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이노디자인,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부터 실리콘밸리의 창업기업까지 한 자리에 모이는 2016 서울창업박람회가 오는 10월 11일(화)~12일(수)까지 양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창업을 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투자자, 예비 창업가와 대학생 등 창업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이 창업에 대한 최신 경향를 보고, 듣고 경험하고 갈 수 있는 창업축제의 장이다.이번 행사는 창업관련 다양한 주체가 모여 함께하는 ‘상생의 장’, IT와 제조업 등이 융합한 기술기반의 ‘디지털 창업의 장’, 우수제품 체험 등을 통해 창업을 알아가는 ‘참여의 장’으로 구성된다. 먼저, 박람회 및 컨퍼런스관(알림1관)에서는 “2016 서울창업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성공창업 스토리와 창업 멘토 토크콘서트, 창업기업 제품 전시 및 홍보, 상담관, 서울창업포럼이 운영된다. 창업기업 60개 업체가 참여하여 창업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부스가 운영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창업기업 Fusetools, 서울글로벌창업센터에 입주한 Mt mudeung Kombucha, ROWAN, Asianhub 등 3개 외국계 창업기업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8일 저녁 7시20분부터 1시간 20분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총 10만여발의 불꽃이 가을밤을 수놓는 불꽃축제에는 일본, 스페인, 한국 3개국의 불꽃팀이 참여한다. 먼저 일본팀은 ‘턴 유어 매직온(Turn Your Magic On)’을 주제로 변색, 그라데이션 컬러의 향연을 보여 주는 타상 불꽃쇼를 보여 준다. 이어 스페인팀은 ‘매직 라이트 드림(Magic Light Dream)’을 주제로 음악 리듬에 어울리는 율동적인 불꽃을 연달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한화는 ‘마법같은 불꽃’을 주제로 오감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하고 환상적인 불꽃을 연출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10월2일(일) 13:00~18:00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하는 2016 디스커버 서울 – 에코워킹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늘어나는 개별관광객(FIT)들을 위한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한강을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과 공동으로 이번 행사가 포함된 생태관광 상품을 개발․판매하여 중국 개별관광객(싼커:散客) 1,000여명, 에코투어에 관심있는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시민 등 총 3,000명이 행사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들은 2시간 여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마당~샛강~서울마리나까지 약 5km를 걸으면서 최신 IT기술로 만든 증강현실(AR)로 생태공원의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샛강 캐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생태공원에 숨어있는 반딧불이, 황조롱이, 미꾸라지 등 14종의 동․식물을 재미있는 캐릭터로 찾아 공부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I․SEOUL․U 포토존, 초크아트 체험존(샛강 만들기), 한류 캐릭터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되고, 넌버벌 공연도 진행된다. ‘샛강
[페어뉴스]= 극단 산수유의 제8회 정기 공연으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레지날드 로즈 작/류주연 연출)이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물빛극장 무대에 오른다.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동명의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 연극으로 재탄생고전 명작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감독 시드니 루멧(Sidney Lumet)’은 1957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과 OCIC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프롤로그를 제외하고는 오로지 배심원실 안에서 일어난 일만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극적 구조와 긴장감 넘치는 언쟁 장면을 통하여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 이 작품은 16세 소년이 친아버지의 살해범으로 기소되어 법정에 서게 되고, 모든 정황과 증거가 그 소년을 범인으로 지목한 상황에서 시작된다. 모두가 ‘유죄’를 주장하며 토론을 끝내려는 그 때, 오직 한 명의 배심원이 소년의 ‘무죄’를 주장한다. 배심원들이 추론과 반론을 거듭하다가 '살인자도 하나의 인간으로 대우해야 한다'는 전제에 직면하면서 그동안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간과했던 진실을 발견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인간의 본성을 찌르
[페어뉴스]= 서울시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스트리아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오는 9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저녁 7시부터 약 100분간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2015년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도시의 클래식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이번 해외음악제는 서울광장의 야외스크린을 통해 하루에 1편씩 상영된다.올해는 ‘오스트리아로 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오스트리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2015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리카르도 무티 안네-소피 무터, 오스트리아 주요 클래식 음악 축제인 그라페넥 페스티벌의 ▴2016 그라페넥 페스티벌 오프닝, 유명 할리우드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로 꾸며지는 ▴2015 할리우드 인 비엔나이다. 먼저, 20일(화)에는 최고의 예술적 파트너십을 발굴해 내는 것으로 유명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이 광장 무대에 오른다. 2015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리카르도 무티 안네-소피 무터는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와 바이올린의 여제, 안네-소피 무터가 만나 빈 필하모닉과 함께 합동공연을 펼친다. 2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전국 14개 시도문화재단과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6 창작공간 페스티벌을 오는 9월 7일(수)부터 11일(일)까지 5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개최한다. 2014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2016 창작공간 페스티벌은 서준호(38, 스페이스 오뉴월 대표)씨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전국 14개 시도문화재단에서 직, 간접 운영하는 28개 창작공간의 성과와 미래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총 183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기획전시 ‘감각적 현실(Sensible Reality)’ ▲참여 작가 24명이 자신의 작품을 프로모션하는 ‘작가 프레젠테이션 쇼(Artist Presentation Show)’ ▲전국 시도문화재단과 민간에서 운영하는 창작공간을 소개하는 ‘창작공간 페어’ ▲창작의 조건과 환경에 관해 작가와 공간 운영진이 논의하는 워크숍 ‘감각적으로 거주하기’ 등이 진행된다.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Objects in the Rearview Mirror May Appear Closer Than T
[페어뉴스]= 서울도서관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특별 도서展 ‘한국에 오다(ODA)’를 9월7일(수)부터 5주 동안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서울도서관은 전 세계가 고민하는 글로벌 이슈(아동, 보건, 인권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와 협력관계를 맺으며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지 시민들에게 소개하고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특별 도서전시를 기획하였다. 이번 도서전시는 KOICA 개발협력 대상국(44개)에서 수집한 도서 약 500권을 대상으로 서울도서관 외벽 창틀(1층)을 활용한 이미지 전시, 도서 목록을 확인 할 수 있는 정문 로비 전시, 마지막으로 전시도서와 ODA사업 그리고 KOICA에 대한 자료를 만날 수 있는 메인전시로 구성된다. 특히, ‘베스트 북(BEST BOOKS)’존에서는 현지 유명 동화나 수상 경력이 있는 약 90권의 도서를 따로 모아 전시한다. 크메르어(캄보디아), 벵골어(방글라데시), 암하라어(에티오피아), 아랍어 등과 같이 생소한 언어의 도서도 그 나라에 대한 소개와 한글 줄거리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시민들은 각기 다른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종합소비재전시회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를 SETEC에서 개최한다. 올 한해 가장 ‘Hot’한 키워드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이다. 저렴한 가격의 대용량커피와 과일주스에서부터 대형마트의 PB상품까지 고가의 브랜드상품과 견주어도 품질 면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 가성비 좋은 상품들의 등장은 똑똑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서울시와 SBA는 실속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중소기업 우수제품만을 골라 모은 소비재전시회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를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SETEC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한 ‘세텍 메가쇼’는 중소기업 200여개사가 참가하고, 유통바이어 및 소비자 관람객 4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유통거래가 활발히 진행되는 전시회로 정평이 나있다. 매회 전시회를 참가하는 기업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관람객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는 세텍 메가쇼가 유일하다며 관람객을 대상으로한 제품판촉은 물론 주최측에서 준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