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모하메드 겔로(Mohamed Gello) 신임 주한케냐대사는 2월 24일 대구시장을 예방하여 양측 간 문화교류를 협의하고, 한국-케냐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케냐 사진전 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주한케냐대사관은 한국-케냐 수교 50주년(수교일자 ’64. 2. 7.) 기념행사 일환으로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1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케냐 사파리의 자연과 야생동물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개최한다.‘야성의 감성(Wild Emotion)’이란 제목으로 개최하는 이 사진전은 작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이후 지방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작가(김병태)가 대구 토박이이다. 1993년 케냐로 이민간 후 20여 년 동안 아프리카를 누비며 야생동물을 중심으로 광활한 대자연과 와일드한 야생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놓았다. 이 사진전을 앞세워 문화교류에 나선 주한케냐대사는 신임 인사 및 대구시와 문화교류를 협의하기 위하여 대구시를 찾는다. 2월 24일 대구시장을 예방하여 케냐의 문화를 소개하고 더욱 활발한 교류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 일정 후 문화예술회관에서 케냐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케냐 대사관은 “한국-케냐 수교
[페어뉴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설 연휴 기간(2. 18.~2. 22.) 가족과 함께 보고, 체험하고, 먹으며 즐길 수 있는 관광테마를 추천한다.유쾌, 상쾌, 통쾌하게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을 때!!!신나는 눈썰매와 놀이기구, 아름다운 별빛 이월드 , 도심 속 유럽식 테마파크인 이월드에서는 눈썰매와 바이킹, 허리케인 등 23종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 야간 데이트 코스로 일품인 별빛축제 등 낭만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설 연휴를 맞아 한국민속문화체험 및 추억의 체험놀이 등 특별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설 연휴 정상운영 / 문의 053-620-0001 /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온천수로 즐기는 야외워터파크, 포레스트 스파밸리의 야외 워터파크와 노천탕,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 빛의 정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할머니부터 손자까지 모두 만족할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설 연휴 정상운영 단, 설 당일은 13시 오픈/ 문의 053-608-5000 /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유황온천으로 즐기는 도심 속 워터파크, '온천엘리바덴'명절 준비에 지친 주부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장시간 귀성으로 짧은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을 위한 최적지이다. (설 연
[페어뉴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설 연휴 기간(2. 18.~2. 22.) 가족과 함께 보고, 체험하고, 먹으며 즐길 수 있는 관광테마를 추천한다.
[페어뉴스]= 3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가 개최된다.이번 개최되는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주관으로 개최되며,EV,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최신기술, 시장동향, 정책방향과 관련한 전시회, 컨퍼런스 및 부대행사로 구성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엑스포 중 하나이다.청정지역인 제주도에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기후변화와 탄소배출저감이라는 명제아래 전기자동차로의 관심과 세계 자동차 업계의 눈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는 전기자동차, 전기오토바이, 전기자전거 등 완성차는 물론, 배터리, 충전기 인프라, 전기모터, 인버터, 전기자동차 관련 제품 및 생산설비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에너지, 배터리 및 ESS 충전인프라, EV산업발전과 배급정책, EV융합정책, 기후변화와 환경 등을 주제로 컨퍼런스도 개최된다.아울러 일반인들이 전기차를 직접 체험하고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전기차 시승회, 전기자동차 컨셉디자인공모전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현재, 기아자동차, 닛산, 르노삼성자동차, BMW
[페어뉴스]= 오는 9월 충북 괴산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유기농산업엑스포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 마케팅이 본격 시작됐다.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전 세계 70개국의 유기농 관련 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유기농 행사‘2015BIOFACH 유기농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조직위는 박람회에서 ‘괴산 유기농산업 엑스포 해외기업 및 바이어 유치·홍보관’을 설치 운영하고 참가를 요청하는 적극적 해외마케팅을 전개했다. 엑스포 해외기업 유치목표는 기업 및 단체 60개 이상, 해외바이어 150명이다.독일 현지시각으로 13일 오전에는 설문식 정무부지사 주재로 공동위원장인 제럴드 라만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회장,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조저장 부회장 등 세계 유기농 주요인사 2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이어 오후에는 BIOFACH 2015 박람회장 대회의실에서 괴산유기농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홍보설명회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기업인과 인도네시아 앤디 암란 술라이만 농림부장관, 독일 정부 관계자 등 다양한 참석자가 함께해 괴산 유기농엑스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페어뉴스]= 2월 12일(목), 해양플랜트분야 글로벌 전시회인 '2015 미국 휴스턴 해양박람회(OTC 2015)‘에 대한 한국관 참가업체 합동회의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KOMEC, 부산소재)에서 개최되었다.동 전시회는 금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국내 해양플랜트 발전 및 국산화 제고 노력 과 맞물려 전시회 참가 및 참관객 규모가 대폭 증가하였다.주관단체인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양플랜트 RD분야와 더불어 비즈니스 부분을 같이 강화하고자 하는 정책에 따라 2009년 첫 전시 참가를 시작으로 전시 홍보는 물론 부대행사까지 폭 넓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더욱이 KOMEA는 동 전시회 주관기관으로부터 대한민국의 국가관 대표단체로 인정되어 앞으로 개별참가 이외의 단체참가는 KOMEA의 승인을 거쳐야 하는 신뢰를 구축하게 되었다.이와 관련하여 KOMEA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중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많은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해양플랜트 해외마케팅 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찾을 예정‘이라고
[페어뉴스]=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는 지난 12일, 설을 맞아 시각중복 장애인 공동체 ‘여주 라파엘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 250만원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배식하는 등 일일 도우미 활동을 펼쳤다. 시각장애와 함께 지적장애, 발달장애, 지체장애, 언어장애 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시각중복장애인 155명이 생활하는 라파엘의 집은 장애인들의 교육과 재활을 위해 초, 중, 고등학교 과정의 9개 특수학급과 직업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교직원공제회는 올 해부터 라파엘의 집과 결연을 맺고 시각중복장애인의 교육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 며 “신체장애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교육혜택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교직원공제회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교직원공제회는 라파엘의 집 외에도 중증장애인시설, 아동보육시설, 무의탁노인시설 등 6개 후원시설에 총 1,320만원의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페어뉴스]= 대구수목원은 겨우내 우리 지역에서 그동안 보기 힘든 희귀식물 70여 종 300여 그루를 심어 새롭게 전시원을 조성하였고, 이번 달 14일 토요일부터 개방하여 대구수목원을 찾는 시민과 관람객에게 보기 드문 볼거리를 제공한다.희귀식물원에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Ⅱ급 식물인 황근, 위기종인 담팔수와 문주란, 취약종인 백량금, 특산식물인 영주치자 등이 식재되어 있어 그야말로 ‘희귀식물원’답다.새롭게 조성된 ‘희귀식물원’에는 완도 및 제주도, 울릉도와 남쪽 섬에 자생하며 까마귀가 이 나무열매를 먹을 때 ‘쪽’ 소리를 내면서 먹는다하여 이름 붙여진 ‘까마귀쪽나무’, 겨울철 빨간 열매가 예뻐서 멀리서 봐야 더 아름답다는 ‘먼나무’, 제주도와 남부지방 일부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나무로 잎의 뻗음이 ‘비(非)’자를 닮은 ‘비자나무’, 나뭇잎이 통상 8갈래로 갈라지는 ‘팔손이’ 등 이름도 재미있는 희귀식물이 많이 있다.
[페어뉴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여성의 경제활동참여 활성화와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 전용 RD 자금을 신규 지원한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총 100억원이 지원되며,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최근 여성의 활발한 경제활동 참여가 국가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여성의 경력단절 현상은 국가경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에도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OECD 평균치보다 크게 낮은 수준인데,여성기업의 여성 고용률이 일반 중소기업에 비해 10.6%p 높게 나타나는 등 여성기업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창의적 아이디어 및 기술역량을 보유한 여성기업 육성과 여성 기술개발자 등 고급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해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이번 여성 전용 RD사업은 중기청이 RD자금 지원 및 사업 운영을 담당하고, 여가부가 새일센터를 통해 여성의 창의적 아이디어 및 RD과제를 발굴하고 홍보를 지원한다.신청기간은 2월 23일(월)부터 3월 20일(금)까지로 온라인 시스템*(www.smtech
[페어뉴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한국전지산업협회(부회장 권영수), 코엑스(대표이사 변보경)는 13일(금)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에너지분야 전시회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전시회를 통합하여‘에너지 플러스 전시회(Energy Plus)’를 개최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 한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에 별도 개최해오던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 한국전기산업대전, 인터배터리를 통합 개최함으로써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특히, 에너지 산업의 핵심 분야인 전기, 스마트그리드, 배터리 분야를 중심으로 에너지 산업의 국내외 최신동향을 한 눈에 파악하고,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양해각서는 △전시회 활성화를 위한 주관기관 간 공조 및 지원 체계 구축 △핵심 참가업체 및 바이어 유치를 위한 공조체제 구축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 및 국제 컨퍼런스 개최를 위한 협력강화 등을 담고 있다.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구자균 회장은 “에너지플러스는 단순한 외형 부풀리기를 위한 전시회의 통합 개최가 아닌, 국내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