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신개념 워킹화를 선보이고 올해를 도약의 해로 삼을 계획이다. 봄·여름 신상품인 '콘트라 PFS 카이 워킹화(사진)'는 레드페이스의 50년 기술을 축적한 야심작이다. 발 모양에 정확히 일치시키는 퍼펙트 핏 시스템(PFS)을 적용해 모든 각도에서 완벽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자체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는 뛰어난 방수, 방풍 기능과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을 갖춰 아웃도어 활동에 그만이다. 미드솔 부분에는 생크를 적용해 신발의 뒤틀림을 잡고, 꺾임이 많은 부분에는 무봉제 기법과 퍼펙트 핏 시스템을 함께 적용해 발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해준다. 올해 처음으로 추가한 오토레이싱 기능으로 발에 흔들림이 없도록 견고하게 잡아 주면서도 탈착의 편리함까지 더했다. 퍼플, 와인, 레드,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 여섯가지 색상에 가격 9만8000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파격적인 가격으로 피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피자헛의 대표적인 이벤트가 오는 16일까지 연장된다. 이 이벤트는 2014년 첫선을 보인 이후 피자헛의 메가행사로, 피자와 샐러드 메뉴의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피자 페스티벌 시즌4는 8종의 프리미엄 피자와 22가지의 샐러드 메뉴와 음료를 100분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리치골드, 치즈 크러스트 등 프리미엄 피자에 레스토랑 한정 메뉴인 딥디쉬 피자를 추가해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행사는 전국 68개 매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주중 점심은 9900원에, 주말과 공휴일, 주중 저녁에는 1만3900원에 제공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이들의 위치를 쉽게 파악하면서 음성, 통화, 문자가 모두 가능한 키즈워치가 나온다. LG유플러스가 일본 통신업체 KDDI와 공동으로 만든 ‘쥬니버토키(사진)’를 9일 선보인다. 쥬니버토키는 ‘U+키즈’ 앱을 통해 아이는 “엄마에게 전화”, “아빠에게 문자”, “심심해” 등 간단한 명령어로 조작할 수 있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기기를 등록하면 문자, 전화, 위치조회가 가능하다. 특히 ‘SOS기능’은 눈에 띈다. 아이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SOS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사이렌이 자동 작동하면서 보호자에게 연결된다. 보호자를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아이가 고의로 워치를 끄는 걸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를 알아야만 워치도 끌 수 있다. 아이들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IPX7 수준의 방수와 IP5X의 방진, MIL STD 810G 낙하 등급을 갖춰 파손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쥬니버토키 이용료는 월 8000원선의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가 적용하며 음성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100MB를 제공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수출 실적이 없는 기업을 집중 지원해 수출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야심찬 사업이 본격화됐다. 코트라가 수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신규 수출기업화 전담반’ 가동을 통해 올해에만 2240곳을 수출 기업으로 변모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목표 5000곳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트라는 이를 위해 수출비상대책반에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반을 두고 사업계획 수립, 실적관리, 수출전문위원 지원, 내수기업 발굴 등 사업실무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핵심은 ‘중기-수출전문위원-해외무역관’ 수출기업화 3각 체제다. 먼저 기업의 멘토 역할을 해 줄 수출전문위원이 지난해 60명에서 165명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난다. 이들은 오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수출역량 강화, 바이어 발굴에서부터 계약, 통관같은 무역실무를 1대1로 책임진다. 또한 125명을 지방에 배치해 지방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며, 새로 채용된 수출전문위원은 교육과 워크숍을 마치고 근무에 들어갔다. 해외에서는 기업의 수요가 높고 진입 장벽이 낮은 중국, 동남아, 일본 등 20개 무역관에 ‘전담마케터’를 둘 계획이다. 이들은 시장성 검토, 인콰이어리 발굴, 사이버상담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의 대표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AON)'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iF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디자인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인•완성도•혁신성•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순성의 라온은 '유아용 제품'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온의 우수한 디자인이 인정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5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는 미국의 IDEA에서 국내 카시트 브랜드 최초로 유아용 카시트 부문 동상(Bronze)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2015 대한민국 굿디자인(GOOD DESIGN)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화려한 수상이력의 배경은 제품 설계와 디자인을 동시에 진행했다는 점이 꼽힌다. 특히 라온의 S자 형태의 옆 라인은 디자인적으로 우수할 뿐만 아니라, 사고 시 아이가 가장 안전할 수 있도록 머리 측면과 후면을 감싸기 위한 모양으로 설계됐다. 또한 카시트를 착용하는 아이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발달단계에
[페어뉴스]= 35년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중, 수상레저산업과 소형보트제조 및 서비스분야에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남종합마린’은 제3회 부산국제보트쇼에도 참가한다. 한남종합마린은 기존의 생산품인 창경보트와 기능성레저보트 생산에만 머물지 않고 친환경 신소재로 제조하는 투명페달보트 시리즈와 투명 반 잠수정, 그리고 유희용 중형 유람선, 대형 창경유람선 등 고부가 해양레저 선박시장에 적극 진출해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수출성장 동력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급변하는 해양레저시장 수요에 적극 부응하여 친환경 수중, 수중레저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민들에게 친수공간을 펼치고, 고향을 지키는 젊은 분들이나 귀촌하여 마을관광사업과 체험사업 등 다양한 수요에 탄력적으로 부응할 수 있는 오락용 유희성 보트 및 고효율 친환경 보트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어 국내 수중, 수상레저 산업을 확고하게 선도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남종합마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3회 부산국제보트쇼에도 참가하여 투명카누 시리즈의 판매가격을 다양하게 세분화하여 저가의 투명카누부터 고가의 투명페달보트까지 디자인과 기능이 한층 개선된 다양하고 새로운 개발제품
[페어뉴스]=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16 스포엑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최대의 스포츠레져 전시회인 스포엑스(spoex)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TOP2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이며, 스포츠레저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유일한 종합 전시회다. 이번 2016 스포엑스는 헬스/휘트니스, 스포츠용품/운동장 시설, 캠핑용품, 아웃도어, 자전거브랜드, 쿠스포/익스트림레저 등으로 구성되어 총 400개사가 참여하고, 1,500개 부스가 개설되어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했다. 특히 이번 2016 스포엑스에 참가한 업체 가운데 피트니스/재활 소도구 전문업체로 유명한 ‘코어바디’가 두각을 나타냈다. 코어바디는 물의 움직임에 따라 불규칙한 강도와 방향의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슬래시파이프’를 국내 최초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코어바디가 2016년 상반기 신제품으로 선보일 슬래시파이프는 그룹피트니스, 퍼스널트레이닝에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코어바디는 슬래시파이프 이외에도 셀프 마사지 소도구 ‘블랙롤’, 기존 라텍스 밴드보다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하는 ‘엘라스티밴드’ 등 여러 브랜드의 무료시연행사를 다채롭게 구성하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국내, 국외 전문
[페어뉴스]= PC·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 등 데이터 보관이 필요한 모든 영역의 스토리지가 급격히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 State Drive, 이하 SSD)로 이동하는 가운데, 도시바(Toshiba) 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SSD 영역에 커다란 족적을 남겨온 OCZ 스토리지 솔루션즈(OCZ Storage Solutions, 이하 OCZ)가 주목할 만한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OCZ의 SSD 제품군을 국내에 공급하는 ㈜인컴씨앤씨은 강력한 성능과 소비자를 만족시킬 긴 수명, 여기에 높은 경제성까지 갖춘 OCZ의 차세대 SSD ‘트리온 150(Trion 150)’ 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Trion 150 시리즈는 도시바 그룹의 일원이 된 OCZ가 기존의 노하우와 도시바의 첨단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제품이다. 최첨단 도시바 15 나노미터(nm) TLC(Triple Level Cell) 낸드 플래시 메모리(NAND Flash Memory)와 도시바 SSD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미세공정으로 제조된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이미 안정성을 입증 받은 컨트롤러를 채용해 성능과 안정성, 수명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특히, 캐시 구간이 끝나면 쓰기 성능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지역의 MICE 유치 활성화 및 MICE 산업을 육성하고자‘2016년 인천 MICE 유치․개최 지원 신청 접수’를 3월 8일(화)부터 18일(금)까지 11일간 받는다.이번 사업은 MICE 행사를 인천지역으로 유치 중이거나 올해 인천 지역으로 개최가 확정된 MICE 행사를 대상으로 유치지원․해외홍보․개최지원까지, 총 3단계에 걸쳐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글로벌 기업의 인센티브 여행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추어 인센티브 단체 유치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는 지원 대상에 기업회의와 포상관광 지원을 확대하였으며,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원금 외에도 유치제안서 작성 및 유치컨설팅, MICE 공동 유치 마케팅 활동, 관광프로그램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글로벌 MICE 허브 도시 인천‘ 에 맞는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유치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유치 및 홍보지원 5건, 개최지원 14건, 특별지원 2건, 마케팅지원 14건 등 총 35건의 국제회의가 이 사업을 통해 지원 받았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MICE산업은 인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페어뉴스]= 유로메디코스메틱(대표 김남현)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기능성 화장품을 중국에 본격 수출한다. 충남 천안소재업체인 유로메디코스메틱은 중국업체인 長春泽蔻化粧品有限公司와 10만불 수출계약을 맺고 지난달 말 1만불 물량을 처음으로 선적했다. 유로메디코스메틱은 2013년부터 독일에서 천연약초 원료를 들여와 각질 제거 및 피부 관리에 좋은 기능성(천연 약초 필링) 화장품을 직접 개발하여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국내에서 시판해온데 이어 이번 대중 수출을 계기로 중국시장에서도 온‧오프라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에 수출되는 화장품은 젤쿠어 브랜드의 기능성 화장품 6종 세트 제품으로 독일산 동종 제품에 비해 가격이 40%나 저렴한데다 기능도 뛰어나 중국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해외마케팅 기반 구축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인 무역협회 Kmall 24와 중국 O to 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입접과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및 계약서 작성 등 수출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밀착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