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더 플라자가 호텔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테디베어 판매 수익금을 국제 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에 기부했다. 더 플라자는 지난 22일 한국컴패션을 통해 인도네시아 인투링고 지역 컴패션 어린이들의 양육환경 개선과 부모의 경제자립활동을 지원하는데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김영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사장, 사이먼 서 한국컴패션 부대표, 조성연 호텔부문 마케팅부장이 참석했다. 수익금은 지난해 연말부터 1월31일까지 2달간 ‘퍼플 인 유어 하트’를 통해 마련한 기금이다. 또한 이번 수익금은 인투링고의 경제사정이 어려운 부모들에게 요리, 바느질, 미용 기술을 가르쳐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득창출 사업에도 쓰여진다. 이와 관련 김영철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호텔 브랜드로 세계 아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웨어러블 기술 컨퍼런스(WEAR 2016)이 2016년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Smithers Group 주최로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개최된다. WEAR 2016에서는 스마트 패브릭, 웨어러블 기술, 의료 기술, 소비자 경험 분야 전문가의 강연 및 인터랙티브 워크샵, 보스턴 미술관 및 기업 현장 투어를 통해 최첨단 웨어러블 기술과 상업화 동향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현장 투어 및 워크샵, 기조 강연, 10여개의 플레너리 세션과 함께 6개 트랙에서 2일간 진행되는 30건 이상의 강연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즈니스 측면에 중점을 두고 스마트 패브릭, 웨어러블 기술, 소비자 경험 등의 테마를 다룬다. 주요 논의 주제는 ▲스마트 패브릭 ▲웨어러블 기술 ▲소비자 경험 ▲스마트 의류 공급망 동향 ▲기술개발에 의한 웨어러블 제품의 실현 ▲웨어러블 기술을 이용한 비즈니스 ▲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 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pirac352099/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수입차업계 최대 규모의 부품물류센터를 경기도 안성에 짓는다. BMW코리아는 지난 22일 부품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물류센터는 축구장 30개 규모로 건설되며, 9만여종의 부품을 보관할 수 있다. 총 1300억을 투입하는 물류센터는 내년 2월 완공 예정이며, 2차 물류센터는 3만2000㎡ 규모로 10년 이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물류센터는 서울-세종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남사IC, 서안성IC와 연결된 45번 국도에 인접하고 있어 서울 강남에서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고객중심, 고객만족 철학이 밑바탕에 있었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부품물류센터는 고객 만족의 주요 거점으로 신속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볼프강 바우만 BMW 물류부문 부사장, 클라우스 하우저 BMW 건축부문 부사장, 우베 호스트만 BMW 유럽아프리카아시아 컨설팅 총괄, 황은성 안성 시장 등이 참석했다.
[페어뉴스]= 세계 카본블랙 트랙션 서밋 컨퍼런스(Carbon Black World Traction Summit 2016)가 2016년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Smithers Group 주최로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개최된다. 원료 및 카본블랙 제조업체, 장비 솔루션 프로바이더, 타이어 및 안료 최종사용자 등 다양한 조직의 인사가 세계 각지에서 모이는 이 이벤트에 참가하면 새로운 기술과 세계 시장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동시에 개최되는 Carbon Black World와 Traction Summit는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조직 인사와의 네트워킹을 위한 최적의 기회이다. Carbon Black World와 Traction Summit 중 하나의 이벤트에 등록하면 추가요금없이 양 이벤트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주요 논의 주제는 Carbon Black World ▲업계의 미래 ▲카본블랙의 기술 혁신 ▲원료, 재료, 장비 ▲건강 및 규제면의 현안 ▲향후 전망이고, Traction Summit에서는 ▲타이어 업계의 미래 ▲타이어 사용자측의 요구 ▲타이어 세계의 최첨단 기술 혁신 ▲안전성과 규제면의 영향 ▲타이어의 미래 -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COATING KOREA’와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 ‘SURTECH KOREA’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3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기업은 물론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해외에서도 한국 대표 코팅 전시회로 주목 받고 있다. ■ 장비 및 소재업체 등 다양화 분야의 접착, 코팅, 필름 기업 참가, 국내 대표 전시회로 거듭나COATING KOREA(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에 관련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코팅⋅접착⋅필름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전문 전시회이기 때문이다. 전시회 개최지인 인천 송도는 수도권 인근 대규모 공단에서의 유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지리적 위치 또한 실질적 유효 바이어들이 방문하기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매년 동기간 동시개최되는 SURTECH KOREA(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와의 시너지효과로 두 전시회 모두 더욱 탄탄한 기반을 다지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전시회에는 미국, 일본계 기업 외 중국과 대만 기업들이 파빌리온을 이루며 참가하였고 약 18,000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현대기아차가 협력사들의 우수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서울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23일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수도·충청권을 대상으로 한 이날 개막식에는 이기권 노동부 장관,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3일에 이어 31일 엑스코에서는 대구·경북권 박람회가, 내달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선 호남권, 28일 울산대 체육관에선 울산·경주권, 5월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선 부산·경남권 박람회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윤여철 부회장은 “협력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자동차산업 전반에 걸친 고용창출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권 노동부 장관은 “어느 때보다 청년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시기에 행사에 참여하는 현대기아차의 협력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 행사에서는 해당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별 구인·구직정보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행사 참여 3
[페어뉴스]= 경남도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하여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경남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은 경남도와 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의령, 고성, 함양, 거창 9개 시군이 참여하는 경남 합동 관광홍보관으로 운영하며 남해안권 및 내륙권에 분포되어 있는 테마 섬 관광, 휴양‧힐링 관광지 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관광특산품을 연계한 경남 관광상품을 홍보한다. 특히, 본격적인 봄 여행시즌을 맞이하여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창원 진해군항제(전야제 3월 31일)’와 공룡을 테마로 한‘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화개장터벚꽃축제를 비롯해 다음 달 15일 개막하는 전국 최대 규모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등 경남 곳곳에서 펼쳐지게 될 축제를 소개한다. 박람회 기간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특산물 체험코너, 경남 관광명소 찾기 이벤트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대형 LED화면을 활용한 경남관광 홍보영상 등을 통해 경남의 관광명소를 적극적으로 알린다. 한편,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과 경남관광공예명품관에서
[페어뉴스]= 제20회 한려수도 굴 축제가 3월26일 굴수하식수협 주최로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굴 축제는 전국 굴 생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통영 굴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당일 오후 1시 남해안 별신굿 보존회의 풍어제 및 기원제를 시작으로 오후 2시 개막식이 시작되며, 관내 기관단체장과 수협 조합장, 관람객 등 15,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행사로는 굴죽, 굴전, 굴구이, 굴까나페 등 굴을 재료로 한 다양한 굴요리 무료 시식회를 3시간 가량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고, 또한 이 날 행사의 백미인 굴까기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도 함께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굴화분 만들기, 굴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축제장 인근 국제음악당에서는 굴 축제 하루 전인 25일부터 통영국제음악제가 개최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굴수협 관계자는 “굴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 및 통영을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통영의 대표 수산물인 굴을 소개함으로써 굴의 우수성을 알리고 굴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페어뉴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실크로드 경주 2015 성과 보고 및 차기 행사 준비를 위한 오피니언리더 중앙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오피니언 리더 중앙 자문회의는 문화, 예술, 관광, 역사, 경제, 정치, 언론, 학계 등 각계 최고 권위자를 초청해 지난해 8월 개최한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개최 성과를 설명하고 내년 11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 예정인 차기 엑스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동호 전 문화융성위원장,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안휘준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 윤범모 경주엑스포 예술총감독 등이 참석했다. 또한 황혜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안경환 한국베트남학회장(조선대 교수), 박한용 포스코 경영연구원 고문, 정우탁 유네스코 아태 국제이해교육원장,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 서윤수 한중브랜드관리협회 부회장, 소설가 김주영, 이문열 씨 등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게임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유니티 테크놀로지스가 유니티5의 신규 버전을 한국에 공개했다. 새 버전에는 뛰어난 안정성과 가상현실(VR)렌더링 등 개발자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기능을 담았다. 이와 함께 3D콘텐츠 개발자들이 개발 프로젝트를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유니티5.3.4와 베타버전 유니티5.4도 선보인다. 아울러 게임 개발자들이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자신이 개발한 프로젝트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니티 콜라보레이트와 유니티 애널리틱스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유니티5.3.4에는 안드로이드 게임 개발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6.0 OS인 마시멜로 앱 인터페이스 기능이 추가됐다. 유니티5.4는 개발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그래픽 게임과 VR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초점이 맞췄으며, 두 버전 모두 유니티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개발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니티 자격증 과정도 공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내달 7일 열리는 ‘유나이트 서울2016’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지사장은 “유니티는 개발자들의 편의를 위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며 "업계 화두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