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포럼)“대한민국 물 관리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한국관에 가보자

 [페어뉴스]= 제7차 세계물포럼 행사기간인 4. 12(일)부터 17(금)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 전시회(Expo & Fair)」에  주요 부처가 참여한 한국관이 운영 중이다. 

세계물포럼 한국관(Korea Pavilion)은 대한민국 물 관리 정책을 담당하는 외교부, 농림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국민안전처, 기상청 7개 정부 부처가 참가하여 기상예측, 수질관리, 해수담수화 기술, 국제협력개발 사업 등 대한민국 정부 부처가 추진하는 물 관리 정책과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한국관 위치는 대구 EXCO 전시장 1층 1홀 A-200이다.

또한, 정책홍보 뿐만 아니라 물 문제 토론 및 정책 설명을 위한 발표회장을 운영하여 물 전문가와 관람객의 자유로운 소통공간을 제공하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지난 50년간 우리나라의 물 관리 성과를 소개하는 주제영상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참관객을 위한 카페테리아를 조성해 전시 관람 후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디지털 캐리커처, 경품 추첨(갤럭시탭, LG블루투스)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물포럼 한국관은 정부부처 물 관련 정책을 체험하고 각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물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물 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 일반시민들에게도 대한민국 물 관리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