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이하 ICC JEJU)는 오는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2015년 제14차 아태신경외과학술대회가 “Evolution of Neurosurgery through Education” 이라는 주제로 ICC JEJU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991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24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되는 회의로서 아태지역 20개국에서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신경외과학회 (Asian Australasian Society of Neurological Surgeons-AASNS)는 1967년 설립된 아태지역 최대 신경외과의 협의회로서 28개국에 약 25,000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이번행사는 제1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두개저외과학술대회 (13th Asian-Oceanian International Congress on Skull Base Surgery), 제3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연수교육과 동시 개최되며, 특히 아시아-오세아니아 두개저외과학술대회는 2016년 세계대회와의 일정 중복을 피하기 위해 2015년에 제13차
[페어뉴스]= 전 세계 국회가 주목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의원 Conference’를 개최한다. 정치적 과정에 포함되는 국회의원 Conference는 15일(수)에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되며, 30개 국 70여 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여 세계 물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이다.국외 의원으로는 “벨기에 상원의장(Christine Defraigne)”, “포르투갈 국회의장(Maria da Assunção Esteves)” 등 6명의 각국 국회의장을 포함하여 29개 국 50여 명이 참여한다.국내 의원으로는 물 관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우택 의원 이주영 의원을 중심으로 20여 명이 참여한다.“기후변화, 거버넌스, 인권, 입법”을 주제로 한 각 Session에서 각국의 현황 공유와 세계 공동협력을 통한 물 문제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며, 국내 의원으로는 “이완영 의원, 류성걸 의원, 이자스민 의원, 박윤옥 의원”이 발표한다.
[페어뉴스]= 제7차 세계물포럼 행사기간인 4. 12(일)부터 17(금)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 전시회(Expo Fair)」에 주요 부처가 참여한 한국관이 운영 중이다.세계물포럼 한국관(Korea Pavilion)은 대한민국 물 관리 정책을 담당하는 외교부, 농림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국민안전처, 기상청 7개 정부 부처가 참가하여 기상예측, 수질관리, 해수담수화 기술, 국제협력개발 사업 등 대한민국 정부 부처가 추진하는 물 관리 정책과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한국관 위치는 대구 EXCO 전시장 1층 1홀 A-200이다.또한, 정책홍보 뿐만 아니라 물 문제 토론 및 정책 설명을 위한 발표회장을 운영하여 물 전문가와 관람객의 자유로운 소통공간을 제공하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지난 50년간 우리나라의 물 관리 성과를 소개하는 주제영상을 볼 수 있다.아울러 참관객을 위한 카페테리아를 조성해 전시 관람 후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디지털 캐리커처, 경품 추첨(갤럭시탭, LG블루투스)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물포럼 한국관은 정부부처 물 관련 정책을 체험하고 각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페어뉴스]= “살기 좋은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서 상큼한 유채꽃과 풋풋한 청보리의 정취 누리세요.” 제1회 내포신도시 유채·청보리 축제가 오는 23일 내포신도시 홍보관 일대에서 열린다. 유채비빔밤 만들기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페어뉴스]= K-water(사장 최계운)는 2015. 4.15(수) 09:30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4차 아시아 물 관련 고위급 회담”을 열고, 아시아지역 물 문제 해결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아시아 물 관련 고위급 회담(4th Asian Water High Level Round Table, AWHoT)은 아시아 지역 물 문제와 관련한 각국 사례를 공유하고, 사례별 해결방안에 대해 전문적인 견해를 나누는 회담이다.이번 회담에는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라오스, 우즈베키스탄장·차관과 ADB, World Bank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물 공급, 위생, 수자원시설, 재정 등 물 관련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물 문제 해결대책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4차 회의에서는 아시아 주요국의 수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물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보고서인 “Insight into Asian Water” 발간식도 갖고, 장기적인 아시아 중심 물 분야 국제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Asia Water Council”을 론칭 한다.최계운 K-water 사장은 “우리는 앞선 물 관리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
[페어뉴스]=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는 16일 오후 1시 파주시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파주시 등 서북부 지역 여성들에게 적합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장면접을 통한 현장채용, 유망직업 체험행사, 취·창업준비 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채용관에서는 ㈜네이처러브메레, ㈜GS리테일, 민영상사, 지성 SP(주) 등 15개 내외의 업체가 참여해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실시하며, MD, 고객상담원, 경리사무원, 웹디자이너, 상품진열원, 계산원, 생산직 등 분야 총 36명을 채용할 방침이다.정보관에서는 구직에 앞서 직업 탐색을 위한 프레디저(Prediger) 검사, 취업서류 코칭 등 다양한 취업준비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여성 창업관에서는 여성창업에 대한 전문가와의 상담을 실시하고 여성 예비·초기창업자의 제품을 현장판매 한다.아울러 이력서사진촬영, 여성유망직종 직업체험과 함께 여성들에게 인기 창업아이템인 카페창업에 대한 현장 전문가의 멘토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취업지원팀(031-8008-8075)로 문의하면 참여업체와 채용직종에 대한 정보를 얻을
[페어뉴스]=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중화권 내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중 네팔 카투만두, 인도 뉴델리 및 뭄바이 지역에 파견할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서남아권 무역사절단은 한-중 FTA 타결에 따른 주변국 소비제 시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오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5박7일간의 일정으로 파견된다.무역사절단 참가 대상은 도내 본점 또는 지점, 공장을 두고 있는 수출기업으로, 다음달 8일까지 10개사 내외의 참가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파견업체 선정은 신청기업 중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사전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되며, 선정된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 및 현지 시장조사를 병행하게 된다.도는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에게 업체별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알선, 차량 임차, 통역등을 지원하며 항공료도 1인 기준 최대 40%까지 지원한다.이번 서남아권 무역사절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 기업통상교류과(☎ 041-635-3360)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041-621-3677)로 문의하면 된다.고일환 도 기업통상교류과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페어뉴스]= 대전시가 장애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통신보조기기의 체험 및 상담, 적합한 제품을 보급 신청받기 위해 2015년 장애인‘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2015년 장애인‘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중구 문화동 대전광역시 보조기구센터 3층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체험전시회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평소 접할 수 없는 정보통신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사용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참관비용은 무료이며, 정보통신보조기기 제조․유통업체가 제품설명회를 실시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하면 자유롭게 관람 및 이용할 수 있다.주요 전시제품으로는 ▲컴퓨터 모니터에 표시되는 정보를 음성출력과 점자 디스플레이로 출력해 주는 화면읽기 프로그램인 센스리더 ▲책이나 문서의 내용을 디지털파일 또는 음성으로 변환 출력해주는 소리안 및 리드이지무브 ▲마우스나 키보드의 조작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유용한 터치모니터 ▲스마트폰 등 소리를 증폭해 들을 수 있는 에솝 등 국내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 77종이다.시 관계자는“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페어뉴스]= 경기도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국제의료전시회인 ‘KIHE(Kazakhstan International Healthcare Exhibition) 2015’에 참가할 의료·뷰티 관련 업체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KIHE 2015는 카자흐스탄 경제수도 알마티 아타켄트(Atakent)전시장에서 개최되며, 5월 13일에서 15일까지 중앙아시아지역 바이어들이 모이는 국제규모의 의료관련 전시회다.모집분야는 병원수출, 제약기업, 의료기기 제조업, 화장품 제조업, 위생용품 제조업 등이며,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접수를 받는다.전시회 참가기업에겐 경기도가 알마티에 운영하고 있는 경기의료지원센터(GMBC)를 통해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하반기 카자흐스탄 바이어 초청 행사에 업체견학과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경기도는 4월 보건정책과 안에 해외의료진출팀을 설치했으며, 경기도내 우수 병원과 제약기업 해외 플랜트 진출과 의료관련 기업의 중앙아시아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페어뉴스]= 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4월 15일(수) 오전 9시 30분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회는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통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고 생명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지난 2013년 첫 대회가 개최된 이래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대회에는 각 소방서에서 추천한 주부, 회사원, 학생, 의용소방대원 등 일반인으로 구성된 10팀(2인 1팀)이 참가한다.대회 결과 우수 1팀에는 울산광역시장상 및 부상과 함께 오는 5월 14일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기간에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울산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소방본부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 응급환자 소생률 제고 및 생명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