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 창녕군은 2023년 우포늪 습지보호지역(습지주변관리지역) 확대 지정(안)을 위해 지난 12일 우포늪생태관 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지역 주민, 토지소유자,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 관계부처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확대 예정인 우포늪 습지보호지역(습지주변관리지역)은 기존 보호지역과 단일 계획 지역으로 설정돼 종합적으로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우포늪 습지보호지역(습지주변관리지역) 확대 지정(안)은 기존 개선지역으로 지정된 산밖벌과 산밖벌 복원습지, 다부터벌까지 편입면적 265,269㎡를 주변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우포늪 훼손에 대한 완충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제출된 의견을 수렴해 이달 중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을 입법예고(13일) 했다. 안성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탄소중립 기본조례 제정을 실시했으나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에서 '안성시 탄소중립 정의로운 전환 기본조례'로 주민조례 제정 청구가 접수되자 주민 조례입법 청구권을 존중하기 위해 조례제정을 중지한 바 있다. 이후 안성시의회 운영위원회 심의결과 주민조례안이 최종 각하됨에 따라 조례제정을 청구한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과 안성시는 서로 협력해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여러 협의 끝에 안성시 탄소중립 기본조례안을 완성시켰다. 조례안에 담긴 주된 협의사항은 ▲시민의 권리사항 ▲온실가스 감축목표 명시 ▲안성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 ▲녹색건축물, 탄소흡수원, 녹색생활 운동 지원 및 교육·홍보 등 온실가스 감축 및 적응 시책 내용 보완 등으로 안성시는 시민이 조례안에 추가요청하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주민들과 협력해 탄소중립 기본조례안으로 완성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책을 실시하고 탄소중립을
[페어뉴스]= 김포시는 미세먼지 배출량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동오염원으로부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로살수차 3대를 25일간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로살수차 운행은 중국의 영향으로 발생하고 있는 미세먼지 경보 및 황사 주의 단계 발령에 대응하려는 것이다. 특히 시는 이러한 원인에 따라 발생하는 도로비산재먼지 제거를 위해 예년보다 살수차 운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로재비산먼지는 여러 원인으로 발생한 먼지들이 도로에 쌓여있다가 주행하는 자동차의 타이어나 도로 면 마찰 등에 의해 다시 대기 중으로 흩어지는 것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도로살수차는 기존에는 양촌산업단지와 장기, 마산, 풍무동을 운행했으나,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운양, 장기, 마산, 구래, 양촌, 사우, 풍무, 고촌, 통진 등 주거밀집지역으로 운행구간을 변경했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봄, 가을에 도로살수차를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오존주의보나 폭염 등 도로 살수가 필요한 시기에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도로 살수작업 차량의 저속 운행으로 인해 차량 정체나 물 튀김 등의 민원 발생 우려가 있으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
[페어뉴스]= 전남 목포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되면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화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전남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형어선 특구'는 10t 미만의 소형 어선을 친환경 소재인 HDPE로 건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해상에서 실증하는 사업으로 2년간 총 200억 원(국비 120억 원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전체 소형어선 중 96%가 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는 재활용이 불가하고, 인체 유해 물질이 발생해 무단방치·폐기 시 환경오염이 유발되는 등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존 FRP 중심의 소형선박을 대체할 선질로 부각되고 있는 HDPE는 현행법상 구조기준의 부재로 건조 및 운항이 불가했으나, 이번 특구지정을 통해 HDPE 소형어선의 제조 및 실증을 허용하는 특례를 부여받았다. 친환경 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곳은 목포시를 비롯해, 영암 대불국가산단과 여수 국가산단, 율촌산단 일원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HDPE 소형어선
[페어뉴스]=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청정수소 생산·활용 규제자유 특구에 지정됐다. 태백시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미이용 산림을 활용한 청정수소 제조산업 활성화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백시의 규제자유 특구지정은 지난 3월 1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제14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난 4월 11일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규제자유특구는 규제에 묶여 시험이 불가능했던 기술 등을 제약 없이 시험·실증·개발할 수 있도록 허용받은 지역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 중이다.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태백시의 동태백로 발전 계획 중 한 부분으로 장성동·동점동·철암동 일원이 포함된다. 참여기업으로는 ㈜SK에코플랜트, ㈜그린사이언스, ㈜제이엔케이히터, ㈜제아이엔지, (재)강원테크노파크 5개 기업이 있으며 오는 5월부터 2027년 4월까지 48개월 동안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활용 실증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92억 원이다. 세부 실증 사업으로는 ▲합성가스 정제기술 실증 및 통합설비 연계 연속운전 ▲합성가스 기반 수성가스전환, 수소분리 정제기술 실증 ▲청정수소 생산공정 내 안전성 검증 실
[페어뉴스]= LG전자가 옷과 신발을 제대로 관리하면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고객가치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오는 15일부터 5월 말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 151빌딩에서 '지구를 지키는 가장 스타일리쉬한 방법'을 주제로 스타일러 고객경험공간 '어나더스타일'을 운영한다. LG전자는 '의류관리기의 원조' 스타일러가 ESG 관점에서 환경을 오염시키는 세제나 별도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의류를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공간을 조성했다. 방문객들은 어나더스타일에서 제품 체험뿐 아니라 스타일러의 탄생 배경, 동작 원리, 트루스팀과 무빙행어 등 차별화된 기술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면서 옷을 관리하는 방법 등을 영상, 그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어나더스타일에는 스타일러와 함께 지난달 출시한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도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옷부터 신발까지 의생활을 책임지는 패션 아이템들을 관리하는 혁신가전을 체험할 수 있다. LG 스타일러는 LG전자가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해 2011년 세계 최초로 출시한 의류관리기다. ▲살균과 탈취에 탁월한
[페어뉴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경영공시 점검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중 한국석유관리원이 유일하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와 경영공시 점검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 품질의 수준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제도이다. 석유관리원은 임직원 모두가 고객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인드 개선으로 ▲접점부서 민원 담당자 양성 및 현장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에 대한 적극적인 수렴과 반영 ▲특이민원 발생 상황 대비 모의훈련 추진 등 고객중심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소비자 차량연료를 점검해 고객의 안전 불안감을 해소하는 차량연료 품질점검서비스, 품질인증주유소 운영, 주유소 품질관리 컨설팅 등 전사적인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의 원동력이 됐다. 또한, 석유관리원은 지난 4월 4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3년 연속 무벌점 공시로 최고등급인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페어뉴스]= 하루 2개의 종이컵 대신 개인 컵을 사용하면 연간 3.5㎏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청사 내에 다회용컵 회수함 6개를 비치하고 시청 주변 커피 전문점 11개소와 협력해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기후변화 위기에 맞서 생활폐기물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폐기물을 감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주식회사 신트로밸리와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했다. 고양시의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시책사업은 올해 3년째다. 지난해 12월 제주시와 세종시에서 의무시행한 '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줄이기 실천지침' 신설보다 앞서 시행된 고양시의 특화 사업이다. 다회용 컵을 이용할 수 있는 커피 전문점은 시 청사 주변 11개소다. 해당 점포에서 다회용 컵을 요청하면 다회용 컵을 대여할 수 있다. 사용한 다회용 컵은 청사 내 6곳의 회수함이나 이용 점포에 반납하면 된다. 반납된 다회용 컵은 회수·세척·살균·진공포장 등의 7단계의 세척 과정을 마친 후 커피전문점에 배달된다. 시 관계자는 "컵을 반납해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환경을 생각해 꾸준히 다회용컵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직원이 많다. 직원이 먼저 솔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관협중앙회)와 함께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내 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2023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열어 내수활성화의 특급엔진이 될 K-관광의 시동을 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문체부가 지난 3월 29일, 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내수대책으로 발표한 K-관광 활성화 방안의 첫 번째 행사이다. 99개 기관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국민들이 자신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정보와 상품들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박람회가 유명 명소 정보 제공 위주였다면 이번 박람회는 ▲하동 정금 차밭 ▲고창 청보리밭 ▲거창 창포원 ▲영월 선암마을 등 숨겨진 로컬여행 정보를 집중 소개한다. 또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내 나라 여행상품 라이브 판매전'에서는 여행사와 협업해 강진, 예천, 강릉, 고흥 등 다양한 로컬여행 상품들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는 트렌드도 반영해 반려인들을 대
[페어뉴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화훼 및 원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세계 화훼인의 상호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2023 고양국제꽃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4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함께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중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진행된다. 2023 고양국제꽃포럼은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화훼 산업과 원예 산업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전망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주제 발표와 세션 발표로 나누어 진행되며, 발표에 앞서 개회식과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첫째 날에는 화훼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유통을 중심 주제로 다룬다. △국제화훼무역기구 실비에 마미아스(Sylvie Mamias) 사무국장 △업사이트 임강후 대표 △팬 아메리칸 시드(Pan American Seed) 지앤핑 렌(Jianping Ren) 수석 식물 육종가 △PHOOL 안킷 아가왈(Ankit Agarwal) 대표 △화훼 디자인 심사위원 앨리슨 브래들리(Alison Bradl
[페어뉴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TV홈쇼핑 GS샵이 모두투어와 함께 튀르키예(구 터키) 여행상품 매출의 1%를 지진 피해 지역에 기부하는 ESG 연계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GS샵은 4월 9일(일) 오후 8시 35분에 ‘모두투어 튀르키예 힐튼 패키지 9일’ 여행상품을 방송하고, 매출의 1%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지진 피해 지역에 기부한다. 지난해 튀르키예 방송 실적을 토대로 추산하면 매출 1%는 약 200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튀르키예는 오랜 역사적 유적지부터 천혜의 자연경관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적 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GS샵에서도 지난해 방송 기준 평균 2000건 이상의 예약 상담이 접수될 정도로 가운데서도 인기가 높았던 여행지인 만큼, 조속한 피해 복구의 마음을 담아 기부 연계 방송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행상품은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고 전체 일정 중 3박을 힐튼 5성급 호텔에서 묵고 파묵칼레 온천 호텔에서 1박을 묵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여행 일정에는 이스탄불, 에페소, 파묵칼레, 카파도키아 등 튀르키예 필수 7대 도시와 블루 모스크, 아야 소피아 성당, 소금호
[페어뉴스]= 부산 동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소연)는 이달 7일 온천천시민공원 카페거리 입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동래구 자원봉사 행복나눔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 기간에 맞춰 동래구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의 염원을 결집하고, 동시에 다양한 영역의 자원봉사 참여기회 확대로 봉사의 참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공간과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하소연 동래구자원봉사센터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과 마술쇼 공연이 펼쳐졌으며, 동래구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 공연단의 우쿨렐레 공연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 ▲동래구전문봉사단 ▲탄소중립 체험 부스 등 총 12개의 체험 공간 운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 박람회를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의 열기가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단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박람회 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동래구 또한
[페어뉴스]= KOTRA(사장 유정열)가 6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무역협회(회장 구자열)와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美 IRA 및 최근 EU 경제법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민관합동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KOTRA, 무역협회 통상지원센터, 산업연구원 관계자가 연사로 나섰고 국내 관심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가해 최근 발표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IRA) 전기차 세액공제 잠정 가이던스, EU 핵심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s Act) 및 탄소중립산업법(Net-Zero Industry Act) 초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윤창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미국, EU 등 주요국들이 공급망 회복력 강화 등을 위해 자국 중심의 산업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하며 정부는 미국 IRA, EU 경제법안 등 주요현안에 대해 앞으로도 우리 업계와 원팀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은교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IRA 세부지침 적용으로 우리 배터리·전기차 산업 밸류체인에 수혜를 전망했다. 특히 양극활물질이 구성소재로 분류되면서 향후 국내에서
[페어뉴스]= 봄 골프 시즌 알리는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김대중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제17회 더골프쇼 in 광주 Spring’로 인해 광주지역의 골프산업 활성화와 광주 및 전남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벌써부터 전남지역 골퍼들의 관심이 높다. ‘제17회 더골프쇼 in 광주 Spring’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해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가 가능하며, 2023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된다. 이번 행사는 ‘제10회 더캠핑쇼 in 광주’와 같이 행사를 동시 개최해 골프와 더불어 봄에 꽃이라 불리는 캠핑에 관한 것을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로드한 ‘더 골프쇼’ 전용 앱은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군산에서 개최되는 2023년도 ‘더 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박람회에 방문하기 고객을 위해 다양한
[페어뉴스]=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전자문서 업무 처리로 절감된 종이가 120만장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18년 시작한 신한투자증권의 전자문서 서비스는 지점 및 PWM센터를 방문한 고객이 종이문서 대신 전자문서를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전자문서 도입으로 문서 작성의 번거로움은 감소하고, 작성 시간은 단축됐다. 또한 페이퍼 제로(ZERO) 환경으로 고객정보 노출이 사전 차단돼 고객정보보호 보호도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3월 24일 기준 전자문서로 작성돼 절감된 종이가 121만5129장을 기록했다. 이는 통상 A4 용지 8300장 생산에 30년생 나무 한 그루가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146그루의 나무를 살린 셈이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22년 85개의 일반법인을 대상으로 ESG포럼을 개최했으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갱신 심사에서 단 한 건의 부적합 사항도 발견되지 않는 등 ESG 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본업에 맞는 ESG 실천의 일환으로 리서치센터에서 다양한 ESG 자료를 발간했다. 신한투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