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독특한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의 유니크한 무늬가 돋보이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모피 코트가 나왔다.
올 추동시즌 신상으로 선보인 안토니오 마라스의 ‘폭스 퍼 트리밍 코트’는 강렬한 레오파드 무늬의 송치 퍼와 풍성한 폭스 퍼가 조화를 이루는 핫룩이다.
또한 볼륨감 있는 패치워크 퍼 디테일의 트라페즈 실루엣은 감각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연출이 가능하며, 7부 길이의 슬리브는 안에 받쳐 입는 이너웨어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겨울 룩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