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괴산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

유기농엑스포 성공기원을 위한 도∙KRC 협약 체결

 [페어뉴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10일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와 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엑스포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구매한 입장권 중 일부는 충북지역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엑스포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계 학생, 귀농·귀촌 희망자,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고, 나머지는 가족과 함께 엑스포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임직원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엑스포 입장권은 유기농산업엑스포 홈페이지, G마켓, 옥션 등에서 예매가능하며, 입장권 예매가격은 성인 8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2천원이다.

 입장권 금액의 50%는 행사기간 중 엑스포 행사장에서 농특산품을 구매하거나 괴산읍내의 일반식당이나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구매자에게 되돌려 준다.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는 청남대나 괴강국민여가캠핑장, 산막이 옛길 등에서도 30~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구매한 입장권 외에도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490매), 한국 쌀전업농 충북연합회(400매), 오창농협(300매) 등 입장권 예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등 개최일이 다가올수록 유기농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충북도(유기농엑스포조직위)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