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2022년도 고객만족도·경영공시 우수기관 2관왕 달성

[페어뉴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경영공시 점검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중 한국석유관리원이 유일하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와 경영공시 점검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 품질의 수준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제도이다.

 

석유관리원은 임직원 모두가 고객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인드 개선으로 ▲접점부서 민원 담당자 양성 및 현장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에 대한 적극적인 수렴과 반영 ▲특이민원 발생 상황 대비 모의훈련 추진 등 고객중심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소비자 차량연료를 점검해 고객의 안전 불안감을 해소하는 차량연료 품질점검서비스, 품질인증주유소 운영, 주유소 품질관리 컨설팅 등 전사적인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의 원동력이 됐다.

 

또한, 석유관리원은 지난 4월 4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3년 연속 무벌점 공시로 최고등급인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통합공시 점검은 3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3년 연속 공시위반 사항이 없는 우수공시기관은 한국석유관리원을 포함해 총 12개 기관뿐이다.

 

석유관리원은 공시 자료의 정확성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시 담당자 정기 교육 및 자체 점검을 수시로 진행하는 등 공시내용의 정확성과 투명성 확보에 주력해왔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고객 중심 및 투명경영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국석유관리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