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국 각지의 지역 대표 특산물을 한자리에 구성하여 대한민국 각 지역 농축수산물의 판로개척과 판매촉진을 위한 최대의 식품 박람회인 제1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3월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일간 열린다소비자와 생산자와의 직접 만남을 통한 식품유통 신뢰의 장 마련 및 지역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 특화 작물을 주제로 한 경제박람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전국 각 지역 대표 신문사들이 소속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생산·재배·가공·판매하는 우수 식품업체의 판로개척을 도모하고 지역 농축수산물 판매촉진운동으로 범위를 확장하여 지역 언론의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들의 건강 먹거리를 알리는데 앞장서는 일환으로 공동 주최하는 박람회이다.이번 박람회를 통해 각 지역 우수 특산물의 인지도 증가와 판매율 상승의 효과를 위한 전시·판매 추진을 통해 전국 각지 식품업체의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활동을 통한 동반성장 도모할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페어뉴스]= 다양한 분야의 사업정보 제공을 통해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프랜차이즈 문화 조성을 위한 ‘2015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가 오는 3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국내외 우수 프랜차이즈를 발굴/육성하고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참가 기업에 브랜드 홍보는 물론이고 창업 교육과 다양한 정보 제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2015년도 창업프랜차이즈 트렌드 및 신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주요 도들샘, BBQ 등 2015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을 비롯해 버벅이네, 불소식당, 한근에 한근더, 신통치킨, 빨봉분식, mr.꿀보치킨, 히노쇼군, 봉마담쌀롱, 치킨퐁, 착한푸드 착한돼지, ㈜밥리버거시스템, 치킨뷔페스몰비어 닭터스, 오봉자싸롱 등 주요 외신 브랜드와 더불어 미트프레쉬, 쉐프꼬망, 쿠즈코커피, 카페게이트, 미스터 츄 등 카페 관련 브랜드 LG유플러스, ㈜체크빌, ACN 프랜차이즈, ㈜아이쿱스 등 서비스, 장비, 교육, 컨설팅 등 약 220개의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의 참여로 창업 준비자들에게 필요한 실직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페어뉴스]= 디저트가 이제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서 새로운 식음료 산업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 디저트 전문 축제 2015 스위트 코리아가 3월 26일에서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불황으로 인한 소비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위한 디저트 문화가 카페, 디저트 전문점의 확대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활기를 띄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약 220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2015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를 함께 개최함에 따라 카페 및 식음료 창업 준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행사는 업계 종사자가 참여할 수 있는 전문 경연대회와 동시에 일반 참관객도 쉽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 될 예정이다.▲제3회 한국 TEAM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리동네 House-Blending Festival, ▲한국 스페셜 초콜릿 경연대회, ▲한국푸드카빙데코레이션 경연대회, ▲커피아로마 콘테스트 등 전문가 및 일반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경연대회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주목시킬 예정이며, ▲Sweet Class, ▲Sweet Seminar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디저트 산업 교류 및 활성
[페어뉴스]= 2014년은 세월호 참사, 판교 환풍구 붕괴 사건, 카드사·통신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각종 안전·보안사고로 얼룩진 한해였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민안전처를 신설했고, 기업은 보안투자를 확대하고 , 국민들은 스스로 지키기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이렇듯 전 국민의 보안·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안전 인프라 강화를 위해 대표적인 보안장비인 CCTV를 2015년까지 1만 1,285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2017년까지는 전국 모든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승을 부리는 강력범죄로 인해 가정과 개인의 안전을 직접 지키려는 수요로 점점 증가하면서 보안시장이 B2B 시장을 넘어 B2C 시장으로 확대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15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3월, 보안 및 사회안전 분야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5(SECON 2015)’가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세계 보안 엑스포 2015(SECON 2015)’는 영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보행이 불편한 노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 및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올해 3억 7천만 원을 투입해 2천474명에게 성인용보행기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성인용보행기 지원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왔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함께 평균 수명 연장으로 노인인구가 급속히 늘면서 노인성 질환 등으로 인한 활동에 제약 받는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전라남도는 2011년 7월 5일 노인에 대한 성인용보행기 지원 조례를 제정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장기요양등급 등급외 노인에게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사업 대상을 일반 노인에게까지 확대했다.성인용보행기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수시로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초생활수급자 및 의료급여수급자인 경우 성인용보행기 구입 금액의 90%, 차상위계층은 80%, 일반 노인은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받는다. 최대 지원금액은 20만 원으로 5년에 1회에 한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기춘 전라남도 노인장애인과장은 “사회와 가정을 위해 헌신하다 관절염 및 노인성 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권이 보장돼 노인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내수기업이나 수출 초보 중소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전환․육성하기 위해 ‘내수․수출 초보기업의 수출기업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6일까지 지원 희망기업을 신청받는다고 16일 밝혔다.수출기업화사업은 국내 판매 위주의 내수기업과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은 수출 초보기업을 지원해 수출 유망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지원 대상은 2014년 수출 실적이 없거나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하인 도내 중소기업이다. 전라남도는 신규 사업자나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등 공동체 기업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이 사업은 1단계 수출 준비단계, 2단계 바이어 발굴단계, 3단계 수출 이행단계로 구분해 추진된다.1단계에서는 수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동영상이나 카탈로그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2단계에서는 바이어 발굴, 해외상품 홍보 등의 마케팅 사업을 수행하며, 3단계에서는 해외 바이어 신용조사, 통번역서비스 등을 제공받는다.전라남도는 또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수출자금을 필요로 할 경우 한국무역협회 ‘무역기금’을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키로 했다.수출기업화사업에 선정된 기업에 대해선 통상닥터(무
[페어뉴스]=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제1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3월 20일(금)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충북경제 전국 4% 실현 기원과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충북이 낳은 명품 바이올리니스트 홍의연이 협연하며, 거장들의 발자취를 한껏 느끼게 될 것이다. 여는 무대는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 작품 26번이며 서주(서주 : 악곡의 주요 부분 앞에 붙어있는 비교적 짧은 음악)로 시작된다. 핀란디아는 시벨리우스의 작품 중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알려진 곡으로 1899년에 작곡되었고, 1900년에 수정되어 오케스트라 곡으로 완성되었다. 곡의 대부분은 핀란드 민중들의 투쟁정신을 고취하는 열렬하면서도 휘몰아치는 듯한 음악으로 채워졌다. 그러나 끝부분으로 가면서 고요함이 오케스트라를 장악하고, 장엄하게 핀란디아의 찬가가 들려온다. 핀란디아는 외국의 침략을 견디며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준 애국심과 열정이 담겨져 있는 곡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두 번째 무대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 47번으로 충북이 낳은 명품 바이올리니스트 홍의연의 협연으로 꾸며진다.바이올리니스트 홍의연은 청
[페어뉴스]= 대구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대구 시민이 참여하는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을 동성로를 중심으로 도심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하여 개최할 계획이며, 시민참여 퍼레이드‧거리공연 참여단체, 컬러지기(자원봉사자) 등의 모집을 시작으로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 「2015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사)달성문화선양회가 주관하는 「동성로축제」와 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가 주관하는 「패션주얼리위크」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시민참여 퍼레이드」, 「근대문화제」와 함께 「시민광장」을 동시에 운영하게 된다.축제기간 중 도심의 일상공간이 놀라운 상상의 축제광장으로 탈바꿈되고 일반 시민과 상인, 관람객들이 전문예술단체의 공연을 맘껏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하여 축제 구성원으로서 주인공이 된다.우선, 대구의 대표적인 도심축제인 동성로축제는 동성로 상점가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 최고의 방문유치를 목표로 하고 경제적 파급효과를 얻을 수 있는 축제로 프린지축제(4. 24.~4. 30.)를 시작으로 본 축제(5. 1.~5. 3.)를 개최할 예정이다.또한, 5대 젊음의 킬러콘텐츠인 ‘KING OF BUSKING 대회
[페어뉴스]=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김우성)이 오는 25일부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사문화 체험학교’를 운영키로 하고, 개인이나 학교별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선사문화 체험학교는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정부 교육정책 가운데 하나인 전면 자유 학기제를 대비해 박물관 특성과 관련한 차별화된 전시․교육․체험프로그램 개발 시행으로 정부 정책에 공조하고 박물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선사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었는지를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한 전시 관람, 전문가의 이론교육 및 직접 체험 등이다.운영 시기는 연중 매주 수요일마다 오전․오후 종일반과, 오후 단일반으로 구성해 오전에는 전시 관람, 오후에는 전문가의 이론교육과 지도를 통한 체험학습이 이뤄진다.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선사시대 불 피우기 △청동기시대 화살 제작 체험 △선사시대 사냥 체험 △선사시대 움집 짓기 체험 등이며, 이는 매월 프로그램 주제별로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이후 확대할 예정이다.체험학습 프로그램별 운영은 불 피우기의 경우 불의 기원과 역사를 비롯한 선사시대 불의 이용과 방법 등을 시청각 교육을 통해 알아보고, 이어 2인 1조로 활비비(활 모양의 도구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창업 시부터 세계시장을 도전하는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미국,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현지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보육공간과 함께 투자, 네트워킹,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15년 글로벌 창업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3.17(화)부터 연중 수시로 글로벌 창업(진출)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엑셀러레이터 : 창업자를 발굴, 투자뿐만 아니라 3∼6개월 동안 투자자․고객 지향형 성공 제품을 만들도록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전문기관 또는 기업)올해 이 사업의 주요 특징은, 창업자가 진출할 수 있는 국가와 현지 운영기관(액셀러레이터)을 대폭 확대하였고, 진출국가는 작년 美, 中, 베트남, 유럽, 캄보디아 에서 올해 美, 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싱가포르, 일본, 유럽(3개국) 등으로 확대 되었다.또한, 창업자가 다양한 통로를 통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방식을 세분화하였고, 특히, 중국 등 주요 국(미국, 독일 등) 진출 기업은 현지에서 자사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기술보호 사전 교육과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