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 센터장 이한섭)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 회의실에서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대한항공과 기술 협력이 가능한 항공우주분야 파트너를 발굴하고, 대한항공과의 협업을 통한 액셀러레이팅 및 개념검증(PoC) 기회, 인천센터 보육기업 등록 및 투자·팁스(TIPS) 검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소개 △홍보영상 시청 △지원사업 소개 △항공우주분야 상세 기술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도 참가 기업들은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와의 네트워킹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신청은 9월 20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이메일(icce.koreanair@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또는 모집공고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2024 울산고래축제 연계 행사인 '글로컬 아트마켓'이 오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전시장에서 열린다. (사)한국미술협회 울산지회가 울산지역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미술시장 플랫폼으로 울산고래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총 44개의 부스에 서양화와 한국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민화, 사진 등 다양한 미술 장르의 작품이 선보이며,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은 관람은 물론 작품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방문객들은 작가로부터 저렴한 가격에 직접 작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울산 지역작가를 지원하는 글로컬 아트마켓은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올해로 4번째다.
[페어뉴스]= 2024 충북 상주단체 페스티벌이 증평문화회관에서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연예술단체들의 대표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증평군 공연장상주단체인 '오케스트라 상상'을 비롯해 세종, 진천, 괴산 상주단체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먼저 26일 오후 6시 50분에는 2008년 창단된 충북지역 최초의 민간 전문국악관현악 단체인 '오케스트라 상상'에서 로비음악회가 열리며, 이번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시 상주단체인 '이모션콘텐츠'에서 '조선마술사' 공연을 개최해 우리나라 전통 국악기 연주자들과 소리꾼이 함께하는 마술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27일 오후 7시 30분에는 전국연극제를 통해 대통령상을 2회 수상한 '극단 청년극장'(진천 상주단체)의 '숙희책방'이 개최된다. 숙희책방은 헌책방을 배경으로 1980년 5월 광주에 살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5시에는 '극단 꼭두광대'(괴산 상
[페어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1일 화수부두 일원(화수동 311 일대)에서 '2024 화수부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해안 풍어제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직장인 밴드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 기념식 후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김혜연, 나태주, 김나희, 강원'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화수부두를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방문객들은 꽃게잡기, 대하 잡기, 종이접기 및 공예체험과 같은 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배를 타고 물치도를 돌아오는 '배타고 물치도 유람'은 오후 4시∼6시까지 운영되며,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날 축제에는 화수부두 놀이터, 포토존, 푸드트럭존, 먹거리마당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들이 마련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화수부두 사진전이 열려 화수부두를 되돌아볼 기회도 제공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화수부두의 역사와 의미를 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남녀노소, 가족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한 경험과 좋은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공원 산책자의 북마크'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화명동 장미원(화명도서관) 일원에서 '2024년 제5회 낙동독서대전'을 개최한다. 북구는 9월 28일 오후 2시 화명동 장미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제5회 낙동독서대전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강연, 공연, 전시, 체험, 워크숍 등 총 5개 분야 5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강연에는 ▲'책은 도끼다'의 박웅현 작가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의 은유작가 ▲'우리에게 펭귄이란'의 류재향 아동작가, 그리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순례길'의 박창희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공연·전시로는 ▲마쯔와 신기한 돌 연극 ▲ 인기 유투버 모노맨의 책낭독 콘서트 ▲ 그림책 버스킹 ▲ 꿈의 무대에 서다, 나도 연극배우 공연, 야외 책피크닉 공간에는 ▲ 초청작가 북컬렉션과 구민 북큐레이션 ▲ 공원속 이동도서전인 '휴도서관' ▲ 생태해설가와 함께하는 '공원을 산책하는 시간'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기획돼 있다. 또한 지역 책방, 창작자 등이 함께하는 '공원 속 낙동 북페어'에서는 책 전시, 판매 외에도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페어뉴스]= "높고 맑은 가을 하늘, 시원한 해운대 바다 바라보며, 멍 때리기로 몸과 마음에 쉼을 주세요"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오는 28일 오후 4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2회 해운대 멍 때리기 대회'를 갖는다. 참가 신청은 6일부터 19일까지 신청 QR코드나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 하면 된다. 팀당 최대 3명까지 100여 명을 모집하며, 선착순이 아닌 참가 사연으로 선정한다. 일상에서 벗어서 휴식이 필요한 이유 등 행사 개최 이유에 부합하는 이들을 뽑을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는 1시간 30분 동안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아야 한다. 휴대전화 확인, 졸기, 시간 확인, 잡담, 웃기, 음식물 섭취 등이 제한된다.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네 가지의 히든카드를 사용해 대회 진행자에게 화장실 이용 등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우승자 선정은 심박수 기록과 시민 현장투표를 합산해 결정한다. 재미있는 의상이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참가자에게는 퍼포먼스상을 수여한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첫 대회를 열었는데, 1천500여 명이 접수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1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참가한 70팀 100여 명 중 학업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참여했다는 고등학
[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8일 녹동장어거리에서 음식업주들이 모인 가운데, 전문가인 이유석 셰프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장어요리를 시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춘 창의적인 장어요리와 유자 등 고흥의 건강한 재료 사용을 강조한 이번 시연은 기존의 장어요리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시연 후에는 이유석 셰프가 직접 음식업주들에게 레시피를 전수하고, 메뉴 개발에 필요한 조리기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어 갈비찜, 아메리칸 BBQ 장어, 칠리소스를 곁들인 중국식 장어요리, 탕수 장어 소스, 불장어 튀김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맞춤형 메뉴 개발 컨설팅은 업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후 간담회에서는 음식업주들이 녹동장어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고, 이 자리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향후 녹동장어거리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녹동장어거리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특히 "어린이 메뉴 개발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영양적 가치와 녹동장어거리 브랜드의 이미지 향상에 크게
[페어뉴스]= 부산 중구(중구청장 최진봉)는 다가오는 9월 1일 중구민의 날을 기념해 온 구민이 즐기고 참여하는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중구민의 날을 경축하기 위한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 행사는 부산항 1부두 2만 4천㎡ 부지에서 각종 참여와 체험행사, 전시, 먹거리, 신나는 축제와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뿐 아니라 제9회 중구 복지박람회를 통합 개최해 그 의미와 규모를 더했으며, 북항시대를 맞이한 중구 미래발전상 공유 등 1,000여대가 군집한 불꽃 드론쇼가 피날레로 마련되어 수변 항만에서 펼쳐질 환상적이고 강렬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에서 마련된 각종 놀이와 체험이 가득한 펀&펑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구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할 뿐 아니라 부산항 제1부두를 온 시민이 누리고 향유하는 문화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9월 1일을 부산항 1부두로 모두 모이는 날로 기억해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페어뉴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내달 5일부터 이틀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유통단계를 대폭 줄여 고품질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터는 오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곡광장 지상(마곡나루역 2, 5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장터에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군 ▲청양군 12개 지자체, 29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임실 한우와 상주 곶감, 여수 갓김치 등 지역특산물을 비롯해 치즈, 청국장, 한과 등 지역에서 직접 생산, 가공한 농특산물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강서구에서 생산한 경복궁쌀과 그 쌀로 제조한 나루생막걸리를 선보이는 로컬푸드 홍보 부스를 운영, 지역 내에서 생산한 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00년부터 시작된 강서구 직거래장터는 도심 속에서 지역 특색 가득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며, 고향 인심처럼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는 '8월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고흥아트바캉스 행사를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군청 앞 고흥 군민광장에서 '영화가 있는 밤'을 주제로 문화공연 및 체험활동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일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과 버블 매직 퍼포먼스로 관람객 모두가 더위를 잊고 함께 웃고 즐겼다. 이번에 펼쳐질 네 번째 고흥아트바캉스는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 충만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판타시코의 '고흥에서 소통하는 온 가족 영화음악' ▲보물찾기 ▲LED 반딧불이 만들기 ▲나만의 팝콘 통 만들기 ▲아로마 벌레 기피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오후 7시에는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늦은 시간까지 행사가 이어지므로 먹거리를 준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고흥군민과 관람객들이 여름밤의 정취를 느끼며 영화를 보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고흥군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