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모바일 기반 ICT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홉번째 전시회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이 내달 6일 킨텍스에서 열린다. 8일까지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GMV는 미래부와 산업부가 주최하고, 코트라, 킨텍스가 주관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전시회는 ICT 분야의 국내외 이슈를 모은 컨퍼런스와 모바일 ICT 국제전시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컨퍼런스, IR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수출 상담회에는 스프린트, NEC 등 글로벌 바이어와 헝가리, 우즈베키스탄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발주처 등 340여개사, 사전 신청한 국내 350개사가 모여 맞춤형 비즈니스를 진행한다. 특히 보안, 솔루션, 광통신망 등 해외 공공기관이 발주한 ICT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부처와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막 첫날 ‘모바일 잇스 아워 라이프(Mobile, IT’s Our Life)’라는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구체적인 전략과 대표 사례들이 제시된다. 특별 연설자로 나서는 글로벌 IT기업 HPE 아루바의 아몰 미트라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모바일 네트워크가 모바
[페어뉴스]= 오는 10월 1일(토)부터 10월 15일(토)까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인천광역시와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 개항장 밤마실’ 행사 기간동안 ‘스토리텔링 야간 역사도보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토리텔링 야간 역사도보투어 프로그램’은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개항 시기 인천의 이야기를 들으며 조선과 세계를 잇는 통로인 인천 개항장의 밤거리를 거닐어볼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개최되는 10월 1일(토), 2일(일), 7일(금), 8일(토), 14일(금), 15일(토) 6일 동안 하루 2회(18시, 20시)로 운영되며, 1시간가량 진행한다. 도보투어 프로그램 코스로는 △백범 김구 선생의 인천 이야기가 담겨있는 한국테마코스, △중국인들이 정착해서 지내게 된 중국테마코스, △일본인들의 활동을 담은 일본테마코스, △각국조계지로서 다양한 나라들의 활약상을 알 수 있는 각국테마코스 등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스 모두 중구청에서 출발하여 돌아온다. 도보투어 프로그램 이용은 인천 개항장 밤마실 홈페이지(www.culturenight.co.kr)에서 9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페어뉴스]=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시장이자 전시회인 ‘2016 광주 ACE Fair’가 3억달러가 넘는 수출상담액과 1105만불의 계약실적, 6만6000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고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37개국 430여 개 문화콘텐츠 기업이 참가해 최첨단 콘텐츠를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중국, 미국, 독일 등 해외 2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업체 부스를 방문해 2228건의 라이선싱 상담회를 통해 3억달러의 수출상담과 1105만불의 계약을 체결하고, 10건의 MOU 체결도 이뤄졌다. 또한 문화콘텐츠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각 분야별 다양한 학술행사로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의 특강과 한국케이블TV협회가 주관한 저작권 세미나, 케이블TV 저작권 세미나, 광주전남 언론학회 세미나 등이 열렸다. 이와 함께, VR체험존에서는 SK Telecom과 모션테크놀로지, 지역 기업인 인스퀘어, 매니아마인드, 스튜디오 이온 등이 참여해 열기구와 잠수함, 다리건너기, 사격, 좀비체험 등 다양한 VR 체험을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뽀로로 등 캐릭터 퍼레이드, 코스프레 페스티벌 등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새로 구성된 스타BJ스튜디오에서는 2
[페어뉴스]= 사)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에서 주최하는 춘향전(예술감독 홍성덕, 연출 박정곤)이 9월 29일(목)과 30(금) 저녁 7시 30분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열린다. 여성국극 “춘향전 (부제: 사랑의 연가)” 전통연희 극이 갖는 풍자와 해학의 감성코드를 전달하는 소리와 춤, 음악이 조화되는 공연으로 대사 중간 중간에 들어가는 ‘창’ 부분은 판소리 창법과 한국적 춤사위를 가미시켜 류영수 안무자에 의해 듀엣과 군무가 잘 어우러진 완벽한 가무악극의 스타일로 재창조해 보았다. 현대적 감각에 맞는 대사처리와 빠른 극의 전개로 극적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극의 집중력을 올려 전통연희 극의 참맛을 보여 줄 것이다.
[페어뉴스]= 81년 역사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의 한국지사, 한국카처㈜(www.karcher.co.kr)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국제청소·위생산업전(CLEAN KOREA 2016)’에 참가한다.대한민국 산업현장의 위생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카처는 이번 박람회의 공식·최대 후원사이며 , 총 32개의 카처 산업용 청소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고압세척기, 습식청소차, 건식청소차, 카펫청소기, 스팀청소기 등 한국카처 센터 방문 외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카처의 산업용 청소장비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한국카처 부스를 방문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또한 박람회 진행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카처의 보행식 습식 청소장비 ‘B 80 W’ 시연 행사가 진행된다. 카처 직원의 자세한 설명은 물론, 제품 시연을 통해 제품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카처는 가정용 청소기부터 산업용 청소장비를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구축한 청소장비 전문 회사로 1950년 세계 최초 고압
[페어뉴스]= 부평구는 26일 부평역사박물관에서 하늘과 조상에게 제20회 부평풍물대축제 개최를 알리는‘부평풍물고유제’를 지냈다.이날 행사에 초헌관으로는 부평풍물 축제위원장이, 아헌관으로는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임지훈 구의회 의원장이 나서 술잔을 올렸다.부평역사박물관에서는 행사에 앞서 사전공연으로 길놀이 판굿이 벌어졌다.제20회 부평풍물대축제는 오는 30일 백운공연에서 22개 동 풍물단이 가량을 겨루는 ‘제17회 동 풍물 경연대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10월 1~2일 이틀간 부평대로 8차선 약 1km구간에서 전국 유명 농악단 공연과 각종 경연이 펼쳐진다.부평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는 부평풍물대축제 20주년을 기념, 그동안 만들었던 축제 포스터와 사진 등을 전시하는 ‘기획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페어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장 조동민)가 지난 26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서비스산업총연합회 창립 4주년 기념행사에서 단체부분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그동안 일자리 창출과 투자확대를 통해 서비스산업의 발전과 국민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날 단체부분에선 한국여행업협회,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동민 협회장은 수상자 대표 인사말을 통해 “서비스라는 단어가 국내에서 공짜라는 인식이 워낙 커서 제대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거나 폄하되어 발전하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꾸준한 자생노력과 해외진출과 같은 경쟁력 강화로 돌파구를 찾으며 지금의 위치에 오른 것에 모든 서비스산업의 종사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100조 규모의 프랜차이즈산업 역시 불황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국가의 新성장동력 산업으로써 역량을 키워나가고 발전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성장영화제이자, 세계 3대 성장영화 축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을 중심으로 9월 29일(목)부터 10월 4일(화)까지 총 6일간의 축제를 갖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총 117개국에서 4,117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세우며 일찍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만큼 뜨거운 기대와 함께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선정된 본선 진출작과 함께 세계 각국의 우수 성장영화 초청작까지, 올해 영화제에서는 총 43개국의 200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29일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올해의 개막작 상영과 함께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배우 손준호와 주다영이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며, 실력파 가수 나윤권과 박재정, 걸그룹 투엑스, 팝페라 가수 안주은의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작으로는 일본의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다이고 마츠이 감독의 우리들의 숨가쁜 여정이다. 일본의 대표 영화제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큰 호응을 얻어낸 작품으로, 무모하지만 도전하는 청춘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올해 영화제부터는 관객들이 작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편의를 위해 섹션
[페어뉴스]=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하 BIAF2016)이 국내외 애니메이션 시장 전망 및 애니메이션 관련 전공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한 ‘애니 페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IAF2016 애니메이션 페어는 국내외 애니메이션 전공자와 실무자 및 일반관람객이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과 만남의 공간으로, 애니메이션 관련 전공자들에게 애니메이션 시장 전망 및 실제 업무에 대한 지표를 제공하며 포트폴리오 전시를 통한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10월 22일 열리는 애니메이션 잡 세미나에서는 게임,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의 분야의 산업현장 전문가들을 초청해 현재 산업현장의 트렌드와 취업전략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어 23일에 열리는 애니프리젠테이션은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구직자가 갖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보다 효과적으로 발표하는 방법을 익히고 피칭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4일에는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창작스토리 IP(지적재산권)발굴과 전문적인 지원을 통한 창작품의 실제작(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 출판)을 도모하는 아시아문화원천콘텐츠마켓을 개최한다.아시
[페어뉴스]= 아름다운 제주 중문 관광단지에서 청춘마이크의 열정적인 청년예술가들의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2016년 9월 문화가 있는 날, 제주 공연은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서 공연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남쪽 해안가에 있으며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위락 단지로써 해양수족관과 돌고래·바다사자·펭귄 등의 묘기를 볼 수 있는 퍼시픽랜드, 제주도의 전통 가옥과 어민들의 생활상 등을 재현한 민속마을,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 등 다채로운 관광시설이 있다. 또 단지 계곡 위에는 상중하 3단으로 된 천제연폭포가 있으며, 천제연계곡을 가로질러 길이 128m의 아치형 철교 선임교가 놓여 있다. 오는 2016년 9월 28일(수)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색달해변 카오카오광장과 천제연 폭포에서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9월 ‘문화가 있는 날’함께하는 청년예술가들은 종이연극 성나리의 ‘이야기 원정대’, 현대무용 조형준, 국악 이즘(ISM)‘상상 그리고 발현’, 소음밴드, 연극 [개, 돼지] 최정윤 프로젝트, 포크뮤직 이매진, 강태구의 머리비움, 비보잉 디아트 커넥션 총 8팀이 함께 한다. 청춘마이크는 한 자리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