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류스타 ‘니콜’이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류마케팅에 나선다. KOTRA(사장 김재홍)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한류스타-패션뷰티 융합 수출로드쇼’를 개최한다.KOTRA는 우리 중소기업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일본 현지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드라마, 한류스타, 공연 등과 제품을 결합한 간접광고형 한류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로드쇼에서 대형 한류 페스티벌인 ‘KCON 2016 Japan (4.9~10)’과 연계하여 2만 여명의 K팝 팬들과 바이어를 만날 예정이다. 일본은 중국에 이어 2번째로 큰 한류 시장이다한류스타 니콜이 우리 중소기업 20개사 제품을 직접 착용하여 촬영한 화보를 중심으로 현장 팝업스토어를 구성하고, 바이어 대상 화보형 디렉토리북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제품의 전시·판매를 돕는다. 또한 전세계 136개국에 배포되는 한류 매거진 K-Wave에해당 제품을 게재하여 간접광고(PPL) 효과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현지 바이어 100여개사와 1:1 수출상담회도 운영한다.현지 미디어 홍보와 사회공헌(CSR)도 진행한다. 청각장애인 복지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하나투어가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인 SR과 국내외 여행객의 열차여행 상품을 공동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본인이 원하는 기차, 숙박, 렌터카, 입장권 등을 직접 골라 여행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 ‘기차여행 만들기’의 선택폭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3월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통해 ‘기차여행 만들기’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이 베트남에서 대체 투자지 물색에 본격 나섰다. 코트라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공동으로 8일까지 베트남에서 개성공단 대체 투자환경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창진어패럴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 19개사가 참여한 이번 조사단은 3월 ‘개성공단 입주기업 해외 대체 유망지역 설명회’의 후속사업으로 입주기업들이 대체 투자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2월말 입주기업 대상 설문조사에서 해외대체 투자를 희망한 51곳 중 46곳이 베트남을 후보지로 꼽았다. 베트남은 인건비 대비 높은 생산성, 양호한 물류 여건과 함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이점까지 있어 캄보디아, 미얀마 같은 저임금 국가보다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베트남은 크게 남부(호치민), 중부(다낭), 북부(하노이) 3개 권역으로 구분된다. 발전 정도에 큰 차이가 있어 지역별로도 최저임금이 다르다. 이와 관련 윤효춘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조사단은 입주기업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는데 신경을 썼다”면서 “비용, 입지, 노무 등 대체투자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이번 조사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대체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류스타 니콜(사진)이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한류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코트라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 임페리얼호텔에서 ‘한류스타-패션뷰티 융합 수출로드쇼’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청과 공동 개최하는 로드쇼에서 한류 페스티벌인 ‘KCON 2016재팬’과 연계해 2만여명의 K팝 팬들과 바이어를 만날 예정이다. 일본은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한류시장이며, 여전히 K팝을 중심으로 한류 콘텐츠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한류스타 니콜이 중소기업 20개사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촬영한 화보를 중심으로 현장 팝업스토어를 구성하고,화보형 디렉토리북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돕는다. 또한 136개국에 배포되는 한류매거진 K-웨이브에 해당 제품을 게재하면서 현지 바이어 100여개사와 1대1 수출상담회도 운영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제13회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2016)와 종합학슬대회가 15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세계 8대 치과기자재전시회로 성장한 서울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14개국에서 223여곳이 될 전망이며, 지난해 처음 시행해 큰 호응을 얻은 딜러프레스데이를 올해도 운영한다. 국내 기자재 업체들의 수출 활성화와 해외 딜러들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개막 첫날에 열린다. 학술대회는 '한계를 넘어, 더 나은 내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화하는 새로운 치의학 기술과 기자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보험 분야를 비롯해 디지털 치의학, 노인치과, 예방치의학, 재생치의학, 자연치아 살리기 등 치과의 블루오션도 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내 유명 임플란트 스터디그룹의 미니 심포지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 스터디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임플란트 시술에 관한 유용한 팁과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그리고 올해도 각종 생활법률 문제와 보험청구 문제를 다룬다. 이호천 변호사가 진료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법률, 노무문제를 1대1 상담을 통해 해법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치과 담당자와 함께하는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수제냉장 크레이프 케이크 전문 브랜드 멜로우힐이 커피디저트 매장 개업을 준비 중이거나 운영하는 점주를 대상으로 디저트 품평회를 진행한다. 멜로우힐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선착순 30명에 한해 가맹점, 제품 취급점을 모집을 겸한 품평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품평회에서는 브랜드 설명과 함께 크레이프 케이크 제작공장 견학과 함께 참가자 모두에게 6인치 크레이프 케이크도 증정한다. 문의 02-512-8808
[페어뉴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6 서울 보도블록 EXPO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광장 에서 열린다 시민의 보행에 없어서는 안되는 블록에 대한 기술정보의 교류와 우수블록제품 및 가로시설물을 소개하는 행사인 서울 보도블록 EXPO는 참가업체 모집을 4월 14일~4월 2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도블록 신개발품 전시회 ▴국제 블록포장 포럼 ▴보도블록 기술혁신 발표회 ▴나는 “보도(步道) 지식왕” 골든벨을 울려라 ▴보도는 “내가 걷는 길”홍보대사를 찾아라 ▴시각장애인 안전한 보도를 걷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올해 보도블록 EXPO에서는 국외 보도환경 개선과 투수블록 포장의 기술 연구 자료를 발표하고, 정보교류를 위한 ‘국제블록포장 포럼’과 국내 보도블록 관련 기술 개발 활성화를 위해 블록의 생산기술 및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기술혁신 발표회’를 각각 개최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시민들이 느끼고 있는 과거 보도블록공사 및 보도블록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O,X퀴즈를 맞추는 ‘나는 보도(步道) 지식왕 골든벨을 울려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어뉴스]=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 및 여성발명품박람회가 오는 6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에서 특허청 주최 한국여성발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는 국내외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으로 출원 또는 등록된 권리를 보유한 만 18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발명대회와 동시에 열리는 ‘대한민국여성발명품박람회’는 여성이 대표 또는 임원으로 재직 중인 사업체나 여성발명인 개인의 우수 발명특허제품이나 아이디어 상품이면 참가할 수 있다.특허기술을 인정받아 상을 받고 싶다면 ‘세계여성발명대회’로, 상용화된 발명품과 브랜드를 홍보해 판매하고 싶다면 ‘여성발명품박람회’에 신청하면 되고, 두 곳에 동시 참가 신청도 가능하다.올해 행사는 특히 장소를 일산 킨텍스로 옮겨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돼 보다 많은 업체와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와 비즈니스 매칭, 판로 개척을 원하는 여성 발명가 및 기업체를 위해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 온라인쇼핑몰,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유통채널 MD 및 바이어가 참여하는 유통상담관도 확대 운영해 입점과 온라인마케팅 상담 서비스도 상시
[페어뉴스]= 인도네시아는 2019년부터 할랄 인증 범위를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혀 우리 업계의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인도네시아 무슬림협회(Majesta Ulama Indonesia, 이하 MUI), 인도네시아 식약청 및 인니할랄코리아(MUI의 한국 전담 기관)와 공동으로 7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 4위 인구 대국(2억 5,500만명)인 인도네시아는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국내 소비재 기업의 관심이 매우 높다. 그러나 할랄 등 복잡한 인증 획득 법령 및 장기간 소요되는 절차로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UI 할랄위원장, 식약청장 등 인도네시아의 인증 부여 기관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직접 나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루끄마루 하낌(Lukmaru Hakim) MUI 할랄위원장은 2019년까지 전 세계 할랄 식품 시장은 289조 원(2,500억 달러, 전 세계 식품시장의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인니는 2019년 10월부터 시행되는 할랄제품인증법에 의거 기존 축산품에서 식품, 화장품, 의약
[페어뉴스]= 3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국내 뿌리산업을 대표하는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COATING KOREA’와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SURTECH KOREA’가 업계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중국, 대만, 인도 등 13개국 206개사, 324부스 규모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1만 8천여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특히,해외 바이어들은 한국의 코팅, 접착, 표면처리 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KOTRA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해외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COATING KOREA 2016에는 미국, 프랑스, 러시아, 요르단, 이스탄불, 대만 등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전시회를 방문하여 국내 참가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높은 기술력에 감탄했다. 참가기업들은 전시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미팅을 진행하고 실제로 수출 계약을 이루어내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해외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COATING KOREA는 더욱 전문적인 산업전시회로써의 면모를 갖추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전시회기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