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방송용디스플레이전문기업인티브이로직(주)(대표이사이경국)이오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미국라스베가스컨벤션센터에서열리는세계최대규모의국제방송장비전시회 ‘NAB 2015’에참가한다.
티브이로직은이번전시회에서“방송용디스플레이를위한토탈솔루션 (Total Solution for Broadcast Display)”를캐치프레이즈로내걸고신제품 31인치 4K 모니터, 17인치 Full HD 모니터, 6종의스튜디오월모니터그리고 4종의랙전용모니터등총12종의신제품을대거선보일예정이다.
한편, 티브이로직은방송사및방송장비업체들과의다양한제휴, 협력을통해 4K/UHD 시대를선도하고있다. 먼저, 12G-SDI 분야에서 MACOM과협력하여 1개의동축케이블로 4K/60p의고화질영상을전달할수있는 4K 모니터를기술데모한다. 또한, 국내최대의민영방송사인 SBS와협력하여자체개발한 4K Play-out 서버를티브이로직의영업망을통해전세계에공급할계획이다. 씬멀티미디어(Thin Multimedia)와도제휴하여실시간 4K/UHD Encoder를 NAB에출품, 해외시장을개척할예정이다.
티브이로직이경국대표이사는 “10년넘게 NAB 전시회에참가해왔는데올해에는 Central Hall로이동하여더욱큰규모로참가하고있다” 며 “티브이로직의강력한제품라인업으로다양한방송환경을만족시키는모니터를공급해세계시장점유율을높일예정”이라고강한의지를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