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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생태여행

한강에서 즐기는 최초의 수상 복합 문화공간 ‘세빛섬’

  

[페어뉴스]=  한강의 수상복합문화 공간인 세빛섬은 서울 시민의 문화생활 공간인 동시에 한국의 랜드마크로서 한강에 색다른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며 도심 속 시민의 휴식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독특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영화, CF, 드라마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의 ‘세빛섬’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웨딩 컨벤션 센터가 있는 ‘가빛섬’과 뷔페 레스토랑과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진 ‘채빛섬’ 그리고 문화 이벤트 공간인 ‘솔빛섬’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채빛섬 내에 위치한 최초의 수상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퀴진’은 특급호텔 출신의 조리장의 지휘하에 라이브로 조리되는160여가지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 (주중 점심 34,000원/저녁 및 주말 58,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해 입소문을 통해 많을 경우 하루 최대 1천명의 고객이 다녀간다. 
또한 마치 커다란 배를 타고 식사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는 가빛섬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특별한 날을 맞은 연인들의 인기 데이트 코스이자 때로는 인근에 거주하는 주부들의 아지트로 때로는 비즈니스맨들의 미팅 장소로 변모하기도 한다. 

세빛섬 내에는 대형 컨벤션 시설이 있어 결혼식과 다양한 국제 행사들이 진행된다. 또한 대중에게 친숙한 브랜드인 ‘공차’와 ‘빨라쪼’, ‘CNN 카페’ 등 다양한 디저트 카페와 ‘YBM캐릭터샵’, ‘크리스탈 존’ 등 기념품 샵이 입점해있어,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게 하였다. 

한편, 세빛섬에서는 럭셔리 요트와 파티 보트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색다른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으며, 2030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수상레저 어트랙션 ‘튜브스터’ 등의 수상 레저 시설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 단위의 고객들이 세빛섬을 찾게되는 또 다른 이유가 되고 있다. 

초대형 LED스크린이 설치된 예빛섬에서는 정기적인 지구촌 영화 상영, 세계 유명 공연 영상 상영을 진행하기도 한다. 아울러 솔빛섬에서는 한강 사진전,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뮤지컬 데스노트 팝업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와 지난해 인기리에 마감한 컨버전스 아트전시 ‘헬로 아티스트전’ 관람 등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어 퇴근 후 여가 생활을 즐기는 직장인 또는 체험식 방학 숙제를 위해 세빛섬을 찾는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밤 늦게까지 눈에 띈다. 

 또한 매년 10월이면 개관을 기념하여 신예 아티스트들을 후원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아트 브릿지 페스티벌’이 열린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제 2회 아트 브릿지 페스티벌 에서는 TV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출신의 유명 가수도 참여해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달구기도 하였다. 

최근 쇼핑과 외식, 문화 등을 한 곳에서 즐기는 ‘몰링족’이 크게 늘면서 휴일이면 대형복합쇼핑몰을 찾는 시민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세빛섬은 복합쇼핑몰이 가지고 있는 ‘폐쇄시설’이라는 단점을 극복하여 자연도 함께 즐기고 느끼면서 쇼핑과 외식 레저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월 평균 20만명이 다녀가는 서울 시민의 휴식처 이다. 

강북과 강남의 가운데, 서울 시민의 가장 가깝고 편안한 휴식처에 위치한 세빛섬은 서울시민 뿐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등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장소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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