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예비부모와 육아맘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서울‧수도권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25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가 6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유아림 주최로 열린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매회 가성비 높은 알짜배기 아이템들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엄마들의 임신•출산•육아 준비를 톡톡히 책임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7 하반기를 이끌 최신 육아 트렌드와 시중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다양한 발육용품을 비롯한 육아용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을 맞이한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비맘의 워너비 브랜드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파 브랜드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품목 또한 다양하다. 육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유모차와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는 카시트를 비롯, 여름철 의류/침구류, 스킨케어, 놀이방 매트, 교육교재 및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비교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18일(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박경품 회원가입 이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지난 5월 19일부터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대한민국, 추억하고 싶은 그곳!’(부제: 앨범 속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 한국관광 100선)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3일까지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방문객들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가진 대한민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다.방문객들은 앨범 테마로 전시되어 있는 각 지역의 대표관광지 사진, 사계(四季) 영상 관람과 함께 올해 ‘방문의 해’를 선포한 강원도, 울산광역시, 전라북도 등 3개 지역의 공예품과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등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앨범의 한 컷이 될 간단한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우리 국민이 많이 찾는 국내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올해 초 ’17~’18년 ‘한국관광 100선’을 새로이 선정하여 발표한 바 있다. 이름만 들으면 모두가 아는 관광지를 비롯해 새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5월 21일부터 6월 4일에 걸쳐 전 세계 주요 언론인 및 여행업자 약 200명을 초청, 방한관광 매력 홍보 및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한 대규모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 투어는 동북아 불안 상황에 따른 방한 관광에 대한 우려를 차단하고, 안전하고 매력적인 한국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 대만‧홍콩, 몽골 및 아시아중동, 구미주등 전 세계 18개국(지역) 약 200명의 언론인, 여행업자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방한해 시장별 특성에 맞는 코스로 동시에 추진된다. 먼저 5월 21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 중 14개국(지역) 75명의 해외 유력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각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코스를 구성하여 어권별로 투어를 진행한다.일본(5.24~5.27, 15명)을 대상으로는 뷰티·액티비티·쇼핑·미식 등 ‘스몰럭셔리(Small luxury) 31’로 정의된 여성 콘텐츠를, 태국·두바이 등 동남아시아·중동(5.21~5.25, 29명) 8개국을 대상으로는 한류, 패션, 뷰티 등 ‘Lady's special'을 테마로 한 여성 선호 체험코스를, 대만·홍콩(5.23~5.27, 28명)을 대상으로는 드라마 촬영지 및 신규 랜드마크 등
[페어뉴스]= KOTRA는 6월 15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E5홀에서 ‘서비스 수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최대의 서비스 해외진출 행사인 ‘2017 대한민국 서비스 해외진출대전(6.15~16, 서울 코엑스)’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포럼과 더불어 유력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 융합서비스 전시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융합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진출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 스타워즈 제작사인 미국 루카스 필름(Lucas Film), △ 일본 웹툰 시장 1위 플랫폼인 NHN 코미코(NHN comico), △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인 텔레콤 인도네시아(Telkom Indonesia) 등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의 유력 업체가 고루 참가한다. 이들은 글로벌 콘텐츠 시장현황 및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진출 방법에 대해 생생한 ‘꿀팁’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교육서비스+SW(소프트웨어) 등 서비스 업종간 융합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에 성공한 국내 기업의 생생한 사례 공유 자리도 마련된다. KOTRA는 이번 포럼을 통해 변화하는 유통방식에 발맞춘 콘텐츠 서비스의 미래를 국내 기업에 제시할 예
[페어뉴스]= 대구시는 최근 새 정부 출범 이후 한‧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 속에, 중국 현지 여행사의 한국 단체관광객 모객 및 한국 여행사의 인바운드 동향 등을 살피면서 對 중국시장 대구관광마케팅 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다.이의 일환으로, 변화하는 중국 내 상황에 맞춰 △6월부터 중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세일즈 마케팅 및 특수목적 관광상품설명회 개최 △8~9월, 중국 연예인 및 언론사 팸투어 △중국 여행작가들 초청, 대구 관광지 안내 및 대구 여행가이드북 발간 △중국 광저우(9월)와 쿤밍(10월)에서 열리는 중국 관광 박람회에 참가하여 중국인 및 중국 현지 여행사 대상 대구관광설명회 개최 등을 예정하고 있다. 대구시는 중국관광객 감소에 따른 대응전략으로 관광시장 다변화 마케팅 사업을 꾸준히 펼쳐온 동시에, 대구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중국 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중국 해외지사들과도 긴밀한 관광네트워크를 유지하면서,시장환경 변화에 대비한 맞춤형 관광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왔다.
[페어뉴스]= ‘서울로 7017’의 탄생 뒷이야기, 주변 동네의 옛 이야기, 식재된 꽃과 나무의 종류와 이름 등 해설사가 들려주는 ‘서울로 7017’의 흥미로운 숨은 이야기와 함께 하는 '해설이 있는 서울로 산책'프로그램이 22일(월)부터 시작한다.서울시는 매주 월‧수요일, 하루 2회(10:00, 16:00)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는 매주 월‧수‧토요일, 하루 2~3회(10:00, 16:00, 19:00(토))으로 확대 운영한다. ‘서울로 7017’를 만리동 방향에서부터 걷다가 서울로 여행자카페를 지나 조금 더 가면 목련과 나무와 모감주나무, 물옥잠 같은 나무들이 심어진 ‘목련마당’이 나온다. 여기서 2시 방향을 바라보면 ‘남대문교회’가 보이는데, 세브란스병원의 전신인 제중원(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 교회가 을지로에서 이곳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새로 지어진 이름이 바로 ‘남대문교회’다. 서울로전시관 앞에는 태극문양의 화분 위에 은행나무 두 그루가 심어져있다. 은행나무는 암수딴그루이기 때문에 ‘음양의 조화’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쪽 나무가 암나무이고 어느 쪽 나무가 수나무일까? 바로 앞쪽(서울로전시관쪽)이 수나무, 뒤쪽(만리동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한국관광의 붐업으로 연계하기 위하여 지난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2017 일본지역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일본인 관광객이 올해 3월까지 614,372명이 한국을 방문, 전년 동기대비 21.5% 증가를 기록하는 등 일본시장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반도 정세로 인하여 일본 내 방한관광 여론 악화가 우려되고 있으며, 이러한 일본 내 부정적 여론 확산을 타개하고자 금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2017 일본지역 한국문화관광대전’ 첫 번째 행사로 18일(목) 오후 12시 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 4층에서는 한국과 일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네다공항 한국관광 홍보관 개관식’이 열렸다. 향후 2개월 간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공항공사, 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메인 테마로 하는 한국관광 홍보관을 하네다공항에서 일본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된다. 같은 날 18일(목) 저녁 6시에는 도쿄시내 팔레스 호텔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한국관광의 밤’ 행사를
[페어뉴스]= ‘한류의 모든 것’을 주제로 컨벤션과 콘서트를 결합하여 CJ E&M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한류 페스티벌 'KCON 2017 Japan'이 일본에서 열렸다. 이번 판촉전(B2C)은 5월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83개사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5월22일(월), 힐튼도쿄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B2B)는 51개사가 참여했다.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적극적 문화마케팅과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한 동반수출 활성화를 위해 CJ E&M과 협력하여 ‘14년부터 동 사업을 추진해 왔다 금번 행사에는 한류마케팅 연계효과가 높은 뷰티․패션․생활용품․콘텐츠 분야에서 역대 최고인 4.5:1의 경쟁을 거쳐 51개 우수 중소기업이 선발되었다. 또한, 금년부터는 중소기업 제품 홍보 스튜디오(K-STUDIO)를 별도로 설치하여 현지 온라인 크리에이터와 한류스타가 중기제품 소개영상을 현장에서 제작하는 이벤트를 새로이 선보였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KCON은 한류문화 플랫폼과 대기업 협력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주요모델로 자리 잡았다.”라며 “중소기업의 한류마케팅 활용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실질적
[페어뉴스]= 충남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군과 공동으로 구성한 관광유치단 ‘백제야!(百濟夜)’가 22일부터 24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리는 한국문화 관광대전 ‘2017 코리아 트래블마트’ 행사에 참가한다. 그간 충남관광 홍보나 일본 관광객 유치활동은 도와 시군이 각각 별도로 활동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도와 논산시, 부여군이 공동으로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상담회와 관광 설명회에 참석하고 현지여행사에 들러 세일즈콜 활동도 진행한다. 이어 충남도와 백제역사 유적에 관심이 많은 현지여행사를 대상으로 백제역사유적지,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보령머드축제, 빅필드 뮤직 페스티벌 등 도내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이벤트 행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작업도 전개한다. 한편, 충남도는 올해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말레시아 등 중화권 국가로 충남관광 시장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해당 국가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7년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 2017)」에 국내 우수 식품기업 101개 업체와 함께 참가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 2017)는 중국 최대 B2B 전문 국제식품박람회로,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70개국 3천여 수출업체가 참가하였고 중국 전역에서 대형바이어, 경소상 등 식품기업이 방문해 중국지역 농식품 홍보 및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현지 농식품 트렌드 파악의 기회도 되었다. 이번 한국관에는 기존의 김치, 수산물, 영유아식품 홍보관과 더불어 수출유망상품 홍보관도 운영하였으며, 청귤차와 짜먹는 잼, 요구르트 맛 은행스낵 등 신상품에 관심을 갖는 바이어가 많아 박람회 기간 동안 총 1억6천2백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했으며,수출유망상품의 세대교체 및 수출확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시락 김보다는 스낵 김, 높은 도수의 술보다는 과일 맛 저도주에 대한 선호가 많았고, 곡물스낵과 아로니아 음료, 식사대용 셰이크, 녹차스프레드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