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6년 여수시(시장 주철현)의 주요 관광지점을 찾은 방문객이 1316만 명으로 집계될 정도로 여수 관광은 여전히 성장 중이다. 더욱이 여수시의 관광시장의 성장은 경도해양관광단지에 미래에셋의 1조원 이상 투자유치로 확인됐다. 주요관광지점 2년 연속 1300만 방문 2016년 여수지역의 주요 관광지점을 찾은 방문객은 1316만 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때 1525만 명이 여수를 찾은 이후 5년 연속 방문객이 10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2016년 주요관광지점별 방문객을 분석해 보면 엑스포 해양공원이 307만여명, 오동도가 277만여명, 돌산공원이 247만여명 순으로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 통계치는 유료 25개소, 무료 17개소의 공인 계측 시스템으로 집계된 결과다. 특히 관광지별 매출액은 이순신 광장, 돌산회타운, 박람회장, 향일암 순으로 매출액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불어 거북선축제 34만명, 여수불꽃축제 26만명 등 각종 축제에도 관광객과 체험객이 다녀갔다 관광일자리․산업 1년사이 10%이상 성장 이러한 방문객의 증가는 여수지역의 관광시장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2015년 9월 조사와 2016년 9월 조사를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봄철 관광 시즌을 맞아 10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남도 식도락 여행 3일’ 단체 여행상품을 시작으로 ‘남도여행 으뜸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남도여행 으뜸상품’은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1박 2일 이상 체류하고 숙박하는 여행상품을 공모해 선정한 것으로, 남도의 맛과 문화, 경관자원 등이 잘 어우러졌다. 지정된 ‘남도여행 으뜸상품’에는 운영 실적에 따라 차량 임차비 일부가 지원된다. 전라남도는 연간 1만 4천 명 이상의 관광객이 으뜸상품을 이용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도여행 으뜸상품’ 내역 및 운영 여행사는 남도여행 길잡이 누리집(www.namdo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3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17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상담 뿐만 아니라 농어촌 설명회, 전통주 체험관, 청년팔씨름대회 등 다양한 체험관 및 부대행사가 운영되며 약 5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9개 정부부처와 광역․지자체, 3개 유관기관이 참가해 전시부스 124개, 면적 3,793㎡규모로 열리게 되며, 각 지자체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포토존을 통해 마치 전국을 탐방하듯 귀농귀촌정보를 얻을 수 있어 효율적이고 쾌적한 상담환경이 조성됐다. 경상북도 및 12개 시․군(포항, 영주, 영천, 상주 등)은 선도귀농인과 귀농귀촌 담당공무원이 참여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과 정책사업 등을 안내한다. 특히, 농업환경과 소득작목의 다양성, 많은 선배 농업인, 편리한 접근성, 맞춤형 지원정책 등 경북도가 귀농귀촌 적지임을 적극 홍보한다.
[페어뉴스]= 국내 140여개 업체, 200여 브랜드가 총집합하는 프랜차이즈의 창업 대축제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프랜차이즈산업協주최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SETEC 전 관에서 열린다. 9일 오전 11시에 시작된 개막식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박기영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프랜차이즈산업에 관련한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이번 박람회가 프랜차이즈창업의 성공키워드를 제시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유익한 즐길 거리로 활기찬 정보교류의 장이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대다수의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특전들이 펼쳐진다. 가맹비 면제, 기술이전비 지원, 인테리어 지원, 창업비용 무이자대출 등 실속 있는 창업지원책을 박람회 기본 특전으로 제공, 창업 초기 부담감을 덜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한다. 더불어 행사장 내 컨퍼런스룸(미래관 2층)에서는 다양한 창업교육이 이틀간 무료로 진행된다. 10일은 △올바른 가맹사업의 이해 △2017년 창업시장 전망 △왜? 프랜차이즈 창업인가에 대해
[페어뉴스]= 서울시에서 2013년부터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방 폐교를 활용한 서울시 가족캠핑장이 올해는 3월 18일(토) 개장한다. 작년에 조성을 끝내고 올해 처음 개장하는 함평 나비마을 오토캠핑장을 포함하여 전국 5개 지역에서 운영이 시작된다. 함평 나비마을 오토캠핑장은 3월 말까지는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 가족캠핑장은 도농상생 협력과 시민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공기가 맑고 깨끗한 농촌지역에 위치하고 있다.서울시 가족캠핑장 이용은 4인 가족이 1박 2일에 25,300원으로 텐트, 테이블, 화덕 등 야영 필수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름방학과 주말에는 100%의 높은 예약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횡성’․‘포천’ 캠핑장은 매달 10일, ‘제천’․‘철원’․‘함평’ 캠핑장은 매달 15일 오후2시부터 다음달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3월달에는 10일 오후2시부터 5개 캠핑장 모두 3~4월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캠핑장 위치, 시설물, 주변
[페어뉴스]=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또는 친구, 커플 대상으로 ‘봄을 봄(Spring Feeling)’과 ‘더 휘게 데이(The Fygge Day)’의 두 가지 패키지를 선보인다.워커힐의 봄을 제대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봄을 봄’ 패키지는 2016년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타입은 두 가지가 준비된다. ‘SpringⅠ’의 경우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더글라스룸’ 1박과 타입별 빵류 및 시리얼, 우유, 주스, 커피 등이 준비된 ‘라이트 블랙퍼스트’ 이용, 테이스티 박스 3만원 이용권 및 음료 2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14만9,000원부터. ‘SpringⅡ’의 경우 본관 ‘딜럭스룸’ 1박과 테이스티 박스 3만원 이용권 및 음료 2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19만5,000원부터다(모든 패키지 성인 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컨테이너식 에코 카페 ‘테이스티 박스’는 봄 축제 공간으로 잘 알려진 ‘워커힐 스트리트’에 설치되며, 커피, 주스, 티 등의 음료를 비롯해 화덕 피자, 소시지 등 간단한 먹거리는 물론 젤라또,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한편, 편안한 객실 숙
[페어뉴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가 매년 봄 소개하는 슬로푸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지난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에서 1스타를 받은 ‘발우공양’과 함께 ‘해비치 사찰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미쉐린 1스타 발우공양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프로모션’에서는 특유의 쌉싸래한 맛으로 입맛을 돋워줄 쑥콩죽과봄동 물김치, 우엉치자밥과 냉이 간장, 청포묵냉채, 모듬버섯강정 등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다.기간은 3월24일부터 4월9일까지이며, 뷔페레스토랑 섬모라에서 디너 뷔페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8만1천원, 어린이 4만7천원이다.또한, 3월 26일에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발우공양 총괄 셰프에게 직접 사찰음식을 배우고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도 진행한다. 가족을 위한 건강한 봄 식탁을 만들어줄 사찰음식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우엉치자밥과 냉이간장, 청포묵냉채, 봄나물전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강습 후에는 직접 만든 사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식사 포함)이다.한편, ‘발우공양’은 사찰음식 대중화를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유
[페어뉴스]= 한강의 수상복합문화 공간인 세빛섬은 서울 시민의 문화생활 공간인 동시에 한국의 랜드마크로서 한강에 색다른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며 도심 속 시민의 휴식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독특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영화, CF, 드라마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의 ‘세빛섬’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웨딩 컨벤션 센터가 있는 ‘가빛섬’과 뷔페 레스토랑과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진 ‘채빛섬’ 그리고 문화 이벤트 공간인 ‘솔빛섬’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채빛섬 내에 위치한 최초의 수상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퀴진’은 특급호텔 출신의 조리장의 지휘하에 라이브로 조리되는160여가지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 (주중 점심 34,000원/저녁 및 주말 58,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해 입소문을 통해 많을 경우 하루 최대 1천명의 고객이 다녀간다.또한 마치 커다란 배를 타고 식사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는 가빛섬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특별한 날을 맞은 연인들의 인기 데이트 코스이자 때로는 인근에 거주하는 주부들의 아지트로 때로는 비즈니스맨들의 미팅 장소로 변모하기도 한다. 세빛섬 내에는 대형
[페어뉴스]= 국내 대표 가구기업 퍼시스그룹이‘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했다.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 23회를 맞는 국내 대표 리빙트렌드 전시회로 ‘PLAY at HOME, 우리집에놀러와’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300여 개의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했다. 퍼시스그룹은‘가치 있는 공간, 같이 사는 공간’이라는 컨셉 아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iloom),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sidiz),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 소호(SOHO)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공간을 연출했다.이번 전시를 통해 사용자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살아있는 공간, 사용할수록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 자연과 인간의 건강을 배려한 생산 및 유통과정 등 공간과 사람을 생각한 기본에 충실한 혁신으로 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제대로 가구를 만드는 퍼시스그룹의 가치와 철학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 관람객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는 온•오프라인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각 브랜드별 부스에서 진행되는 인증 사진 이벤트를
[페어뉴스]= 울산시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2일간) 자전거 콘텐츠 전문기업, 전문 가이드 등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자전거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자전거 인프라 현장답사 및 연계 관광지 발굴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자전거 여행 및 자전거 아카데미 등 자전거 행사를 추진하는 자전거 콘텐츠 전문 기업 ㈜케이벨로, 스위스 전기자전거 전문 업체 ㈜플라이어 및 카누 체험 사단법인 물레길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현장답사 및 자전거 코스 개발뿐만 아니라 울산 내 협력 업체 발굴 및 자전거 전문 가이드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역 협력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첫째 날은 먼저 간절곶~진하해수욕장~옹기마을 구간 16km를 자전거로 이동해 자전거길 현장점검과 이후 고래마을, 울산대교 전망대, 큰애기야시장 등은 차량을 이용해 둘러보게 된다. 둘째 날은 십리대밭교~구삼호교~십리대숲 6km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고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트래킹과 더불어 울산 자전거 여행의 아름다움을 영상 등의 콘텐츠로 담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