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외출하기 좋은 휴가철이라는 계절적 특성과 맞물려 독창적인 바캉스 안전상품을 내 놓은 육아용품 브랜드가 인기를 얻으며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아누(http://www.petitanneau.com)가 개발한 유아용 멀티홀더 ‘아누’가 그 주인공으로, 이 제품이 히트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소비자가 새로운 기능을 창조하고 자랑하는 유아제품이라는 점으로 풀이된다. 한가지의 끈으로 외출 시 홀더 기능을 할 수 있는 ‘아누’는 출시 전부터 어느 정도의 흥행이 예견되었지만 벌써부터 대형 검색사이트나 SNS에서 쁘띠아누 멀티홀더의 독창적인 활용기나 사용기를 엄마들끼리 공유하고 경쟁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상황이다.엄마들이 추천하는 몇 가지 기능을 보자면 우선 단순한 미아방지 끈의 용도를 넘어 젖병이나 물병을 가방으로 만드는 요술가방끈 컨셉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장난감이나 공갈젖꼭지의 분실을 막고, 갓난아기 때부터 다섯 살 어린이까지 아깝지 않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아이와의 동반 외출 시 유용한 기능으로 손꼽히고 있다.여기에 ‘아누’를 기존의 싫증난 장난감과 연결해 유아용 모빌 같은 놀이도구로서 응용도 가능하다는 점은
[페어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마카오 베네시안호텔에서 개최된 2015마카오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마카오박람회 참가는 지난 5월 마카오투자진흥국이 협회를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산업 현황을 조사하고, 국내 프랜차이즈기업과의 사업 파트너십 및 투자를 원하는 마카오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마카오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지원하면서 이뤄졌다.2015마카오프랜차이즈박람회는 14개국 167개 업체가 참가한 국제박람회로 수많은 해외 기업과 바이어들이 사업아이템을 찾기 위해 매년 마카오를 방문하고 있다.협회는 봉구스밥버거, 셀렉토커피, 수제갈비, 스위트몬스터, 신마포갈매기, 참다한흑홍삼, 투어컴, 한국밥 등 8개 가맹본부와 한국관을 구성해 한국의 우수 프랜차이즈를 알리고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마스터프랜차이즈를 비롯 투자 파트너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한국밥은 박람회장에서 중국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계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셀렉토커피는 베네시안 호텔에 가맹점 개설 및 마스터프랜차이즈계약에 대해 협의하기
[페어뉴스]= 부산시는 7월 11일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2018 세계마술올림픽(FISM 세계마술챔피언쉽)’의 차기 개최지선정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강력한 라이벌인 핀란드 헬싱키를 누르고 부산이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핀란드 헬싱키는 마술의 본고장 유럽의 주요 도시라는 점을 강조, 유럽참가자들의 접근성 등 비용측면의 경제성과 참가자를 위한 무료지원 정책 등을 제시하며 강력하게 어필했으나, 세계 각국의 유권자들은 세계마술의 미래를 보여준 대한민국 부산의 손을 들어 줬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부산유치단은 발표에서 부산이 국제 매직 페스티발을 매년 개최해 아시아 마술시장의 거점도시로 발전, 세계무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과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2018년 세계마술올림픽을 마술인들 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만들겠다고 제안해 개최도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우수한 컨벤션 인프라와 바다를 끼고 있는 해양도시라는 점도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한편, 세계마술올림픽(FISM : The Federation International of Magic S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20여명을 초청, 경상북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유력 여행업체의 상품기획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과 11일, 1박 2일 동안 포항과 경주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특히, 경북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 자연환경, 산업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10일은 경주 수리뫼와 동궁원, 신라밀레니엄파크 등 관광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바실라 공연을 관람하는 한편, 올해 개장한 포항베스트웨스턴호텔에 투숙했다.11일에는 포항운하체험 및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을 돌아보며 양동마을, 서악서원 등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과 함께 장기휴양지로의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도 가졌다.팸투어 참가자인 금채여행사 하광자 대표는“이번 기회를 통해 경상북도의 새로운 관광상품을 많이 접하게 됐고, 전통문화와 첨단산업이 조화된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경북은 동남아 시장에서 상품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기존 한국 관광의 경우 서울, 부산, 제주 상품판매에 주력 했으나, 포항KTX 개통에 따라 경
[페어뉴스]= 2015년 7월 4주 국내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하고 즐겁게 박람회를 참관 하세요.일시박람회명홈페이지장소관련기사07.22~07.26서울키덜트페어바로가기서울.코엑스바로가기07.23~07.26제5회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5바로가기서울.코엑스바로가기07.23~07.262016학년도수시대학입학정보박람회바로가기서울.코엑스07.23~07.26광주MBC웨딩박람회바로가기광주 김대중컨벤시아센터07.23~07.262015 부산유아교육·용품전바로가기부산.벡스코07.23~07.26제 21회 대전 충청 육아박람회바로가기대전무역전시관바로가기07.25~07.26코믹월드 서울 132바로가기서울SETEC07.25~07.28제5회 국제어린이박람회바로가기경기.킨텍스바로가기07.28~07.312015 우수급식.외식산업대전바로가기서울.코엑스07.28~08.02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바로가기경기.킨텍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해외동포와의 경제교류를 위해 열리는 제14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제14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산업별 테마관 운영, 일대일비즈니스미팅, 유통바이어 상담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총 25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전라남도는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본부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전년도 수출 실적이 1천만 달러 이하이고, 공장이 도내에 소재해야 한다. 장애인․여성기업, 수출 초보기업, 사회적 기업을 우선 지원한다.배유례 전라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세계한상대회는 700만 해외 동포의 경제적 교류를 위해 열리는 재외 동포 경제인 대회”라며 “해외 진출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정보를 얻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라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전라남도수출정보망(www.jexport.net)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국제통상과(061-286-2452)나, 전라남
[페어뉴스]= 대구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관내 중소기업 중 소비재 중심 완제품 생산업체의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하여「2015년 대구 우수상품 해외홍보 판촉전(중국 제남) 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7월 17일(금)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이번에 대구시에서 계획 중인 「대구시 우수상품 홍보 판촉전」행사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중국 산동성(山東城) 성도(城都)인 제남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기업들은 홍보 판촉전 행사를 통하여 중국 소비자들에게 자사상품에 대한 홍보활동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판매도 가능함과 아울러, 별도로 산동성 내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도 진행하게 된다.또한, 판촉전 행사와 병행하여 제남 보세구역 한국관 내에 대구관을 별도로 개설하여 대구상품을 상시로 홍보와 판매가 가능하도록 상설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대구 우수상품 홍보 판촉전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 제공, 통역원 배치, 배송, 통관 등 물류지원, 그리고 판촉행사에 필요한 각종 행사지원 서비스를 받게 되며, 또한 중국 제남시 지역 언론사는 물론 산동성(山東城) 소재 방송국과 신문, 인터넷 매체를 통하여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지금
[페어뉴스]=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로봇 체험전 ‘리얼 로봇쇼 2015(ReRoS 2015)’가 올해는 대구에서 열린다. ‘리얼 로봇쇼 2015‘는 미래 로봇시대를 맞아 어린이들이 다양한 종류의 로봇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어린이들의 과학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행사는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계 유일의 타워와 파크가 어우러진 유럽식 도시공원인 대구의 명소 ‘이월드 83타워’ 특별 전시장에서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신나는 여름방학 로봇 체험전 리얼 로봇쇼 2015(ReRoS 2015)’라는 이름으로 열린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TV나 사진으로만 보던 승마 로봇, 도삭면 로봇(국수면을 만드는 로봇), 물고기 로봇, 탁구 로봇 등 40여 종의 최첨단 로봇들이 총출동,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을 미래 로봇시대로 안내하게 된다.최근 미국에서 열린 다르파 세계재난구조로봇경진대회(DARPA Robotics Challenge)에 출전했던 휴머노이드 로봇(서울대학교 똘망, 로보티즈 똘망)의 재난구조 시범, 휴머노이드 로봇댄스공연 등의 특별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펼쳐질 계획이다.이번 체험전에는 특히 로봇을 이용
[페어뉴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10일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와 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엑스포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한국농어촌공사는 구매한 입장권 중 일부는 충북지역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엑스포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계 학생, 귀농·귀촌 희망자,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고, 나머지는 가족과 함께 엑스포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임직원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다.엑스포 입장권은 유기농산업엑스포 홈페이지, G마켓, 옥션 등에서 예매가능하며, 입장권 예매가격은 성인 8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2천원이다.입장권 금액의 50%는 행사기간 중 엑스포 행사장에서 농특산품을 구매하거나 괴산읍내의 일반식당이나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구매자에게 되돌려 준다.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는 청남대나 괴강국민여가캠핑장, 산막이 옛길 등에서도 30~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날 구매한 입장권 외에도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490매), 한국 쌀전업농 충북연합회(400매), 오창농협(300매) 등 입장권 예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등 개최일이 다가올수록 유기농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페어뉴스]= 중국 내 ‘짝퉁’으로부터 국산 브랜드 보호를 위해 한‧중 양국이 손잡았다. KOTRA(사장 김재홍)는 선양총영사관, 선양시정부와 공동으로 10일 중국 선양(瀋陽)에서 ‘2015 선양 한국 유명상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중 FTA 시대를 대비해 국산 제품들이 중국 내수시장에서 원활히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설명회에는 선양시 공상행정관리국 공무원 40여 명과 한국인삼공사, 대상 등 국내 기업 6개사의 관계자 20여 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다. 국내 기업들은 설명회를 통해 선양시 공무원들에게 자사 제품의 정품과 불법 모조품을 식별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공상행정관리국(工商行政管理局)은 중국의 지적재산권 침해물품 행정단속기관이다.KOTRA는 IP-DESK(해외지식재산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선양시 공상행정관리국에 국산 브랜드 모조품 단속을 요청, 한국 인삼 모조품 300여 개를 적발한 바 있다. 중국은 지재권을 각 지방정부 별로 관리하고 있어 현지 당국의 긴밀한 협조 없이는 효과적인 단속이 어렵다. 최근 중국에서는 한국 제품의 불법 모조품의 유통이 확산되며 국내 기업의 진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브랜드의 신뢰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