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생활밀착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배드민턴 동호인 2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를 5월에 처음 개최한다.
20일부터 이틀간 인천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르까프 배드민턴 챌린지'는 실력, 나이, 성별별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선수급, 패밀리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최대 30만원에서 5만원까지의 상금과 함께 배드민턴화를 제공하며, 상위 3개 단체에는 회식비 100만원과 배드민턴화를 후원한다.
참가 신청은 5월2일까지 배드민턴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팀당 4만원(1인 1종목 2만원)이다.
외에도 르까프 브랜드존에선 올해 선보인 배드민턴 라인을 실제로 착용하고 사진도 찍고 게임도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