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개막 5일만에 관람객 수 25만여 명을 넘어서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33일간의 박람회 기간 동안 목표 관람객 95만 명의 26% 수준이다. 이는 개막이후 첫 주말부터 개천절을 포함한 3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가을철 행락인파가 몰린데다, 통합의학박람회가 그동안 6회째 개최되면서 이미 체험을 경험했던 관람객이 다시 찾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외국인 입장객도 1만 4천 명을 넘어서 국제박람회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주제존, 체험존, 교류존, 건강존 4개의 구역으로 운영되며, 체험부스에서는 각종 체험, 상담, 검사가 모두 무료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통합의학관, 뷰티․미용관, 스트레스 통증관, 만성성인병관 등이 위치한 체험존은 타 박람회와 달리 전시보다는 체험 위주 행사로 구성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 학술대회도 지난달 30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고, 아시아․태평양 오스테오파시 의학 컨퍼런스, 생활습관의학 웰니스 컨퍼런스가 3일까지 3일간 박람회장 내 컨벤션관과 우드랜드 목재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마
[페어뉴스]= 올 가을, 장안평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붐업을 위하여 2016 서울자동차 페스티벌 이 ‘16.10.8(토) ~ 9(일) 2일간 지하철 5호선 장안평역 일대에서 개최된다. 장안평 자동차산업 재도약을 위한 첫 움직임인 “2016 서울자동차 페스티벌”은 장안평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누구나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놀이터이다. 축제기간 중에는 서울시 최초로 조성되는 장안평 전역의 자동차산업 지원을 위한 종합정보센터 착공식도 거행한다. 서울시는 “장안평”하면 자동차를 떠올리고 장안평이 자동차 애프터마켓 거점으로 다시 자리 잡을 있도록 이번 “2016 서울자동차 페스티벌”을 정기적인 지역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10월 4일(화)~9일(일) 6일간 장안평 일대 진행되는 특별할인 행사기간에는 중고 자동차 정찰 할인판매를 전 기간 실시한다. 8일(토)~9일(일)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10월 8일(토)에 있을 축제의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탤런트 이세창씨 등이 참석하며 축제 참석자를 위한 축하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10월 8일(토)~9일(일) 양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가 지역사회와 이익을 공유하면서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 대학로에 선보인 '커뮤니티 스토어'가 개점 2돌을 맞는다. 스타벅스는 이를 기념해 4일 전국 매장에서 고객과 함께 커뮤니티 스토어 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해피 커뮤니티 아워'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료, 푸드, 텀블러 등 모든 제품에 300원을 적립해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기아차가 글로벌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16개 차종을 최대 11% 할인 판매한다. 모닝, K5, 스포티지, 쏘렌토, 쏘울전기차 등 총 5000대를 한정특가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세일'을 이달까지 실시한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이색 브랜드 체험관 운영과 전시장 방문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한다. 차종별 할인율은 경차 모닝의 경우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08만원에서 144만원까지, K3는 7%의 할인율을 통해 108만원에서 169만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티지는 3%의 할인율을 적용해 70만원에서 87만원까지 혜택을, 쏘렌토는 2%의 할인율을 통해 56만원에서 68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쏘울 전기차 11%, K5하이브리드 7%, K7하이브리드 7%, 니로 2% 등 통큰 혜택을 제공해 쏘울 전기차의 경우 최대 470만원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살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훈남 탤런트 이상윤이 진한 커피향의 댄디 스타일을 선보여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세정의 남성복 브랜드 트레몰로는 이상윤의 다정다감한 이미지에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의 가을,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상윤은 이번 화보에서 모노톤의 스트라이프 니트와 체크셔츠 등으로 가을 무드를 한껏 뽐냈다. 아울러 그레이와 네이비 톤의 수트로 댄디함을 극대화했다. 셔츠와 니트, 콤비재킷, 스니커즈룩으로 훈훈한 남자친구를 연상하게 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쉐보레가 글로벌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열리는 이달까지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등 4개 차종을 최대 257만원 파격 할인한다. 차량을 먼저 구입하는 2000명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주는 통큰 이벤트다. 차량별 최대 할인액은 올란도 257만원, 크루즈 디젤 215만원, 트랙스 206만원, 크루즈 휘발유 195만원, 2016년형 아베오가 159만원이다. 이와 관련해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10월 한달간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하는 257만원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에도 쉐보레는 한달간 전차종에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결혼, 이사, 출산 등 새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을 추가할인해 준다. 이를 잘 활용하면 최대 430만원까지 싸게 살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현대차가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6일까지 열리는 '지상군 페스티벌’에 의료용 착용 로봇, 자율주행차 등을 전시한다. 현대차는 군과 민간업체가 함께 하는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상을 보여 주는 다양한 기술이 전시된 가운데 하지마비 환자용 H-MEX 착용 로봇과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등을 선보였다. 여기에 H-MEX 웨어러블 로봇은 의료용 착용식 로봇으로, 개발중인 H-MEX가 상용화 땐 상해 군인을 포함해 하반신 마비 환자들을 다시 보행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아이오닉 자율주행차와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현대차의 우수한 기술을 확인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율주행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군의 미래상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여해 뜻깊다”며 “확보한 모빌리티 기술을 가지고 군과의 협업을 고민하는 한편 이동약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가장 한국적 축제인 ‘부평풍물대축제’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2016 지역대표 공연예술제’에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부평풍물대축제는 지난 9월 26일 부평역사박물관에서 풍물고유제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부평대로 거리축제로 이어져 개최됐다.축제 기간 중 기상악화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인원 60만 명 이상이 부평을 찾아 풍물을 즐긴 것으로 추정된다.축제 전야 행사로 개최된 기념음악회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아이오아이’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도 출연, 큰 호응을 받았다.거리축제는 대중성과 예술성이 조화된 국내외 90여 개 공연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펼쳤다.또한 축제 참가 공연팀과 시민 퍼레이드단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2일 대규모 퍼레이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묵묵히 진행돼 부평풍물대축제의 저력을 발휘했다.특히 ‘아르케 풍물단’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 풍물을 배워서 느껴보게 하는 ‘체험교실’을 운영, 인기를 끌었다.인하대학교 언어교육원 외국인 학생 20여명과 행사장을 함께 찾은 캄보디아 출신의 옝 소피아(여)는
[페어뉴스]=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오는 5일 광산구 월봉서원에서 ‘전통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50회 광주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6 대한민국 가을여행주간 ‘숨겨진 대학민국 찾기’라는 주제에 맞춰 지역에 숨겨진 문화자원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하는 자리다. 포럼 특강은 지역 사례와 해외 선진사례로 나눠 ▲리얼관광연구소 윤지민 관광커뮤니케이터가 ‘세계 전통 문화자원 유산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 길위에서 배운 관광의 비밀’를 ▲광산구청 백옥연 전문위원이 ‘지역 전통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 월봉서원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한다. 참가자들은 특강과 함께 월봉서원에서 열고 있는 ‘철학자의 길’(유생복 입고 기대승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자), ‘나만의 TEA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고즈넉한 월봉서원 처마 밑에서 펼쳐지는 재즈공연도 감상할 예정이다. 송재식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포럼은 월봉서원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돼 한층 다양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관광‧문화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관광 동향과 관광 발전을 위한 과제 등을 논의하고 광
[페어뉴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이선구)는 10월3일 오전 부평역 광장에서 사랑의 빨간밥차를 운영했다. 부평역광장에서는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운영중 이다. 10월3일은 개천절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부평구에 사는4~500명의 독고노인들에게정성되고 맛있는 점심을 제공했으며, 인천 충청향우회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에 후원금·품이나 자원봉사를 참여 등은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1600-40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