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아누, 휴가철 아기엄마들에게 하나의 외출 아이콘으로 부각


 [페어뉴스]=  외출하기 좋은 휴가철이라는 계절적 특성과 맞물려 독창적인 바캉스 안전상품을 내 놓은 육아용품 브랜드가 인기를 얻으며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아누(http://www.petitanneau.com)가 개발한 유아용 멀티홀더 ‘아누’가 그 주인공으로, 이 제품이 히트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소비자가 새로운 기능을 창조하고 자랑하는 유아제품이라는 점으로 풀이된다. 한가지의 끈으로 외출 시 홀더 기능을 할 수 있는 ‘아누’는 출시 전부터 어느 정도의 흥행이 예견되었지만 벌써부터 대형 검색사이트나 SNS에서 쁘띠아누 멀티홀더의 독창적인 활용기나 사용기를 엄마들끼리 공유하고 경쟁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상황이다.

엄마들이 추천하는 몇 가지 기능을 보자면 우선 단순한 미아방지 끈의 용도를 넘어 젖병이나 물병을 가방으로 만드는 요술가방끈 컨셉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장난감이나 공갈젖꼭지의 분실을 막고, 갓난아기 때부터 다섯 살 어린이까지 아깝지 않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아이와의 동반 외출 시 유용한 기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아누’를 기존의 싫증난 장난감과 연결해 유아용 모빌 같은 놀이도구로서 응용도 가능하다는 점은 가벼운 엄마들의 지갑을 지켜주는 뜻밖의 아이디어로 꼽히며, 요즘 같은 휴가철 아이와 물놀이 시에 유아용 튜브에 결속하여 미아방지 안전끈으로 쓰거나 물놀이 중 아이에게 마실 물병걸이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아누’를 챙기고 여행과 휴가를 기획하는 아기엄마들이 꼭 기억해야 할 기능이다.

쁘띠아누는 이번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13일부터 매일유업과 함께 제로투세븐에서 최대 30% 할인 바캉스용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제로 바캉스시즌에 들어서면서 더욱 판매량이 늘고 있는 ‘아누’는 아기를 가진 엄마에겐 꼭 필요한 용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향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