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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30일 개막

 [페어뉴스]=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박기출)는 10월 30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제22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가 하나 되는 한민족 경제공동체, 더 큰 도약, 더 큰 발전”을 슬로건으로 국내 최대 규모 재외동포 경제단체인 월드옥타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대회에는 74개국 149개 지회 소속 회원과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 정부 인사 등 8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매년 10월에 열리는 행사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월드옥타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외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핵심 동력을 구축하고 수출기관과 연계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차세대들이 해외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을 촉진하고자 열리는 경제인 최대의 행사이다. 
 
월드옥타가 자랑하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월드옥타 비즈니스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중소기업과 회원 간 '글로컬 교류협력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정재훈 원장 등이 참여하는 'VIP 펠로십 네트워킹 파티', '일대일 비즈니스 네트워킹 파티', '수출특화형 쇼케이스' 등이다.
 
월드옥타 박기출 회장은 “제22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통해 한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 창업 지원의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전세계 해외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 많은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증대하고 경제공동체 구축에 따른 해외시장 진출 증진과 더불어 해외 네트워크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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