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지난 25일 여수공항을 거점으로 취항한 신한에어 ’스카이투어’ 가 연일 만석으로 큰 호응을 얻고있는 가운데,내달중 여수공항 관계기관과 협의 하여,VIP리무진을 투입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스카이투어’에 투입되는 VIP리무진은 공항내 여객청사에서 항공기 계류장까지 이동하는 셔틀 리무진으로 운영 되며, 길이 8m50cm, 탑승인원 10인승으로 국내 최장 리무진으로 운영된다. 신한에어(대표이사 김원호)는“그동안 타 항공사 에서는 여객 청사와 항공기 계류장까지 이동하여, 항공기를 탑승 하게 될 경우 버스 또는 소형 승합차를 이용 하였으나,신한에어는 스카이투어탑승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기억에 남는 서비스를 제공 하기위해,국내최초로 공항내VIP 리무진을 셔틀로 투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스카이투어’ 운영 항공기 세스나 그랜드 카라반(Cessna Grand Caravan)208B 10인승 VIP항공기와 VIP 셔틀 리무진 운영을 통해 ‘스카이투어’ 탑승객에게 잊지못할 즐거움과 감동을 서비스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지난25일 첫 취항 이후 연일 매진으로 운항되고 있는 가운데7일간의 운항 실적은 총 36회 운항과 승객288명이 이용했으며,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정관장이 신학기에 적응하는 자녀들의 체력소모와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주요 제품에 대한 프로모션을 26일까지 진행한다. 청소년용 홍삼인 ‘아이패스 시리즈'구매하면 해당 제품을 추가 증정하고,어린이용 홍삼 ’홍이장군 1~3단계‘를 사면 정관장 상품권 증정과 멤버스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제공한다. 아울러 아이패스 M․H와 아이패스 파워로 구성한 아이패스 세트 제품을 구매해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홍이장군과 아이패스는 계약 재배를 통한 우수한 품질의 6년근 홍삼과 연령대에 맞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하면서 290여가지 항목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엄격하게 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생활밀착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배드민턴 동호인 2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를 5월에 처음 개최한다. 20일부터 이틀간 인천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르까프 배드민턴 챌린지'는 실력, 나이, 성별별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선수급, 패밀리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최대 30만원에서 5만원까지의 상금과 함께 배드민턴화를 제공하며, 상위 3개 단체에는 회식비 100만원과 배드민턴화를 후원한다. 참가 신청은 5월2일까지 배드민턴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팀당 4만원(1인 1종목 2만원)이다. 외에도 르까프 브랜드존에선 올해 선보인 배드민턴 라인을 실제로 착용하고 사진도 찍고 게임도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자동차분야 유력 전문가들과 함께 자동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보는 일반인 대상의 국제 컨퍼런스가 서울모터쇼 기간에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내달 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컨퍼런스는 자동차 기술뿐만 아니라 예술, 디자인, 문화 등 측면에서 다각도로 조명하는 자리다. 컨퍼런스 강연자는 데이비드 스트릭랜드 전 미국도로교통안전국장, 스벤 베이커 스탠포트 경영대학원 교수, 이대형 현대차 아트디렉터, 조르지오 감베리니 차량 디자인업체 자게이토 밀라노 대표, 데니스 홍 UCLA 기계공학 교수,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 6명이다. 특히 기조 연설자인 스트릭랜드는 도로교통안전국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자동차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베이커는 미래차 개발 현황을, 데니스 홍은 자동차 발전에 따른 삶의 변화를, 알베르토는 유럽과 한국의 자동차 문화 차이를 재미있게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료이며, 참가 신청은 서울모터쇼 홈페이지를 통해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등록비는 일반 2만5000원, 학생(대학생 포함) 1만8000원, 20명 이상 단체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페어뉴스]= 봄철 건강식 수산물인 숭어와 알싸한 맛이 일품인 멍게가 3월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됐다. 숭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지질(脂質)이 풍부해 감칠맛이 뛰어나다. 특히 다른 생선에 비해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조혈 작용이 우수하므로 빈혈 환자에게 제격이다. 위와 비장을 비롯한 각종 장기를 편안하게 다스릴 수 있고 몸에 살이 붙는다고 해 봄철 건강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우렁쉥이라고도 불리는 멍게는 ‘바다의 파인애플’로 불린다. 맛과 향이 뛰어나 생후 3~4년 가량 자란 것을 먹었을 때 가장 향이 상큼하고 달콤한 뒷맛이 남는다. 여기에 지질이 거의 없어 해삼 및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힌다.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는 불포화 지방산 (EPA)이 많고 피부 노화를 막는 콘드로이틴(chondroitin) 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다. 전남지역 숭어 생산량은 2016년 기준 1천80t으로 이에 따른 생산액은 57억 원으로 전국 생산량(9천869t)의 11%를, 멍게 생산량은 46t으로 전국(3만 2천805t)의 4%를 차지하고 있다. 하두식 전라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3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된 숭어와 멍게가 제철을 맞아 맛도 좋고 영양도 풍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남미 수출시장 개척과 한국 식문화 홍보를 위해 3월 7일부터 9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리는 2017 멕시코 식품박람회(Expo Antad & Alimentaria Mexico 2017)에 참가한다. 중남미는 지난해 음료, 면류, 과자류를 비롯한 가공 농식품 수출이 호조를 보였으며, 특히 중남미 내 가장 큰 시장인 멕시코는 지난 2016년에 전년 대비 20.1% 증가한 2천7백6십만 달러의 농수산식품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로 16회째인 멕시코 식품박람회는 중남미 최대 국제식품박람회의 하나로 미국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전 세계 45개국 약 2,400개 업체가 참가하고,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주요 외식 및 식품 유통업 관련 종사자, 주요 레스토랑 체인 요리사들이 참관한다. 한국관에는 라면, 소스, 음료 등을 수출하는 총 12개의 수출업체가 참가하여 중남미 식품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며, aT는 식문화 홍보관을 통해 한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불고기 타코, 치즈라면 등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시
[페어뉴스]= 대전광역시가 오랫동안 숙원사업으로 준비해 온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은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대전무역전시관 부지에 총사업비 954억 원을 들여 연면적 40,970㎡의 지상2층, 지하2층 규모로 전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현재 무역전시관은 `93 대전엑스포 당시 지어진 창고형 임시건물로 시설이 열악하고 노후화되어 안전사고 위험으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기존의 무역전시관을 제외하고는 대전 반경 120km 내의 중부권에 전시시설이 전무하여 △대덕R&D특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세종청사 이전 등 늘어나는 전시수요에 대처할 대규모 전시공간 확충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5개년에 걸쳐 국비 286억 원과 시비 668억 원의 총954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 간다는 방침이다. 대전은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으로 대규모 전시시설을 확보하게 된 만큼 회의시설인 DCC와 연계하여 중부권 최대의 MICE 인프라를 보유하게 된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싱그러운 봄철을 맞이해 레저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여행상품을개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여행상품은 ▲‘레저천국 문경! 짚라인, 찻사발축제, 역사트레킹, 식도락여행’(짚라인코리아), ▲‘서해 금빛열차 타고 떠나는 보령 나들이’(여행공방), ▲‘천국의 섬 외도와 통영 케이블카, 스카이라인 루지 체험여행’(테마캠프여행사), ▲‘강진방문의해! 전남 숨은 명소 강진, 나주, 장성 힐링 미식여행’(웹투어), ▲‘순천 국가 정원/여수 스카이플라이&해상 케이블카 레저체험’(아름여행사)으로 봄철 지방 곳곳에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즐길 거리들로 이루어졌다. 계절과 지역 특색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된 이들 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은 여행사별 누리집과 모바일, 카페,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 판매망을 통해 홍보, 판매된다. 각 여행상품들은 3월~5월 중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 중 ▲‘레저천국 문경! 짚라인, 레일바이크, 역사트레킹’ ▲‘서해금빛열차 타고 떠나는 보령 나들이’ 등 2개 지역상품을 청소년 단체 대상 레저스포츠 체험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페어뉴스]= (재)백제세계유산센터와 국립경주박물관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3월 7일부터 5월 7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세계유산 백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주요 유물은 공산성에서 출토된 ‘정관십구년(貞觀十九年)’(645)이라는 붉은 글자가 남아 있는 옻칠갑옷과, 거대한 크기와 함께 백제인의 수려한 예술솜씨가 남아있는 왕흥사지 출토 대형 치미, 발원자가 기록되어 백제의 국교였던 불교의 위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익산 미륵사지 사리장엄 등으로 총 800여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전시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위치한 공주․부여․익산의 도시 특성과 경관에 초첨을 맞추어 백제 왕도로서 면모를 소개하고, 신라 왕경인 경주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백제 전시인 만큼 신라 문물과의 비교적 관점으로 전시를 구성하였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2016년 11월 29일부터 2017년 1월 3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되었던 ‘세계유산 백제’ 특별전은 짧은 기간인 9주 동안 10만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페어뉴스]= KOTRA는 현지시간 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동남아대양주-일본지역 통합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동남아대양주, 일본지역 무역관장 총 18명이 모인 이번 회의에서 KOTRA는 ▲ 아세안 소재 글로벌 기업 현지화 움직임 적극 공략 ▲ 한류 거점 마케팅 극대화로 소비재 진출 확대 ▲ FTA, RCEP 등 자유무역기조 최대 활용 등 3대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 한류 거점 마케팅 극대화로 소비재 진출 확대… 온라인 유통망 홍보전, 한류상품박람회 동남아와 일본의 높은 한류 열기를 화장품, 패션의류, 농수산식품, 생활유아용품, 의약품 등 5대 유망품목을 중심으로 한 소비재 진출에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 동남아의 경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6개국에서 ‘라자다(LAZADA) 연계 한국 상품 홍보전(상반기)’를 개최, 우리 기업의 ‘온라인 한류 열풍’ 창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자카르타(9월)와 호치민(11월)에서 ‘한류상품박람회(KBEE)’를 잇달아 개최한다. 올해가 한-베 수교 25주년, 아세안 창설 50주년인 점에 착안해 ‘하노이엑스포(4월)’ 한국관 참가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일본에서는 매장에서 온라인으로의 구매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