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로지텍 코리아는 중ㆍ대규모 회의를 위한 신 개념 화상회의 시스템 로지텍 그룹(Logitech GROUP)을 출시했다.로지텍 그룹은 깨끗한 오디오 음질과 고품질의 HD 비디오 화질을 제공하며, 일반 모드로 최대 14명, 마이크 확장 기능을 활용해 최대 20인까지 회의 진행이 가능하다. 이 화상회의 시스템은 각 회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 웹 회의, 화상 회의 시스템을 그대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사용법이 간단해 단 몇 분 이내에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화상 회의를 할 수 있게 해준다.로지텍 컨퍼런스캠 CC3000e의 후속작인 로지텍 그룹은 전 이중(Full-duplex) 스피커폰이 장착되어 있어 회의실 어디에서나 생생하고 선명한 대화가 가능하다. 제품의 메탈 케이스는 오디오 성능을 한층 향상시켜 주며, 마이크와 스피커가 분리되어있어 오디오 품질을 더욱 높였다.또한 전 방향 마이크, 어쿠스틱 에코(Acoustic Echo) 및 노이즈 제거 기술은 실제로 만나서 대화하는 것과 같은 현장감을 전달해준다. 화상 회의 참가자들은 반경 6
[페어뉴스]= 스마트폰 보호케이스에 야광기능을 입힌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 케이스 네온팝(Neon-Pop) 야광케이스가 출시됐다. 잠자리에 들기 위해 형광등 소등 후 스마트폰을 찾거나, 어두운 실내에서 잠시 올려둔 폰 위치를 잊었을 때 등 생활 속 다양한 사례 속에서 활용이 가능토록 한 네온팝 야광케이스는 태양열로 전기에너지를 만들듯이 밝은 빛을 흡수하여 발광에너지를 만드는 원리로 개발된 아이디어 상품으로, 전기나 건전지 없이 발광하기 때문에 전기사용으로 인한 고장이 없는 에너지 절약형 케이스의 형태를 띄고 있다. 형광등, 스마트폰 카메라 빛, 난로불빛 등 밝은 빛을 10~20초 정도만 비추면 그 빛을 금방 흡수해서 일정시간 자체 발광되는 특화 기술도 적용된 상태다. 특히 기존의 일반적인 야광케이스와는 달리 밝은 곳에서의 디자인과 어두운 곳에서 발광할 때의 디자인이 서로 다르게 표현되는 야광 기술이 적용되어 식상함을 최소화 했으며, 바이어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아이디어가 있을 시 OEM 생산도 가능토록 했다. 케이스 가운데 부분은 PC(폴리카보네이트)를 이중사출 공법으로 TPU(폴리우레탄)와 일체형으로 제작됐고, TPU의 충격흡수, PC의 튼튼함 및 고급 광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봄철 건조한 날씨와 잦은 염색으로 모발 손상이 걱정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케어제가 나왔다. 헨켈코리아가 슈바츠코프의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프레쉬라이트 케어’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프레쉬라이트 케어는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으로 코팅막을 형성해 모발 손상에 대한 리페어 효과가 탁월하다. 퍼퓸케어 효과까지 겸비한 프레쉬라이트 케어는 건조모발용 워터릴리 모이스쳐와 손상모발용 체리블라썸 컬러 등 두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워터릴리 모이스쳐 라인은 케라틴 코팅케어로 손상 모발의 개선을 돕고, 모이스쳐 밸런싱 포뮬라가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건조하고 푸석한 손상 모발을 촉촉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체리블라썸 컬러 라인은 컬러락 포뮬라의 집중 컬러코팅 케어로 염색 후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더해 선명한 색상과 생기 유지에 특화된 제품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홍삼 정관장 ‘화애락진’을 선보였다. 화애락진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제조 노하우로 제조한 6년근 홍삼농축액을 사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용으로 공식 인정받은 제품이다. 인삼공사는 지난 2003년부터 여성 건강관리를 위해 ‘화애락’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화애락진은 전국 정관장 가맹점과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음식 한류가 에어프랑스를 타고 세계로 확산될 전망이다. 유럽대표 항공사 에어프랑스가 파리발 서울행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에게 한식 메뉴를 기내식으로 제공한다. 에어프랑스는 향후 이코노미 클래스에도 한식 메뉴를 기내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국제선 전 노선에 한식 메뉴를 단품메뉴 방식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식은 운산의 김윤영 셰프가 개발했으며, 메뉴는 갈비찜, 비빔밥, 불고기, 매운 닭조림 등 네가지를 석달마다 교대로 제공한다. 이와 관련 셀린느 발멜 한국지사장은 “에어프랑스는 서울-파리 노선에 김치를 제공한 최초의 항공사이며,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는 전 노선에는 한복을 입은 통역승무원이 탑승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가 배우 심형탁(가운데)과 함께 이마트 월계점에서 반려견 맞춤 건강식 '퓨리나 원 건강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퓨리나 원은 4일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4월 한달간 전국 대형마트 12곳을 돌며 선착순 100명에게 퓨리나 원 제품을 증정한다. 건강트럭 순회 일정은 퓨리나 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생활 속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3일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22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역대 최다인 27만여명이 관람했다. 관람객이 지난해보다 2만명이 늘어난 이 전시회의 주제는 ‘홈 큐레이션’. 293여개의 홈 퍼니싱, 홈 엔터테이먼트, 홈 스타일링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집을 꾸미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콘텐츠 제시했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를 주제로 한 노루페인트의 체험존과, DIY 조립가구 두닷의 감각적인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에는 보기 힘들었던 리빙가전의 색다른 디자인도 눈에 띄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참여해 라이프스타일이 접목된 가전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홀렉과 함께 세리프TV를 선보인 삼성전자의 부스는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마련된 리빙트렌드 세미나에서는 가구디자이너 에르완 부홀렉이 전하는 '유럽감성 디자인과 첨단 기술과의 만남', 프리츠한센의 아시아 총괄 디렉터인 다리오 레이크를이 전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트렌드’ 등 흥미로운 주제로 관람객의
[페어뉴스]= 경남도는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생산기지가 이동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도내 주력산업인 기계 및 부품 업체의 수출 확대를 위해 4월 4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기계박람회(MTA Vietnam 2016)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경남도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의 협력을 받아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온라인 참여 신청하면 되며,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기계 관련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박람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베트남 호치민 기계 박람회는 해외 및 베트남 현지 바이어가 대거 참가하는 유망 박람회로 중국의 뒤를 이어 세계의 공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대한 진출확대와 함께 현지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
[페어뉴스]=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제13회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가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총 30개국, 250개사, 750부스 규모이며, 태양광 분야와 함께 풍력, 수력,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분야 국내 최고 기업체들이 참여한다. 경북도는 이번 전시회에 ‘경상북도에너지홍보관’을 운영하며,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 울릉도 맞춤형 전기차 사업, 햇살에너지농사사업, 2016 월드에너지포럼,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등 도의 환경과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정책을 적극 홍보하여 국내외 에너지관련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 및 그린에너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북도내 참가기업으로는 산업플랜트 설비용 전기전자기자재와 태양광 모듈 제조 및 EPC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 럭스코, 지역 LED 업계 선도기업인 테크엔과 재진가로등의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등 21개 업체가 혁신기술과 새로운 제품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파리 기후변화회의에서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강조된 미래형 친환경자동차의 화려한 모터쇼가 개최된다. 현대자동차(아이오닉 일렉트릭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는 올해 두 번째 시즌프로그램으로 3편의 작품을 연달아 공연하는 주제기획전 귀.국.전(歸國展)을 4월 7일(목)부터 24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연다.이번 주제기획전의 이름은 과거 한국 예술사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예술가들이 작품을 선보일 때 검열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귀국전’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에서 차용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연출가들은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금의환향한 이들이 아니라 작은 소극장, 골방, 연습실 등 허름하고 작은 곳에서 바라본 슬프고, 폭력적인 고국을 저마다의 통찰력으로 표현한다.귀.국.전(歸國展)은 ▲‘불행’(김민정 구성·연출, 7~10일) ▲‘그녀를 말해요’(이경성 작·구성·연출, 14~17일) ▲‘커머셜, 데피니틀리(commercial, definitely)-마카다미아, 검열, 사과, 그리고 맨스플레인’(구자혜 작·연출, 21~24일) 총 3편의 연극을 기간 내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구성했다.우선 ‘불행’은 지난해 ‘제22회 베세토 페스티벌’에서 남산예술센터 공간의 특성을 살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새롭게 정의해 호평을 받았다. 극장에 들어서면 짐승의 가면을 쓴 인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