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지난 28일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주관으로 대전대학교 운동장에서‘2017년 초록펜동아리 박람회 Dreaming U’를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종사자, 지역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펜 동아리와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록펜 우수동아리에 대한 대전시장 표창과 동아리 박람회 체험부스가 운영 되었으며, 2017년 초록펜동아리 활동을 담은 전시부스와 전통놀이체험, 조선시대 역사인물 만들기, 장래희망 켈리그라피 등 초록펜 동아리의 특성을 담은 10개의 체험부스로 진행되었다. 초록펜동아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아동의 다양한 욕구와 필요에 맞는 맞춤형 학습 등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34개 동아리, 105명의 초록펜동아리 자원봉사자가 대전 관내 지역아동센터 145여 개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람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2017 제7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한마음 명랑 운동회’도 열려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페어뉴스]= 파주 상공인들의 축제인 ‘2017 파주상공 EXPO’가 지난 28~29일 2일간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7회째를 맞은 파주상공 EXPO는 관내 우수기업 75개 업체가 참여해 120개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중소기업들의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3억4천만원의 판매와 3천540여건의 구매상담, 35건의 구인구직 실적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를 위해 경품이벤트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기업애로 상담과 구인구직 상담을 실시해 기업 활동을 도왔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이 대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경영안정지원, 기술·판로·마케팅 지원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최근 생리대 발암물질 이슈, 유아용 에어매트 발진 논란이 일며 유해물질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뱃속에 생명을 품고 있는 임산부의 경우, 작은 유해물질도 큰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는 11월 9일 킨텍스 개막을 앞둔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우리 가족을 유해 물질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출산∙육아용품 선별법을 소개한다. ◆ 유해성분 걱정 없는 순면 천기저귀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일회용 기저귀는 전성분 표시 의무가 없어 제품에 사용된 정확한 성분을 알아내기 힘들다. 이에 따라 유해물질 걱정 없는 소재를 사용한 기저귀를 찾는 엄마들이 늘어나고 있다. 혹시 모를 유해성분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켜주고 싶다면, 화학물질이 배제된 100% 순면 천기저귀를 사용해보자.베이비앙의 ‘무형광 365 순면 사각 천기저귀’는 무형광 순면 100% 재질로 만들어져 화학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의 ‘프리미엄 코튼’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과 흡수성은 살리고 피부발진에 대한 염려는 줄인 것이 특징이다. ◆ 천연 실리콘 소재로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30일부터 ‘지구촌 스마트여행’ 모바일 서비스(이하 지구촌 스마트여행 모바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구촌 스마트여행 모바일은 기존 PC웹페이지에만 제공되었던 국외여행 안전정보를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에 최적화해 구현했다.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해외에서 발생한 각종 사건사고, 질병정보 등을 신속하게 파악 가능하며, 국가별 종합정보(날씨, 문화, 환율 등) 및 ‘짐꾸리기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보다 간편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실제 여행 중 겪었던 위기상황(여권분실, 물품도난, 자연재해 등) 및 대처법 사례를 업데이트하여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패키지여행객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좋은 여행상품 선택법’과 해외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픽토그램(그림문자)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저스트 터치 잇’ 등 여행 필수 콘텐츠도 간결하게 구성하여 제공한다.
[페어뉴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7 산학협력 엑스포(EXPO)’가 열린다.부산시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회째(ʹ08~)를 맞이한다. 이번 2017 산학협력 엑스포는 ‘우리함께, 길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링크플러스 (LINC+) 페스티벌, 브릿지(BRIDGE) 페스티벌, 학생창업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펼쳐지고, 정책수요자인 학생의 참여와 소통에 중점을 둔 ‘취・창업 릴레이 특강’과 ‘학생 참여 정책 토크콘서트’, 중・고등학생 진로의식 함양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산학협력 포럼을 통해 산학협력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상설 전시・체험관에는 LINC+사업, PRIME사업, CK사업 등 497개 대학 사업단이 우수성과를 홍보하며, 총 667개 부스를 통해 모의면접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2017 산학협력 엑스포는 참여를 원하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관람․체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uicexpo.org) 또는 엑스포 사무국 (02-541-9257,9258)을 통해
[페어뉴스]=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박기출)는 10월 30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제22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가 하나 되는 한민족 경제공동체, 더 큰 도약, 더 큰 발전”을 슬로건으로 국내 최대 규모 재외동포 경제단체인 월드옥타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대회에는 74개국 149개 지회 소속 회원과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 정부 인사 등 8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매년 10월에 열리는 행사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월드옥타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외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핵심 동력을 구축하고 수출기관과 연계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차세대들이 해외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을 촉진하고자 열리는 경제인 최대의 행사이다.월드옥타가 자랑하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월드옥타 비즈니스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중소기업과 회원 간 '글로컬 교류협력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정재훈 원장 등이 참여하는 'VIP 펠로십 네트워킹 파티', '일대일 비즈니스 네트워킹 파티', '수출특화형 쇼케이
[페어뉴스]= 세계 28개 도시, 100여 명의 회원도시 대표단 및 문화정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 토론하는 국제문화정책 네트워크인 '세계도시문화 포럼(World Cities Culture Forum, 이하 WCCF)'이 오는 11월1일(수)부터 3일(금)까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세계도시문화포럼(WCCF)은 뉴욕, 런던, 도쿄, 상하이, 모스크바, 암스테르담, 파리 등 전 세계 35개('17년 현재) 회원 도시들의 문화정책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 문화정책 네트워크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시민청, 세종문화회관, 돈화문국악당, 세운상가, 삼청각, 낙원상가 등 서울의 문화정책을 상징하는 공간에서 워크숍, 세미나, 분과별 심화토의가 동시에 일제히 펼쳐진다. 이번 총회 주제는 <창조도시를 넘어서 : 문화시민도시에서의 문화와 민주주의>이다. 시민 개개인의 행복을 중시해 '문화를 누릴 권리'를 보장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문화시민도시 비전'과 시민의 참여로 변화를 이뤄낸 우리나라의 문화정책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세계 도시의 문화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토론한다. WCCF 서울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외교부와 공동으로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있는 글로벌 예비 인재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17 외교부-인천시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를 11월17일(금)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 소재한 10개 국제기구 대표 및 실무직원들이 참석하여 각 기구별 업무, 채용·인사제도, 채용 노하우, 경력 개발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당일 운영 예정인 국제기구 상담·홍보 부스에는 국제기구뿐 아니라 국제비정부기구(INGO),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등 16개 기구가 참가하여 국제기구의 활동 상황에 대한 홍보를 비롯하여 국제적 경력 개발에 관심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진출 상담 및 채용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부스참여를 신청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는 진출 상담시 인터뷰를 통해 현장에서 인턴을 직접 채용할 계획임을 밝혀 행사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행사 참가신청은 국제기구 진출부문은 외교부 국제기구 인사센터 홈페이지(http://UNrecruit.mofa.go.kr)에서, 마이스 분야는 커리어 페어 홈페이지(
[페어뉴스]= 독일 국제 산업 안전 보건 전시회 ‘A+A 2017’이 지난 10월 17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A+A는 올해 ‘People Matt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인적 자원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점점 커지는 산업 안전의 중요성산업 안전 보건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 A+A는 올해 1,930여 개 참가사와 67,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왔다. 이는 참가사, 방문객 모두 전회 대비 3%가량 증가한 것으로 A+A 사상 또 한 번의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산업 안전 시장의 성장을 반영하고 있다. 실제로 직원들의 안전과 보건을 위한 투자가 생산성 및 기업 이윤 증가로 이어진 사례들이 많이 소개되면서 건강한 기업 문화를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VR 기술을 이용한 위기 상황 시뮬레이션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체계적인 사고 재난 방지 시스템도 다수 전시되었는데, 이는 산업 안전에 대한 관심이 디지털 영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를 잘 반영하고 있다. 산업 안전 이슈와 트렌드 다룬 국제회의 및 패션쇼2015년
[페어뉴스]= 충남도는 27, 28일 공주와 부여에서 레포츠와 백제문화를 결합한 융·복합 관광 상품인 ‘제1회 워킹페스타 in 백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백제문화에 친숙함을 느끼는 일본 관광객의 정기적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개발된 융·복합 관광상품으로,한·일 관광객 1000여 명이 세계문화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함께 걸으며 1400년 전 백제문화를 즐기는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일차 전야제와 산사음악회, 2일차 걷기 행사 및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27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린 전야제에서는 계명대학교 노종국 교수의 ‘세계문화유산 백제’ 강연에 이어, 마곡사에서 국악인 오정해 씨와 신한류 전도사 일본 후루야 마사유키 씨의 사회로 전통 및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28일 부여에서는 한일 양국 관광객이 구드레나루터에서 관북리유적지, 부소산성, 정림사지, 부여박물관, 궁남지를 잇는 7.4㎞ 구간의 워킹코스를 걷는 대규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워킹코스 곳곳에서는 백제의상 입어보기, 포토존 이벤트 및 버스킹 공연, 스탬프 찍기 체험 등 걷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