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재즈의 신’으로 불리는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사진)가 첫 단독 내한공연에 앞서 아우디가 마련한 무대에 선다. 아우디코리아는 그의 다섯번째 공연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22일 클럽 앤서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선 그와 오랜 시간 함께한 DJ 소울스케이프가 참여해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포터는 그래미 최우수 재즈보컬 수상으로 입증된 소울 충만한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2010년 데뷔작 ‘워터(Water)’를 발표했다. 이어 2012년 발표한 두번째 앨범의 수록곡 '비 굿(Be Good)'으로 5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트래디셔널 RB 퍼포먼스부문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번째 앨범이자 블루노트 레이블에서의 첫 앨범이었던 ‘리퀴드 스피릿(Liquid Spirit)’은 영국에서 플래티넘,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에서 골드 레코드를 획득하는 등 세계적으로 100만장 이상 판매됐다. 한편 공연 참석자에게는 최근 발매한 포터의 발라드 버전의 새 앨범인 '테이크 미 투 디 앨리(Take me to the alley)'의 스페셜 에디션 픽쳐 디스크를 증정한다.
[페어뉴스]= 미국, 홍콩, 호주 등 세계 31개 나라 철인 810명이 참가하는 국제철인3종경기 ‘2016 아이언맨 70.3 구례코리아’ 대회가 25일 구례군 일원에서 전라남도와 구례군이 공동 주최하고 구례군체육회 주관으로 성대히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 철인 650명과 해외 철인 160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31개국 810명(국내 650, 해외 160)의 철인들이 참가한다. 주요 참가국별로는 미국 37명, 홍콩 19명, 호주 14명 등이다. 국내외 22명의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도 함께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철인3종경기 열풍을 일으킨 전설의 주인공인 줄리모스(58․여․미국)가 참가해 참가 선수 격려 및 팬 사인회 등도 가질 예정이다. ‘2016 아이언맨 70.3 구례코리아’ 대회는 세계철인3종경기회사인 WTC에서 승인한 국제대회다. 수영 1.9km, 자전거 90.1km, 달리기 21.1km로 이어지는 총 113.1km에서 극한의 경주를 펼치는 경기다. 이번 경기는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각 선수에게는 8시간의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구례 산동면 지리산호수에서 수영경기(1.9km)를 시작으로 사이클(90.1km)
[페어뉴스]= 취업, 창업을 원하는 여성을 위한 ‘2016 서울시 여성일자리박람회’가 오는 9월 27일(화)부터 28일(수)까지, 이틀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지하1층)에서 열린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다양한 직군에서 대규모 현장 채용이 이뤄져 눈길을 끈다. 아이비엠(IBM), SK네트웍스, 다음서비스(디케이비즈니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케이엘에이텐코 코리아(KLA-Tencor Korea), 드림씨아이에스, 코히런트코리아, 까사미아 등 산업군을 망라한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설명회를 통해 연구직, 사무직, 식음서비스직, 강사 등 180여명을 현장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2016 서울시 여성일자리박람회’는 ▴여성일자리 관련 부스 56개 운영 ▴전문가 특강 ▴여성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사례 발표 ▴‘청년여성이 생각하는 미래일자리 앙케이트’ 결과 판넬 전시 ▴일자리부르릉버스 운영 등 이틀간 여성 취‧창업 관련 행사가 알차게 진행된다. 박람회 1일차인 27일(화) 15시엔 ‘나, 정답을 묻다!’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특강이 진행된다.여성의 삶과 일자리에 서울이라는 지역적 요건과 빅데이터라는 화두가 현재와
[페어뉴스]= 열차무선 시스템의 선두주자 ㈜한터기술이 9월 20일~2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국제 철도차량·수송기계 박람회 ‘InnoTrans 2016’에 참가한다. 약 55개국 3,000업체가 참여하고 15만명의 참관객이 방문 예정인 이 전시회에서 한터기술은 에릭슨글로벌과 양사 장비를 이용하여 개발한 ‘End to End 솔루션’을 선보인다.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국제 철도차량·수송기계 전시회 ‘InnoTrans’는 1996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주로 철도차량 중심으로 개최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한국철도차량산업협회와 KOTRA가 공동 주관으로 한국관 부스를 설치하며, 출품업체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코레일, 현대로템 등 30개 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터기술은 세계 최초 LTE-R 기반 열차무선시스템인 열차무선 인터페이스장치(TRIU: Train Radio Interface Unit)와 열차무선 제어조작반(TRCP: Train Radio Control Panel), 윈도우 기반 GUI로 행선안내시스템 및 방송시스템과 연동하는 지령시스템 CAD(Computer Aided Dispatch), PTT서버(사이버텔 제공),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가 사업과 조직의 구조조정과 혁신을 통해 한국 관광산업 도약을 이끄는 ‘ACE(에이스)’로 거듭난다. 공사는 국가 관광산업 실행조직으로서 한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콘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외래관광객 수 증가, 관광산업의 외연 확대 등 관광의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관광 및 관광산업 기능 강화를 포함한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공사는 ‘관광산업실’, ‘지역관광실’, ‘관광기업지원단’ 등을 신설하여 국내외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유관기관‧단체들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내기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정부 핵심 정책인 일자리 창출과 국민 안전을 중심으로 산업전략 수립, 산업 지원 및 협력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외래관광객 유치’, ‘지역관광 활성화’ 등 공사의 핵심기능‧역량 강화를 위하여 기존 ‘국제관광본부’를 2개 본부로 확대 개편하는 등 외래관광객 2천만명 목표 달성을 앞당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외래관광객의 지방 분산과 국민들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산업’과 ‘국내관광’, ‘관광콘텐츠 개발’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였다.
[페어뉴스]= 가톨릭대학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신부)은 19일 부평구청을 방문, 홍미영 구청장에게 ‘장애인을 위한 전동휠체어 및 스쿠터 급속충전기’ 5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학노 병원장은 “장애인이 외출 중 짧은 시간에 손쉽게 방전된 휠체어 등을 충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에 장애인을 위한 더 나은 환경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부평 지역 장애인을 위해 성모병원에서 보내 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의 바깥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게 돼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 성모병원에서 기증한 1천만 원 상당의 급속충전기는 부평구 관내 5개 권역(부평1동, 부평2․6동 지역, 산곡․청전지역, 갈산․삼산지역, 십정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이 많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다.그동안 부평에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1곳에만 전동휠체어·스쿠터 급속충전기가 설치돼 있었으나 구의 노력으로 최근 부평세림병원에도 추가로 마련됐다.이번에 성모병원이 5대를 기증함에 따라 부평구내 전동휠체어 및 스쿠터 급속충전기는 7대로 늘어나게 된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가 글로벌 온라인 오픈마켓인 큐텐(Qoo10)과 손잡고 아시아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KOTRA는 21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Qoo10과 함께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수출지원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Qoo10 유망기업 온라인 수출지원 프로그램’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행사는 입점 설명회 및 일대일 상담회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일본 및 동남아 수출 희망 중소기업 대상으로 Qoo10 입점 방법과 유망기업 온라인 수출지원 프로그램 사업 안내를 한다. 오후 일대일 상담회에서는 일본 및 동남아 온라인 수출 경험이 풍부한 MD(상품기획자)들이 우리 중소기업과 온라인 수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KOTRA는 Qoo10과의 이번 협력으로 일본, 동남아 시장으로 식품, 유아용품, 헬스케어까지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품목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특히 온라인 시장 수출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온라인 수출 파워셀러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Qoo10은 일본과 싱가포르를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서 오픈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 특히 Qoo10 싱가포르는 회원수
[페어뉴스]=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6 모스크바식품박람회(World Food Moscow 2016)」에 참가하여 대추, 밤, 표고 등 우수 임산물에 대한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인 결과, 약 6천만 달러의 높은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추운날씨와 석회수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차 문화가 발달한 러시아에서는 홍차 한 잔을 마시더라도 설탕이나 꿀 등을 듬뿍 넣어 마시는데, 한국산 대추즙의 건강한 자연 단맛이 건강음료로 각광받으면서 식품수입업체와 음료 유통업체, 한식당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예로부터 동양에서 대추는 혈액순환과 감기 등 면역력강화, 항암과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최근에는 단순 원물수출에서 벗어나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되어 전 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행사기간 중 모델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대추는 미용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러시아 미인들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건강음료”라며 가격과 성분, 효능 등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중동 대추야자(dates)와의 차이점을 묻기도 하였다.이밖에도 현지 레스토랑과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양재동 aT센터 광장에서 지역 농민들의 판로 확보를 위한 ‘지역 특산물 판매장’을 개설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등 판매장 개설을 희망한 14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다. 각 지자체들은 판매장 개설을 통해 포도, 인삼, 한우, 배, 조청 등 지역특산물과 제철농산물을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푸드 트렌드페어, 국제요리경연대회, 커피 엔 티 등 aT센터의 전시회를 관람하는 동시에 전국의 고품질 신선 농산물을 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같은 기간 동안 aT센터 지하 1층 공간에서는 ‘지역 특산물 전시․홍보관’이 함께 운영된다. 전시관에는 매월 광역자치단체들이 번갈아 참여하며,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 특산물 50여개 품목을 전시한다.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현장에서 구매신청도 가능하다. 홍보관에서는 각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소비자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aT 관계자는 “그 동안 지역 농민들은 최대 수요지인 수도권에서 판매공간을 확보하고 홍보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이번 행사가 농가들의 판로를 확보하고 홍보 고충을 해결하는 데 조금
[페어뉴스]=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글로벌 통신사 및 협력사로 구성된 해외바이어와 국내기업을 1:1로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인 ‘Connect. W 2016’ 행사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상담회는, 해외 60여개 글로벌 통신사 및 협력사의 수요에 맞춰 선별된 국내 ICT 기업 80여개가 참석해 바이어와 1:1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인천시는 그동안 해외 스마트시티 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1월 전성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태국 소트프웨어산업진흥원(SiPA)가 주최한 소프트웨어 엑스포 아시아에 참가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적용되는 스마트시티 구축의 선진기술에 대한 발표를 한 바 있다. 이에 태국 푸켓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기업들이 각종 솔루션과 제품의 실제 구매를 위해 금번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예정으로, 인천의 스마트시티 모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됨은 물론, 실제 수출계약 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출상담 행사에 앞서 9월 26일 참가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외수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