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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BMW, 축구장 30개 규모 부품물류센터 짓는다

내년 2월 안성에 들어서…2차 물류센터도 10년내 완료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수입차업계 최대 규모의 부품물류센터를 경기도 안성에 짓는다.


BMW코리아는 지난 22일 부품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물류센터는 축구장 30개 규모로 건설되며, 9만여종의 부품을 보관할 수 있다.


총 1300억을 투입하는 물류센터는 내년 2월 완공 예정이며, 2차 물류센터는 3만2000㎡ 규모로 10년 이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물류센터는 서울-세종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남사IC, 서안성IC와 연결된 45번 국도에 인접하고 있어 서울 강남에서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고객중심, 고객만족 철학이 밑바탕에 있었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부품물류센터는 고객 만족의 주요 거점으로 신속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볼프강 바우만 BMW 물류부문 부사장, 클라우스 하우저 BMW 건축부문 부사장, 우베 호스트만 BMW 유럽아프리카아시아 컨설팅 총괄, 황은성 안성 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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