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사진)‘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알리기 위해 서울 패션페스티벌에 참가한 소니코리아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열린 패션페스티벌 현장에서 엑스페리아 로고가 인쇄된 야광팔찌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람 중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8일부터 이틀간 인스타그램 개별 D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패션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인 엑스페리아 XZ는 고급스런 메탈 소재에 디스플레이와 프레임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매끈한 디자인이 어우러진 소니의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제품이다.
[페어뉴스]= 사)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이하 한여사협)는 지난 11월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제3회 인천관광사진전을 열었다. 인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상작을 선정하는 이번 행사에는 투표 결과, 정태만 씨가 촬영한 "장화리빛내림"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한여사협 제3기 사진아카데미가 주최한 이번 인천관광전은 인천시민 520여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진작가와 시민이 함께하여 추천작품을 선정하는특별한 행사로 인천 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여사협 3기 사진아카데미 회원들은 지난 1년간 인천 168보물섬 찾아가기 등 인천 지역의 관광자원을 사진에 담았다. 많은 작품들이 참여를 하였으나 57점의 작품이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금상은 조재환씨의 '을왕리해변', 은상은 서정원씨의 '덕적도 갈매기', 김용석씨의 '인천대공원'가 선정됐으며 동상에는 이주철씨의 정서진노을, 류동희씨의 '송도신도시, 이삼순씨의 소야도 선정, 입선에는 강환산 씨 외 19명이 선정됐다. 입상자 명단은 오는 17일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www.ptask.or.kr) 출사한국여행(www.ktask.co.kr)를 통해 발표되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독특한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의 유니크한 무늬가 돋보이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모피 코트가 나왔다. 올 추동시즌 신상으로 선보인 안토니오 마라스의 ‘폭스 퍼 트리밍 코트’는 강렬한 레오파드 무늬의 송치 퍼와 풍성한 폭스 퍼가 조화를 이루는 핫룩이다. 또한 볼륨감 있는 패치워크 퍼 디테일의 트라페즈 실루엣은 감각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연출이 가능하며, 7부 길이의 슬리브는 안에 받쳐 입는 이너웨어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겨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페어뉴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한 제3회 인천관광사진전이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11일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진을 좋아하는 인천시민들과 사진작가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특히,이번 사진전은 초등학생들이 수업의 일환으로 참관을 해, 인천이 관광도시의 중심임을 알게되는 교육 현장의 역활도 담당을 하게된 의미있는 행사였다. 동시에 개최된 풍운아여행사진공모전 대상에는 류동희씨가, 금상에는 용안수씨가 수상했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신용보증기금, 서울대 공대(SNU공학컨설팅센터)와 공동으로 17일 대구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수출·기술·금융 융합 상담회’를 개최한다. 7월 14일 서울에서 개최된 1차 상담회의 호응을 바탕으로 지방 중소·중견기업에게도 해외진출 · 기술개발 · 금융을 공동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2개사가 참가한 이번 상담회에서는 지원프로그램 소개 및 수출-금융-기술 1:1 애로상담을 진행한다.3개 기관 공동지원 프로그램에는 △ (KOTRA) 양 기관 회원사에게 지사화 사업 가입비 10% 할인 및 수출컨설팅 △ (신용보증기금) 기술 개발 소요자금 1000만원 지원 및 KOTRA 지사화사업 가입비 50% 지원 △ (SNU공학컨설팅) 기술컨설팅 등이 있다.박종근 KOTRA 해외진출종합상담센터장은 “KOTRA는 유관기관과 협동으로 수출-금융-기술 애로해소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어려운 수출환경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기업, 학계, 국제기구, 유관기관과 정부 등이 모여 비관세장벽에 대한 전방위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16일(수) 서울 양재동 KOTRA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요국의 비관세장벽, 우리기업의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열었다. 저성장 기조속에서 세계 각국은 자국 산업 보호와 육성을 위해 다양한 보호무역 정책을 구사하고 있으며 관세 보다는 비관세장벽을 적극 활용하는 추세이다. 기업에 가장 부담되는 것은 무역기술장벽(TBT), 위생검역(SPS), 통관지연 등이 있는데 미국은 물론 중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신흥국에서도 이러한 조치들이 증가하고 있다. 기업, 학계, 연구소 및 정부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들은 “KOTRA가 주최한 세미나를 통해 신보호주의 시대에 따른 비관세장벽의 주요 이슈를 이해하고 우리기업들의 대응전략을 수립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원석 KOTRA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저성장이 고착화된 가운데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당분간 자국기업 보호를 위한 비관세조치 등 무역장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하면서, “비관세장벽 대응은 업계는 물론 정부
[페어뉴스]= 국내·외 로봇 석학들을 초청해 최근 로봇업계에서 주목받는 ‘필드로봇’과 ‘자율주행자동차’를 주제로 논의하는 ‘2016 국제로봇전문가포럼(IREF: international Robot Experts Forum 2016)’이 11월 24일, 25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국제로봇전문가포럼은 2014년부터 매년 국내․외 로봇 전문가들이 모여 로봇관련 행사를 가짐으로써 로봇산업도시 대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주제로, 둘째 날인 25일에는 ‘필드로봇’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이번 포럼에는 로봇관련 연구기관, 대학 석․박사 연구원 및 학부생, 로봇 기업체, 관련기관 관계자, 대학 교수 등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등록비는 유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포럼 홈페이지(www.ireforum.org) 또는 포럼 사무국(053-746-996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필드로봇(Field Robot)이란 가정용, 서비스 로봇을 제외한 광범위하고 유망한 분야의 로봇으로, 주로 국방, 농업, 사회안전, 건설, 자율주행차(로봇카), 우주 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분야 글로발기업인 앤시스가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스타트업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유체, 구조, 전자기 분야의 신생기업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겐 앤시스 솔루션을 활용해 개발 중인 제품의 가상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술지원시스템 접근 권한 부여와 다중물리 시뮬레이션 번들 포트폴리오 공유, 제품교육, 마케팅 파트너십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관련 조용원 앤시스코리아 사장은 “앤시스의 최상의 툴을 통해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미래의 혁신적인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앤시스의 솔루션은 개발 과정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제와 제품 상용화를 위한 각종 테스트를 완벽하게 지원해 준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세계최대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그레뱅뮤지엄 서울관이 수학능력시험 응시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특별할인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서울 그레뱅뮤지엄(이하 서울 그레뱅)의 15개 테마관에는 싸이, 지드래곤, 김수현, 이민호, 김연아 등 한류스타뿐만 아니라 장 르노, 존 레논, 마릴린 먼로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돼 있다. 서울 그레뱅은 그동안 바쁘게 달려온 수험생들이 유명 밀랍인형들과 함께 세계 여행을 즐기면서 수험 스트레스까지 해소할 수 있는 이색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겐 35% 할인된 입장권과 함께 서울 그레뱅의 ‘월드 셀러브리티 투어’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서울 그레뱅의 기프트숍과 카페 그레뱅에서도 수험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셀러브리티 MD상품, 아트상품, 필기구 등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그레뱅뮤지엄은 1882년 파리에서 개관한 이래 130여년간 세계적인 수준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밀랍인형 박물관이며, 서울관은 '한·불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지난해 7월 서울시청 을지로 청사에 문을 열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복지재단이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04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KTG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는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5600여명이 수도권 21개 지역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펼친다. 이번에 담그는 김장김치는 6억5000만원 상당의 20만여 포기이며, 10kg씩 정성스럽게 포장해 저소득 가정 3만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폭염으로 배추, 무, 마늘 등 채소 작황이 좋지 않아 김장비용이 대폭 상승하면서 관련 사업을 축소하거나 포기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이와 관련 복지재단 관계자는 “어려울 수록 소외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손길이 더 절실하다”며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김치가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