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의 장정을 마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10월 4일 6시 더케이호텔 아트홀에서 막을 내렸다.올해 영화제에는 총 117개국에서 4,117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세우며 일찍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만큼 뜨거운 기대와 함께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선정된 본선진출작과 함께 세계 각국의 우수 성장영화 초청작까지, 총 43개국의 200편의 작품이 상영되었다.또한 올해 영화제부터는 관객들이 작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편의를 위해 섹션 전반을 재편했다. 기존에 관람등급별로 영화를 분류하던 것과는 달리 플레이, 패밀리, 프렌즈, 로맨스, 매니아와 같이 직관적이고 영화 특성별로 섹션을 구분해 관람객의 수월한 작품선택을 도왔다. 또한 올해 영화제의 특별전 스웨덴 우수 성장영화전에서는 시브의 잠못드는 밤, 알레나 등 스웨덴 영화 특유의 깊은 심리묘사와 빼어난 미장센이 돋보이는 4편의 장편영화를 상영했다. 추가로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베리어프리 상영으로 소년 소녀를 만나다와 카이 : 거울 호수의 전설이 상영되었다.특히 올해 영화제에서는 경쟁 섹션에 속한 GV에서 열띤 대화가 오갔다. 올해 영화제 자원활동가 S
[페어뉴스]= 지난 4월 동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4동에 전국에서 선진 모델을 벤치마킹하려는 공무원들과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평4동에는 지난 9월 28일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동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6명이 동 복지허브화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위해 찾아왔다. 지난 8월에도 강원도 고성군 공무원 9명이 방문한 것을 비롯해 강원도 동해시·속초시, 광주시 남구 효덕동과 9월 26일에는 제주 서귀포시에서 26명, 부평구 관내에서도 ‘복지허브화’에 대해 배워갔다. 이처럼 부평4동이 관심을 끄는 것은 맞춤형 복지팀을 구성하고, ‘부4친친네트워크단’을 만들어 복지그물망을 촘촘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평4동은 외부 손님들을 맞아 민간자원발굴을 위한 노하우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부여 등 이웃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해 거둔 각종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부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은 방문객을 위해 ‘민관협력활성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교육도 실시한다. 장종우 부평4동장은 “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부평4동이 바람직한 복지허브화 모델이 돼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오는 10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이틀간 금촌통일시장 일대에서 “제16회 금촌거리문화축제”가 열린다.금촌주민의 화합과 금촌통일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올해가 금촌(金村) 지명이 생긴 지 110주년이라 더욱 의미가 특별하다.10월 8일(토) 저녁 6시에 개회식이 열리며,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 난타공연, 마술쇼, 버블쇼, 태권도 시범, 파동밴드 공연, 가요제 등이 열린다.▲금촌 지명 110주년 기록 사진전 ▲시식·체험·구매가 가능한 북한음식 및 다문화 음식 페스티벌 ▲그랜드 세일 행사도 열리며 각종 체험부스 운영 및 TV,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추첨도 예정되어 있다.나기연 금촌번영회장은 “이번 축제가 파주의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대한민국 판매 1위 카시트 다이치(www.babyseat.net)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14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다이치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 베스트셀러 카시트인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의 오가닉 라인의 신규 컬러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가닉 커버로 제작돼 가을 환절기에 더욱 심해지는 소아 아토피 등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투톤의 멜란지 패브릭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색감이 돋보인다. 색상은 ‘카키브라운’과 ‘민트그레이’ 2종이다. 다이치는 2016 하반기 신제품인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의 오가닉 2종을 포함해 자사 대표 카시트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카시트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다이치의 스테디셀러 ‘듀웰 시즌 2’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듀웰 시즌 2 올인원(ISOFIX)’을 비롯해 가성비 좋은 카시트로 인기몰이 중인 ‘디가드 토들러’와 ‘디가드 주니어’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다이치는 얼리버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사은품도 제공한다. 단 진열상품을 제외한 일부 제품 구매자에 한하며 육아
[페어뉴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아랍에미리트(두바이), 요르단(암만) 2개 지역에서 중동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고, 수출계약추진 893만 달러(100억 원), 수출상담 76건에 2471만 달러(276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전시 주최,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대전-중동 비즈니스상담회는 ㈜에이팩, ㈜인섹트바이오텍, ㈜하이젠, ㈜동남, ㈜창의산업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지역 5개 업체가 참가했다. 주요 수출계약 추진 성과로 LED 제품을 생산하는 ㈜에이팩은 요르단의 Z사와 경기장 조명 설치에 대해 상세 설계 진행 계획을 갖기로 하였으며 상담을 통해 향후 공항, 경기장 등 정부 프로젝트에 대해 추후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기로 했다.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동남의 경우,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던 제품으로 앞으로도 자동차 시장이 꾸준한 성장 시장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으로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하였으며 회사방문 요청을 받아 직접 본사를 방문하는 등 향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테러 스마트 차량검문 시스템 등 대테러 보안장비 등을 제조하는 ㈜하이젠의 경우, 두바이의 A사의 경우 차량검색
[페어뉴스]= 오는 10월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관에서 2016 국제드론산업대전이 개최된다. 전시회와 같이 열리는 행사로 "2016 무인기표준화 콩그레스"라는 제목으로 킨텍스 제1전시관 3층 그랜드볼륨에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주최, 주관하며 순커뮤니케이션이 이번 행사의 대행사로 지정되었다. 세미나는 총 6개 트랙으로 나뉘어 ▲중앙정부의 무인기 정책방향/무인이동체 RD정책방향(미래창조과학부 권현준 과장)외4명 ▲지방자체단체의 무인기 활용계획/드론시티 영월 구현 전략(영월군청 경제고용과 송노학 과장)외 3명 ▲무인기기술표준화 제안 및 법규제/한중일 무인기기술 표준화(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박춘배 부회장)외 5명▲무인기기술융합/스마트영농 현황과 전망(초당대학교 윤용현 교수)외 3명 ▲무인기 활용과 전망/오픈이노베이션 기반 드론 비즈니스 비전 외4명(건국대학교 윤광준 교수) 등 총26명의 연사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부, 산업부, 국토부 및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무인기 정책방향과 활용방안, 특히 드론 특구 고흥의 무인기 육성 정책 및 사례, 스마트 영농 현황 및 무인기 표준화
[페어뉴스]= ‘2016 대구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틀간 두류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지역뿐만 아니라 경북 및 광주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지원기관‧단체 등 총 150여 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사회적경제 박람회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홍보와 인지도 확산 및 사회적경제기업 생산제품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전시‧판매 및 먹거리 부스를 선보이고, 런닝맨,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펼쳐진다. 개막일인 7일 오후 4시 두류야구장 내 메인무대에서는 광주 사회적기업 ‘루트머지’의 국악 퓨전 오프닝 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개최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같이 만들고 가치 나누는 사회적경제 박람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메인무대에서는 클래식, 대중가요, 마술공연, 사회적경제 퀴즈, 레크리에이션 등이 계속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초‧중‧고교생들을 위한 진로 관련 체험프로그램, 청년들이 사회적경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가 8일부터 이틀간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문화축제'에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번 반려동물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로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문화마케팅 전문기업 올윈과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한다. 애견인, 애묘인, 산업 관계자가 함께 즐기는 이번 행사는 국제 어질리티대회, 시민참여 행사, 관련산업 박람회 등으로 구성했다. 롯데네슬레는 이번 행사에 전문점용 사료 프로플랜 부스를 설치하고 반려인들에게 프로플랜 빅3 이벤트 티켓과 반려견용 스카프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프로플랜 제품 투표, 영상퀴즈, 잭팟 등 빅3 티켓 뒷면에 스탬프 3개를 모으면 프로플랜 신제품 체험 샘플을 제공하며 포토존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했다. 프로플랜 관계자는 "최근 업그레이드된 옵티뉴트리션을 출시하면서 1000명의 체험단 모집에 59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릴 반응이 뜨거웠다"며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깊어가는 가을, 스타벅스가 시즌과 잘 어울리는 커피를 주제로 한 새로운 머그와 텀블러 18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원두의 재배에서부터 추출, 바리스타들의 정성을 통해 탄생하는 한 잔의 커피 이야기를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커피 추출기구인 모카포트와 드리퍼를 형상화 한 머그컵 2종과 아라비카 원두 사용에 대한 문구가 담긴 데미머그 1종, 우유를 데우는데 사용하는 스팀피쳐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머그 1종 등 4종을 선보인다. 특히 스팀피쳐를 형상화 한 머그는 긴 손잡이와 주둥이, 스팀우유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앤틱한 느낌이다. 또 커피 포대의 느낌을 마 소재를 활용해 연출한 컵 받침과 머그잔 모양의 손잡이와 빈티지한 느낌의 스틱이 어우러진 머들러도 가을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외에도 커피 스토리를 주제로 한 워터보틀과 가죽 스트랩이 달린 텀블러, 대용량 보온병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세계 최초로 ‘인삼 진세노사이드 성분’ 분석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받았다. 이번 인정은 인삼에 대한 국제 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수출경쟁력 우위뿐만 아니라 세계 인삼시장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삼공사는 앞서 작물보호제, 중금속, 무기성분, 미생물, 영양성분에 대해 인정받은데 이어 진세노사이드 적합성에 대해 추가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로써 인삼공사의 품질검사 분석능력이 안전성뿐 아니라 유효성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인삼공사가 획득한 6개 분야 196개 항목의 시험 성적서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72개국 86개 해외 시험인정기관의 공인 성적서와 동등한 국제효력을 갖게 된다. 이로써 홍삼 해외수출 때 인증받은 항목에 대해서 별도의 시험이나 인증을 받지 않아도 돼 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해 수출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