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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조직 혁신 통해, 한국 관광산업 ACE로 거듭나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가 사업과 조직의 구조조정과 혁신을 통해 한국 관광산업 도약을 이끄는 ‘ACE(에이스)’로 거듭난다.

 공사는 국가 관광산업 실행조직으로서 한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콘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외래관광객 수 증가, 관광산업의 외연 확대 등 관광의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관광 및 관광산업 기능 강화를 포함한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공사는 ‘관광산업실’, ‘지역관광실’, ‘관광기업지원단’ 등을 신설하여 국내외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유관기관‧단체들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내기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정부 핵심 정책인 일자리 창출과 국민 안전을 중심으로 산업전략 수립, 산업 지원 및 협력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외래관광객 유치’, ‘지역관광 활성화’ 등 공사의 핵심기능‧역량 강화를 위하여 기존 ‘국제관광본부’를 2개 본부로 확대 개편하는 등 외래관광객 2천만명 목표 달성을 앞당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외래관광객의 지방 분산과 국민들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산업’과 ‘국내관광’, ‘관광콘텐츠 개발’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였다. 그리고, 한국관광산업과 공사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하여 ‘ICT융합실’을 신설하고 경영혁신본부에 배치함으로써 전사적인 ICT기반의 新사업 발굴 및 핵심기능 강화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에 발표된 공사 혁신 방안이 일회적인 조직 개편에 그치지 않도록 전사 혁신을 전담하는 ‘경영혁신실’을 신설하여, 중단 없는 혁신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했다.

  국내조직 뿐만 아니라, 해외조직 역시 전면적인 혁신을 단행했다. 공사 해외지사별로 시장성을 점검하여 기존 지사 중 저성장‧저효율 시장의 구조조정을 실시, 2개 지사(나고야, 이스탄불 등)를 폐쇄하고 1개 지사(블라디보스톡)를 1인 ‘사무소’로 전환했다. 또한, 해외지사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된 자원은 한반도 주변의 급변하는 정세에 순발력 있게 대응하기 위해, 관광시장 다변화를 실현할 수 있는 신규 해외 거점(울란바토르, 테헤란, 알마티 등) 신설에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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