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BMW, 미니 고객들의 올바른 차량 관리를 위해 8개 딜러별 서비스데이를 진행한다. 첫 시작으로 지난 26일 바바리안모터스 일산서비스센터에서 고객 5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치렀으며, 1년간 총 1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자가진단법과 외부 수리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서비스센터의 기술력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효준 사장은 “우리는 그동안 고객서비스 평가단, 인보이스 핫라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기술과 철학이 융합된 7시리즈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장 1년간 월 리스료 0원으로 이용하는 ‘100% 리스료 지원’과 이자율 부담이 없는 ‘무이자 할부’로 구성했다. 리스료 지원 프로그램은 선납금 30%, 36개월, 잔가보장형 운용 조건이며 계약기간 3년 중 1년을 제외한 나머지 2년 동안만 월 리스료를 지불하면 된다. 36개월 무이자 할부는 선납금 30%에 36개월간 0%의 이자율로 부담없이 7시리즈를 살 수 있다.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수묵화의 저변 확대와 영호남 화합 증진을 위해 28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리는 ‘영호남 수묵화 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교류전에는 수묵화를 테마로 영호남이 소통하고 수묵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목포, 진도, 안동에서 영호남 작가 108명이 참여하는 전시회, 수묵화의 현대화와 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학술회의도 함께 열린다. 목포전시회는 12월 1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호남을 대표하는 소치 허련, 미산 허형, 남농 허건, 백포 곽남배 등 작가 51명과 영남을 대표하는 소산 박대성, 청산 김대원, 야송 이원좌 등 50명의 거장․중견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 수묵화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준다. 진도전시회는 12월 7일까지 진도 운림산방에서 열린다. 소치부터 임전까지 운림산방의 장대한 화맥을 이어온 작품과 함께, 호남의 이이남, 조병연, 하성흡, 영남의 권기윤, 김호득, 박경묵, 조정성 등 수묵화의 재창조를 시도하는 신진 작가들이 진도지역을 답사한 후 작품을 제작․전시함으로써 수묵화의 전통과 미래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북 안동전시회는 1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안동 문화예술의전당에서 목포와
[페어뉴스]= 2016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제17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제11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5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이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전시규모 365개사 907부스와 관람객 1만 8천 811명(전년도 1만 7천 852명)이라는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 제17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에서는 제어계측기 및 물류기기관 규모가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확대 전시되었으며, 품목별 전문화를 통해 신규업체들이 증가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미국 최대 공작기계 업체인 하스오토메이션, 터키의 테너, 일본의 소닉, 대만의 하이윈, 독일의 카처, 덴마크의 닐피스, 중국의 한스레이저 등이 참여하여 지역 전시회의 한계를 벗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제11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에서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탄소소재를 활용한 자동차 부품,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평화홀딩스와 연계하여 선보인 탄소소재 보닛, 휠, 차체 프레임 등이 장착된 튜닝 자동차 전시, 가상으로 차량의 튜닝성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대구튜닝센타의 카바다 서비스 시연 등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구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에너지기업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인 모빌코리아윤활유와 타이어 명가를 넘보는 한국타이어가 손을 잡았다. 양사는 28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두 업체의 네트워크망을 통해 서로의 제품과 기술 등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제품 공급을 뛰어 넘어 양사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소비자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서비스, 기술 교육 등을 통해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한국타이어는 업무협약을 통해 고급화 추세에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해 타이어뿐만 아니라 경정비 서비스, 엔진오일 판매망도 구축할 수 있게됐다. 또한 모빌코리아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을 통해 국산 고급차, 수입차를 소유한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프리미엄 오일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게 됐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포드코리아가 글로벌 포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올 '환경프로그램’의 후원 대상자 10개팀을 선정하고 연구금을 전달했다. 환경프로그램은 1983년 포드유럽에서 시행하고 있는 환경,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며, 현재 60여개국에서 다채롭게 시행하고 있다.한국에서는 2002년부터 도입해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보호, 생태계 보존 프로그램을 후원해 지금까지 100여개 단체에 50만달러 이상을 지원해왔다. 특히 일회성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질 후원해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와 관련해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은 “올해로 15회를 맞는 만큼 프로젝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올 한해 뜨거운 활약을 펼친 영화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을 상영하는 ‘씨네 아이콘: 배우 기획전’을 진행한다. 내달 16일부터 열흘간 상상마당 홍대시네마에서 여섯번째 열리는 기획전은 감독 중심에서 벗어나 배우들에게 초점을 맞춰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특히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의 경계를 두지 않고 배우를 선정함으로써 관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영화산업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이번 기획전에는 상상마당이 올해의 아이콘으로 선정한 배우 이제훈, 손예진, 에단 호크, 루니 마라의 출연작 외에도 새해 기대주들의 개봉 예정작 등 총 20여편의 작품을 상영한다.이와 관련해 KTG 관계자는 “배우와 영화 관계자들과의 대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라면서 “올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배우들의 연기를 감상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 각 지역 사업장 임직원과 봉사단체들이 함께 소외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구미사업장은 28일 구미시 새마을회 공동 주최로 복지단체와 삼성전자 임직원 등 700여명이 모여 이웃을 위한 힘을 모았다. 광주사업장 역시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자 등 200여명과 함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한편 서울 우면, 화성, 수원, 온양 사업장도 지난 8일부터 김장축제를 잇따라 열고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총 326톤의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지난 26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12톤의 김치를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명원, 한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57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로써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총 140톤의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게 됐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한주호 한국지엠 부사장, 유승종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장, 폴 조 한국지엠 법무부문 부사장, 쉐리 엘데수키 품질부문 부사장 등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이 2005년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는 김장김치 나눔은 외국인 임직원과 가족들의 문화체험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라는 일석이조의 행사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페어뉴스]= 무진장의 고장 장수군에는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 이 있다. 무진장이란 전라북도의 동부 지방의 무주군·진안군·장수군을 합쳐서 부르는 말로 양적 질적으로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장수군은 백두대간과 금남호남정맥의 산줄기와 금강과 섬진강의 물줄기가 어우러진 산과 물의 고장이다. 또한 한우,사과,오미자 등 븕은 색 식품이 유명해 레드푸드의 고장이라고도 불리운다.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에 위치한 뜬봉샘은 금강의 발원지이다. 수분리 마을에서 뜬봉샘을 오르는 길은 정감이 가는 시골길이다. 수분마을 뒷산 계곡을 따라 2.5㎞ 올라가면 금강의 발원처인 뜬봉샘飛鳳泉)이 나온다뜬봉샘은 다음과 같은 설화를 지니고 있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전국 영산의 산신에게 계시를 받으려고 신무산 중턱에 단을 쌓고 백일기도에 들어갔다. 백일째 되는 날 새벽, 단에서 조금 떨어진 골짜기에서 무지개를 타고 봉황이 하늘로 떠올랐다. 봉황이 떠나가는 공중에서 “ 새 나라를 열라”는 하늘의 계시를 들었다. 봉황이 떠올랐다고 해서 샘의 이름을 뜬봉샘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고 전해진다.최근에 마을부터 샘까지 나무계단과 조망대를 설치 중이다. 초가집과 물레방아가 있어 산속의 고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