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주간 2016 (FIW 2016)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페어뉴스]=  올해 12회째를 맞는‘외국인투자주간 2016 (Foreign Investment Week 2016)’이 9월2일8(수) 오전 10:30,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막했다

한국의 투자매력을 외국인 투자자에게 알리고 한국투자 성공전략과 유망한 투자기회를 소개하는 국가 IR 행사다.
 
올해 외국인투자주간은, 작년(235개사, 267명)보다 약 30%가 증가한 291개社 337명의 방한 투자가, 주한외투기업 186개社 235명, 해외언론 19개 매체, 국내기업 328개社 445명 등 총 1,323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로 치뤄진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국내기업간 1:1 상담회 신청도 작년(429건)의 1.5배 규모인 640건으로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기반한 투자협력 논의가 이루어지리라 기대된다

작년(34개사)의 2배가 넘는 73개社 82명의 중국 투자가가 참가하여 對韓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한중 FTA 및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 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망 분야 협력 및 지원방안을 소개하는 IR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주요 신산업분야 외국인투자 유치활동 중점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