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공동주관으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시민공원내 문화예술촌 일원에서 「2016 공원공락」을 테마로 부산 시민들과 문화를 공유하는 ‘공방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공방아트페스티벌은 공원내 입주해 있는 금속(홍찬일), 도자(이세훈), 목공예(박태홍), 섬유(배선주), 판화(채경혜) 5개의 공방 작가들과 공방협력작가 그리고 부산시민공원을 내방하는 일반시민들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작품을 선보인다.「2016 공원공락」의 주제는 ‘사람+사람’이다. 부산시민공원을 찾는 사람과 문화를 선도하는 작가,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만들어 내는 작품이 이번 페스티벌의 의미이다. 이번 공방페스티벌에서 금속공방은 옛 미군부대의 기억들 속에서 공중전투를 펼치고 있는 전투비행단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들을 기억의 기둥 사이에 설치할 계획이다. 도자기공방은 소망 달항아리를 제작한다. 소망 달항아리는 철재 프레임으로 달 항아리 형태를 제작한 후 소망을 담은 도자기타일을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달 항아리가 완성되어 가면서 자연스러운 포토존이 형성되도록 하여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목공방은 공원내 그늘의 역할을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KOTRA(사장 김재홍)는 내수기업의 신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9월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하반기 수출첫걸음 종합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내수기업 600여개사와 전 세계 50개국에서 온 200여 바이어가 한 자리에 모여 총 1,500건의 상담을 가졌다. 유망기업 80개사 상품 쇼케이스와 20건의 MOU 및 수출계약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5월 상반기 행사 때 처음 만난 바이어와 4개월 만에 수출 결실을 맺는 등 수출첫걸음대전은 명실상부한 우리 내수기업의 수출 디딤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하반기 두 차례 개최로 초청 바이어수가 3배 가까이 늘었으며(‘15년 1회 140개 → ’16년 2회 총 400개), 다른 수출유관기관(전경련,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업은행)과 합심해 수출금융, 해외마케팅 등 종합 컨설팅을 진행하고 후속조치를 꾸준히 해온 결과다.이번 행사에서 국내기업 AVK는 5월 상담회에서 처음 만났던 몽골의 E 홈쇼핑과 화장품, 모기퇴치제 등 총 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아리이온텍은 까다로운 선진국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의 N사와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10월2일(일) 13:00~18:00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하는 2016 디스커버 서울 – 에코워킹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늘어나는 개별관광객(FIT)들을 위한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한강을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과 공동으로 이번 행사가 포함된 생태관광 상품을 개발․판매하여 중국 개별관광객(싼커:散客) 1,000여명, 에코투어에 관심있는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시민 등 총 3,000명이 행사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들은 2시간 여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마당~샛강~서울마리나까지 약 5km를 걸으면서 최신 IT기술로 만든 증강현실(AR)로 생태공원의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샛강 캐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생태공원에 숨어있는 반딧불이, 황조롱이, 미꾸라지 등 14종의 동․식물을 재미있는 캐릭터로 찾아 공부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I․SEOUL․U 포토존, 초크아트 체험존(샛강 만들기), 한류 캐릭터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되고, 넌버벌 공연도 진행된다. ‘샛강
[페어뉴스]= 10월 7일(금)부터 16일(일)까지 소슬바람에 흔들리는 아름다운 억새꽃의 은빛물결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한 제15회 서울억새축제가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개최한다. 2002년 월드컵공원 개원때부터 시작하여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서울억새축제는, 매년 억새꽃이 활짝 핀 10월경 행사시기에는 공원 개방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여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야간 억새경관을 위한 1,000개 초롱과 다양한 조명으로 행사장 분위기 UP다른 억새축제와는 달리 각 장소별로 자연친화적인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경관과 함께 조명과 잘 어울리는 억새의 자태를 볼 수 있다.억새경관과 행사장 안전을 위해 써치라이트 및 별초롱 70개를 설치하는 등 경관조명을 확대하였으며, 보행 시 안전을 고려하여 청사초롱 1,000여개를 설치하고 조도를 개선하였다.또한 하늘공원 중앙로 동편에는 100m 길이의 LED터널을 설치하여 환상적인 조명연출과 더불어 사진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개 장소별 풍성한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한가득7일(금) 저녁 7시, 하늘공원 중앙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은 샌드아트와 축하공연을 비
[페어뉴스]= 미주시장 개척을 위해 남미 페루로 파견된 부산시 무역사절단이 9월27일 현지 페루기업들과 수출상담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코트라의 사전 바이어매칭 지원을 받은 J사는 현지 고급액상세제 취급 바이어와 32만불 규모의 상담을 진행하였고 P사는 현지 주요 프로젝트 보유 바이어와 50만불의 열교환기 납품 상담을 하였다. 또한, 조선기자재 업체들은 현지 조선소에 납품하는 주요 벤더들과 50만불 규모의 조선기자재 납품 거래를 진행하였다. 한편, 서병수 시장은 상담회 개최 전날 오전에는 페루 투자청을 방문하여 투자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부산교통공사의 리마메트로 2호선 공사 참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협의를 하였고 페루 상하수도 기반 공사 참여도 논의하였다. 오후에는 페루 현지기업 얀발 인터내셔널을 방문하여 화장품 원료 연구소 및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어뉴스]= 괌 관광청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10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부스상’과 ‘최우수 공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괌 차모로 원주민 가옥의 초석이 되었던 라테스톤을 모티브로 제작된 괌 부스에서는 괌 전통 공연 및 미스괌과의 포토타임, 그리고 괌 여행권을 손에 쥘 수 있는 시크릿 박스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괌 홍보를 위해 파견된 괌 관광청 사절단은 티나 무나 반스 상원의원, 지나 코노 괌관관청 한국 담당 매니저, 디 헤렌데즈 괌정부관광청 민속공연팀 팀장, 글로리아 넬슨 2016 미스 어스 괌 및 민속 공연단으로 약 10 여 명에 이른다. 또한, 괌 관광청은 8일과 9일 양일간 앞서 열린 대구, 부산 로드쇼를 통해 괌의 차모로 문화 및 다가올 다채로운 이벤트를 영남지역의 약 250여개 여행사, 항공사 및 매체에 홍보하였다. 또한 괌 대학, 두짓타니 괌 리조트, 퍼시픽 스타 리조트, 센트리 호스피탈리티, PHR, 알루팡 비치 클럽,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괌, 베이뷰 호텔 괌, 발디가 그룹, 레오 팰리스 리조트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충북테크노파크, 제남TV와 공동으로 국경절 기간인 현지시간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산동성 지난(齊南)에 위치한 인줘(银座) 백화점 본사에서 한국화장품 판촉전과 1:1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기초 화장품, 마스크팩 등 21개 우리 중소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중국 최대 황금연휴이자 소비율이 가장 높은 국경절 기간 내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판촉전을 펼치고, 10월 6일에는 산동성 및 타 지역 유력 화장품 유통상 70여개사와의 1:1 상담회도 연다. KOTRA는 중국시장 진출경험이 없거나 진출 초기단계인 브랜드의 경우 소비심리가 가장 활발한 국경절 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인지도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기회라고 보고, 충북테크노파크와 정부 3.0 협업으로 화장품 제조기업이 밀집된 충북지역 우수기업을 초청했다. 또한 수출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통관과 현장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 시 현지에 진출한 우리 전문무역상사를 연결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지 기관의 관심도 높아 산동성화장품유통협회와 인줘백화점에서는 시장 분석과 사전 심사에 적극 동참했으며, 산동성에서 가장 시청률이 좋은 제남 TV는 이
[페어뉴스]= 현대의학과 한의학, 검증된 대체의학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29일 장흥 안양면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막, 10월31일까지 3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주제존, 체험존, 교류존, 건강존 4개 구역으로 나눠 운영된다. 체험부스에서는 각종 진료, 체험, 상담, 검사가 모두 무료다. 신설 운영되는 통합의학관에서는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10대 주요 질환에 대해 현대의학, 한의학, 보완대체의학 전문가의 협진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소개한다. 해외 의료기관 46개 국가(아시아 22․유럽 15․아메리카 4․오세아니아 2․아프리카 3)가 참가해 각 나라의 통합의료를 선보인다. 이는 그동안 치러진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보다 6배 이상 많은 규모다. 국내에선 17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나열식 부스 배치에서 벗어나 연령대별 관심 질환 위주로 체험관을 준비했다. 청년층을 주 타깃으로 비만, 탈모, 아토피 등에 대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는 스트레스 통증관, 장년층을 주 타깃으로 우울증, 갱년기, 관절통을 상담할 수 있는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소비재 기업의 대형 유통망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9월29~30일 양일간 日 대형 유통망인 코난상사 초청 구매상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코난 상사는 日 관서지방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315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연매출 약 3조원에 달하는 대형 유통망이다. 공구는 물론 각종 생활소비재, 레저용품, 애완용품등을 취급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그동안 후라이팬, 면도기, 세제, 밧데리, 도마, 캐스터 등 생활용품을 연간 약 200억원 규모로 수입해 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복지재단의 '사랑의 자동차' 기부가 올해도 이어졌다. 2004년부터 매년 100대씩 올해까지 총 1300대의 차량을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KTG복지재단은 29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 차량은 복지 수혜지역의 특성상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차가 가장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13년 동안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날 전달한 차량은 지난 6월 전국에서 응모한 954개의 사회복지기관 중에서 지원이 시급한 100개 기관을 우선 선정해 기부했다. 이와 관련 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원 차량이 사회복지사들의 발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구석구석 누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