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도는 도내 18개 지역창업보육센터의 창업활성화와 성공사례 공유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5 경남BI 창업대전」을 10일 오후 3시에 창원컨벤션센터(CECO)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창업보육센터는 흔히 BI(Business Incubator)로도 불리는데, 의료기관에서 미숙 신생아가 자생력을 갖출 때까지 인큐베이터에 키우는 데서 연유한다.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제반 창업여건이 취약하여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공간을 제공한다.또한, 기술과 경영지도, 자금지원 등의 종합적인 지원책을 제공하여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우리 도는 지난 2000년부터 도내 전 지역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지원을 시작하여 현재 18개 센터 332개 입주기업에 이르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창업보육지원 시책을 확대하여 입주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對중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중국시장 개척에 집중한다. 경북도는 11일에서 13일까지 상해에서 개최되는 국제식품박람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개 업체가 참여하고, 이어서 18일에서 20일까지 열리는 북경 박람회에 연속 참가해 경북 농식품의 현지 인지도를 높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곧 중국수출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되는 김치를 비롯해, 차․홍삼․음료 등 중국수출 강세품목이 대거 참여하여 수출확대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북도는 對중국수출이 지난해 40% 성장에 이어 올해도 7%대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어 지속적인 시장공략이 필요하며, 특히 한중 FTA가 발효되면 중국 수출품목의 90.7%가 향후 20년 내 관세가철폐 됨에 따라 중국시장 선점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난 6월부터 광저우․창사․시안을 잇는 내륙 3성에 ‘농식품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50만 불의 현지계약을 성사시켰으며, 9월에는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통해 포도, 떡볶이 등 유망 수출품목을 발굴했다. 또한, 경북도는 중국내 안정적인 수출전진기지 확보를 위하여 내년에는 상설판매장을 개설하는 등 중국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할 계
[페어뉴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종합농업박람회인 ‘G푸드 비엔날레 2015’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먹을거리의 홍수와 열풍 속에서 최고의 음식재료가 될 수 있는 농특산물과 요리법은 물론, 한 걸음 더 나아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식생활 트렌드를 제시할 전망이다. 먼저 G푸드 비엔날레 2015’ 개최기간엔 농식품에 대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행사기간 중 쿠킹클래스에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G푸드, 화전으로 꽃피다 ▲종가의 비법, 서계종택 녹두전 ▲명인 유정임과 함께하는 명인 포기김치 담그기 ▲오감으로 빚는 한과 ▲경기미로 빚는 딸기떡 케이크 등의 체험을 진행한다. 미래농업관에 가면 미래식량이 될 곤충쿠키 만들기 체험과 곤충음식 시음시식을 할 수 있다. 전통음식관에서는 경기도 떡명장과 함께 현장에서 전통떡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매일 3회씩 열리고, 국내최고 김규흔 한과명인의 한과박물관 무료입장티켓도 매일 250명에게 증정한다. 이기숙 식품명인의 솜씨로 빚어낸 조선시대 3대 명주인 감홍로주를 시음하는 기회도 있다.농산물 블랙프라이데이 등 좋은 농산
[페어뉴스]= 중소기업청, 미래창조과학부, 특허청은 11월 1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유망 공공특허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여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제2차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학․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들은 개발한 기술을 이전할 기업을 발굴하기 어려운 반면 중소기업은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정보를 쉽게 찾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미스매칭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2013년부터 개최된 기술이전 로드쇼는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기술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지금까지 4차례의 ‘로드쇼’ 개최를 통해, 이전 가능한 공공 우수 특허기술 1,755건이 발굴되어 총 193개 기업과 매칭되었으며, 최종적으로 119건의 기술이전 의향서를 체결하는 성과(선급료 기준 6,928백만원)를 거둔 바 있다.‘로드쇼’는 미래부의 우수 연구개발 결과물과 특허청의 우수 공공 특허기술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하여 기술이전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미래부와 특허청은 대학(40개) 및 공공연구기관(19개)으로부터 총 566건의 우수기술을 발굴하였다. 분야
[페어뉴스]=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2015년 마지막 작품인 하녀들 - apply to a play이 오는 12월 1일(화)부터 27일(일)까지 서울시 성북동 자락에 위치한 ‘연극 실험실 일상지하’ 무대에 오른다. 언제나 ‘파격’ 혹은 ‘전위’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연출가 김현탁과 그가 이끄는 극단 성북동비둘기는 김현탁의 산불 메데아 온 미디어 세일즈맨의 죽음 헤다 가블러 하녀들 열녀춘향 자전거 Bye Cycle잠자는 변신의 카프카등 국내외 고전명작들을 도발적인 시선과 날카로운 감각으로 재구성한 무대들을 선보여 왔다. 해체를 기반으로 하는 고유의 미학과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작품마다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켜 온 그가 올 해 마지막 작품으로 하녀들 – apply to a play을 선택했다.하녀들 – apply to a play은 20세기 문학 최고의 문제적 작가로 불리는 장 주네의 대표작 「하녀들」을 실험적인 감각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작품은 단순한 각색이 아니라, ‘연극’이란 모티브를 하나의 주제로 끌어 들여 파격적이고 전위적인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매순간 '실제'로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들처럼 사실
[페어뉴스]= 충남문화재단이 2015 충남 레지던스 협력사업인 ‘삼세판’-볼판, 이야기판, 살판 展을 14일 부터 22일까지 9일간 당진 아미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삼세판’-볼판, 이야기판, 살판 展은 ▲문화연구소 길(홍성), 에꼴 드 아미(당진), ▲에코 아트 인큐베이팅 자람(서천),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공주) 등 충남문화재단이 지원하는 레지던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개 단체가 참여하는 전시회로, 2014년 충남도청에서 개최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지원사업은 예술가들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작가 및 단체의 예술교류와 지역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4개 단체가 2014년부터 2015까지 2년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작가 39명(외국인 11명 포함)이 참여하여 회화, 설치미술, 사진,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 전시와 더불어 참여단체 아트프리마켓을 개최한다.특히, 아트프리마켓은 아름다운 경치 등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당진 아미미술관에서 개최함으로써 평소 어렵게만 느끼는 시각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페어뉴스]= 무인항공기 시스템 컨퍼런스 (Unmanned Aerial Systems)가 2015년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SMi Group Ltd. 주최로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최근 상업 부문과 군 부문 양측에서 무인항공기 시스템(UAS) 및 무인항공기(UAV)의 도입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첨단기술이 새롭게 개발됨으로써 정밀도와 자율성의 향상 및 용도 확대가 가능해지고 운영면의 요구에 대응할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 시스템에 대한 군의 지원능력에 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UAV의 활용에서 불충분한 기능을 없애기 위한 군의 대처 방안, UAV의 훈련 및 이용이 가능한 각국 및 국제적인 영공의 확대, UAV의 지속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체제 정비 등의 문제가 논의의 표적이 되고 있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군관계 UAS와 UAV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및 니치 분야의 동향 설명을 목적으로 한 컨퍼런스로, 업계 관계자가 UAV 도입시 법적, 물리적, 기술적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상업 부문에서의 진보와 군작전에 대한 응용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기 위한 플랫폼이다.주요 논의 주제는 ▲미 공군의 원격조종항공기 훈련 ▲스페인 공군 무인항공기
[페어뉴스]= 방위 및 군 부문 소셜미디어 컨퍼런스가 2015년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SMi Group Ltd. 주최로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소셜미디어는 모든 지역, 부문, 국면의 통신 감청 수단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군•방위 산업도 많은 용도 분야에서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셜미디어가 이용되고 있다.이 컨퍼런스는 소셜미디어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동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성과 를 방위•군 업계에서 활동하는 조직이 활용할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각지의 많은 인사 참여하여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는 방위•군 관련 다양한 조직에 대해 이해하기 위한 기회 제공 ▲ 테러조직 등 다국적 범죄조직에 의한 향후 이용 동향을 포함한 새로운 '소셜미디어 전장'에 관한 분석 소개 ▲ 최신 사례 연구를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 등 세계적으로 주목도 높은 이슈에서 소셜미디어가 담당하는 역할 분석 ▲ 어카운트 해킹 등 소셜미디어 관련 리스크와 사회적인 이미지에 대한 영향에 대해 이해 ▲ 청중의 관여를 위한 기술적 기능 및 최신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대해 평가, 시장 현황 및 향후 방향성 파악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페어뉴스]= 괌 관광청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제2회 모두투어 박람회에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다.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괌 대표단은 부스 및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괌의 풍부한 매력을 선보였다. 파 타오타오 타노(Pa’a TaotaoTano) 괌 원주민 전통 공연팀은 매일 괌 부스에서 라이브로 공연 및 직물짜기 시연을 선보였으며 공연팀, 미스괌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이벤트 또한 진행되었다. 특히 괌부스에서는 괌관광청 한국사무소 페이스북 페이지에 방문에 ‘좋아요’를 누른 후 미스괌 또는 공연단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를 실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괌 관광청은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 및 세미나를 통해 괌관광청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 및 2016년 괌 관광의 해를 맞아 앞으로 열릴 다채로운 이벤트를 논하였다. 괌 홍보를 위해 파견된 괌관광청 사절단은 티나 무나 반스 상원위원, 바트잭슨 한국마케팅 위원회 회장과 임홍순 부회장,
[페어뉴스]= 국내 디자인 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DK2015(디자인코리아2015)가 오는 11일부터 5일간 일산킨텍스에서 펼쳐진다. DK2015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DK2015의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관에서는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50주년 기념전’열어 대한민국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전시한다. 특히 디자이너 명예의 전당 헌정자를 선정해 전시함으로써 우리나라 디자인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의미를 새긴다.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디자인 전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국내 최고 권위, 최대 규모의 국가 디자인 공모전으로, 지난 196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창조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디자이너의 등용문이 되고 있으며 미래 디자인 트렌드 제시, 수상작품 전시를 통한 비즈니스 연계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이밖에도 제50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파이널리스트 작품 전시, 초대 및 추천 작품 전시, 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 수상작들의 전시도 함께 이루어진다.또 굿디자인(GOOD DESIGN)관 에서는 국민생활, 산업기반, 공공부문 등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