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오는 3월9일부터 11일까지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한다. 140여개 업체, 200여개 브랜드, 360여개 부스가 참여하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창업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관망세였던 창업예정자들이 시장에 대거 유입될 것으로 관망됨에 따라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직장인 주부 업종 전환자 등 창업 예정자들에게 창업 트렌드와 소비 패턴, 유망 프랜차이즈 업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서비스 업종의 상승세와 맞물려 유아교육 프랜차이즈 ‘짐보리’, 스크린야구 브랜드 ‘야구스타’, 세탁편의..
[페어뉴스]= 17년째 동남권 지역의 대표적인 창업 플랫폼 부산창업박람회가 창업을 희망하는 전국의 예비창업자를 위해 4월과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올해 상반기‘제21회 2017부산창업박람회‘가 다가오는 4월 27일(목)~29일(토)에 개최되며, 하반기에는‘제22회 2017부산창업박람회‘가 9월 14일(목)~16일(토)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지난해에 이어 경기 불황 속에서도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이에 발맞춰 ‘부산창업박람회’는 매년 상·하반기(4월/9월)에 개최되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최신 창업 트렌드 및 유익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와 사세확장을 위한 홍보∙마케팅 및 가맹사업자 모집의 기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다.약..
[페어뉴스]= 세계적 명성의 초콜릿 페스티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2017년 1월 12일 (목)부터 15일 (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엑스포럼의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서울 살롱 뒤 쇼콜라에는 초콜릿 제품 및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와 각종 부자재, 관련 음료, 프랜차이즈, 기계 및 장비, 포장재 등 초콜릿 산업의 모든 것을 한 눈에 선보인다. 아울러 초콜릿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다채로운 부대행사 등을 통해 독특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 동안 한국에서 만나보기 힘든 세계적인 초콜릿 명장, 프랑스의 ‘Christophe Roussel’, 벨기에의 ‘Benoit Nihant’과 일본의 ‘Koji Tsuchiya’의 강연과 시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쇼콜라티에와 디자이너의 협력으로 독특한 초콜릿..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2017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7)’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3개국(한, 중, 일) 88개사 302부스 규모이며 , 컨퍼런스는 드론산업의 글로벌 리더 6개국 35명이 연사로 나서 자가용 드론시대를 열기 위한 비전과 전략, 미래기술 과제들을 제시하고 새로운 블루오션인 해양드론과 드론 콘텐츠 산업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연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경찰청, 국민안전처(소방, 해경), 항공안전 기술원, 수산과학원, 농업과학원, 임원진흥원, 산림과학원, 국토정보공사 등 드론의 공공수요기관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것이다. 이들 기관들은 공공사업에 드론을 활용한 경험을 참가업체들과 공유하고 기술 개발방향을 모색함으로써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에..
[페어뉴스]= 경상남도는 오는 3월에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과 ‘원외 탕전원’을 개소하는 등 건강한 100세 시대를 이끌 항노화산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경남도는 과거 성장 패러다임 극복을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항노화산업을 경남 미래 50년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항노화산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2022년까지 9년간 5,579억원을 투입하여 서북부권의 한방항노화, 동부권의 양방항노화, 남해안권의 해양항노화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 체류형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 3월부터 본격 추진경남 서북부권에 이미 구축된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산삼휴양밸리, 거창 가조온천, 합천 해인사 소리길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명상․기체험..
[페어뉴스]= KOTRA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CES 최초로 공동 한국관을 구성해 2017년 1월 5일(목)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되는 CES 2017(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했다. 이번 한국관은 국내 IT 관련 중소기업 55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돼 혁신제품과 미래기술을 선보인다. 2017년도 CES는 스마트홈, 증강현실, 자율주행,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포츠 등 5가지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올해 CES에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3,800여개 기업들이 참가했고, 관람 인원만 16만 5천명을 넘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가전협회(CTA)가 주관하는 CES 2017은 1월 8일(일)을 마지막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한국관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들은..
[페어뉴스]= ㈜유아림이 개최하는 ‘제24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가 오는 2월 9일(목) 킨텍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2017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바탕으로 2017년 달라지는 중요 육아정책들을 꼽아봤다. ▲ 아이돌봄 서비스 영아종일제 만2세까지 확대‘아이돌봄 서비스 영아종일제’ 지원대상이 기존 3개월∼24개월(만 1세)에서 36개월(만 2세)로 확대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육아공백이 발생한 만 12세 이하 아동의 가정으로 아이돌보미가 방문하는 돌봄 서비스다. 기존에 계좌이체 송금 수수료 등 불편했던 비용 부분도 개선돼 임신·출산·보육에 모두 사용하는 국민행복카드로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출산전후휴가 급여 상한액 인상임신·출산으로 인한 여성 근로자들의..
[페어뉴스]= 지난해 11월,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의 저력을 입증한 '맘앤베이비엑스포'가 2017년 새해의 문을 활짝 연다. ㈜유아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인 ‘제24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2017년 2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특히 이번 맘베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킨텍스에서 처음 개최되는 베이비페어로 올 한해를 이끌 육아트렌드는 물론 새해맞이 신상 육아용품을 미리 만나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태교용품부터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유아안전용품, 임산부서비스, 영유..
[페어뉴스]= 지상 최대 초콜릿 쇼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엑스포럼(대표 신현대)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2017년 1월 12일(목)부터 1월 15일(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누적 참관객 8백 20만명을 기록한 살롱 뒤 쇼콜라는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시작된 세계 최대 초콜릿 전문 전시회로 4대륙에 걸쳐 매년 개최된다. 지금까지 영국,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브라질 등 11개국 31개 도시에서 진행됐으며, 2017년 서울에서 세 번째 막을 올린다. 이번 서울 살롱 뒤 쇼콜라에서는초콜릿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들도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초코 세미나(Choco Seminar)는 초콜릿 관련 산업전반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로, 세계 시장 동향과 한국 초콜릿 관련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
[페어뉴스]= 오는 1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이 열린다. 특히 ‘김영란법’시행 후 처음 맞는 2017년 설 명절에 앞서 개최되는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은 명절선물을 준비하는 기업과 단체 등 많은 이들의 고민해결과 함께 현명한 선택의 자리가 될 것이다. ‘김영란법’으로 풍성함으로 주변과 나눴던 명절 세시풍속과 달리 때에 따라 5만 원 이하의 제한적 선물에 맞춰야하기도 하고, 또 성의로 보내온 선물마저도 내 신분에 이 정도 선물을 받아도 되는지 사뭇 걱정이다. 이러한 추세의 해결사로 새롭게 등장한 명절 트렌드가 바로 ‘영란선물’이다. 5만 원 이하 금액에도 소비자가 만족하고 품격까지 얻어갈 수 있는 명절선물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는 바로 적정금액이 걱정되는‘김영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