CRI와 저지앙성 대형유통망인 Happy Mart를 포함,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안후웨이성, 장수성, 산시성 등 전국 각지의 바이어가 몰려 OEM과 현지 대리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기도 했다.조성희 도 글로벌통상협력과장은“시안과 지난에서 개최된 전시회로 경북기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6월 12일 오후 송도 신항에 입항한 14만 톤급 크루즈에 승선한 중국 기업체 NU SKIN 차이나(대표 앤드류 팬) 대규모 포상 인센티브 관광단 및 선사 직원 등 8천명을 대상으로 ‘NU SKIN 차이나 크루즈 갈라행사’를 개최했다. 당초 NU SKIN 차이나 인센티브 관광단은 6월 8일부터 14만 톤급 크루즈 2척으로 부산항을 통해 입국해 부산, 서울, 경기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후, 6월 12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마지막 하이라이트 행사로 갈라 디너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우려에 따라 모든 국내 일정이 취소됐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시는 기지를 발휘해 크루즈를 신항에 정박하되 관광단이 배에서 내리지 않은채 신항 부두에서 환영 공연을 펼치겠다는 아이디어를 NU SKIN측에 제안해 이번 갈라행사가 전격적으로 이뤄지게 됐다. 이로써 메르스로 인해 배에서 내리지 못한 채 선상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게 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사물놀이, 아리랑 파티공연, 태권무 공연 등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대표적인 공연과 함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에서 ‘2015년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으로 대구에서는 ‘서문시장’이 선정되었으며, ‘2015 음식테마거리’로 ‘평화시장 닭요리전문골목’이 선정되어 외래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서울을 제외한 각 지방 관광공사 협력지사의 추천을 받은 총 35개소 시장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접근성, 즐길거리, 먹거리, 주변 관광지 등 관광매력도 등을 토대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가 선정되었다.이들 선정된 시장의 외래객 방문 활성화를 위해서 시장을 상품화한 여행사 대상 인센티브 제공(외래객 1인 / 온누리 상품권 5천 원권), 국내외 설명회 및 팸투어 실시 등을 통한 상품 홍보, 상품 모니터링 및 소비자 만족도 조사 실시 등을 추진한다.올해 중소기업청의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선정되어 야시장, 상설공연장 등 외국인을 위한 먹거리, 즐길거리를 준비 중인 대구 서문시장은 관광공사로부터는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으로 선정되어 외국인에게 한국의 전통시장 관광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외국관광객 대구방문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동구 평화시
[페어뉴스]= 부산시는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MICE 업체의 개별 마케팅에 대한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역 MICE 업체의 해외 MICE 유치지원과 행사 개최능력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 MICE 업체 개별 마케팅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MICE 행사유치를 위한 전시회 참가 등 해외 마케팅 지원 △ 행사 개최를 위한 해외 전차대회 참가 지원 △해외 신규시장조사 및 비즈니스 개발 지원 등이다. 신청 자격은 부산소재 MICE 관련 업체(PCO, PEO, 호텔, 여행사 등)로 희망업체는 6월 19일까지 우편(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관광마이스과), 메일(chilin@korea.kr), 팩스(051-888-5199)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1-888-5205)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10개 내외 지원 대상업체를 선정해 참가자 1인에 대한 항공비, 여행자 보험, 비자 수수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모집에 지역 MICE 업체의 많은 관심
[페어뉴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수출역량을 높여 수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전자상거래(B2B), 해외바이어 정보제공, 온라인 해외쇼핑몰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올해 선정된 전자무역 프런티어기업 214곳을 비롯해 지난해 선정된 200개사 등 모두 414개 도내 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수출품목의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고 해외시장진출 준비도가 높은 기업들이다. 도는 지난해 400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해외마케팅을 지원해 1천200만 달러(약 132억 원)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온라인 기업간 거래(B2B) 마케팅 지원우선 210개사는 알리바바, 트레이드인디아, 콤파스, 글로벌소시스 등 글로벌 온라인 전자상거래(B2B) 사이트 등록비용을 지원받는다. 이들 사이트는 기업의 상품등록 및 해외바이어 정보제공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을 도와준다. B2B사이트는 기업과 기업 간 온라인을 통한 전자상거래로, 기업이 해외 출장을 가지 않고도 세계 지역의 유망한 바이어를 발굴하고 수출 계약을 성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이와 함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