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전문 브랜드인 큐냅(QNAP, www.qnap.com)이 16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큐냅 터보스테이션 4.2(QNAP Turbo Station, 이하 QTS 4.2)를 공개했다.QTS 4.2는 큐냅의 NAS 제품을 사용자가 더욱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운용하는데 필수적인 핵심 운영체제(OS)로써, 이전 버전과 비교하면 한층 더 향상된 능력을 제공한다.또한, 사용이 편리한 멀티태스킹 웹 UI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문서, 사진, 음악 및 비디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향상된 업무 생산성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가능하게 돕는다.큐냅의 한국 공식 총판인 위드앤아이티(대표 강명일, www.withnit.com)에 따르면 새롭게 발표된 QTS 4.2 버전은 ▲이전 세대의 버전보다 유연해진 볼륨 조정 ▲NAS 스토리지 풀 생성 ▲블록 기반형 LUN 백업 기능 강화 ▲VPN 클라이언트 기술 제공의 4가지 특징을 중심으로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2008년에 처음 한국시장에 진출한 큐냅은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을 중심으로 B2B와 B2C
[페어뉴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5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15)’에 참가한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상하이 모터쇼는 완성차와 타이어, 자동차 부품 등 2,0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터쇼로 베이징 모터쇼와 함께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이번 모터쇼에서 Attractor / Event stage / Product Display / Media Wall / Experience 의 5개 전시존을 구성하고 10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컨셉은 ‘신뢰를 향한 도약’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굳건히 해 중국시장에서 재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전시에서 금호타이어는 5개의 대표 브랜드를 영상화하여 첨단 LED 스크린을 활용해 상영하고, 중국에서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품존에서는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엑스타(ECSTA) PS91, HS81과 솔루스(SOLUS) HS61, 윈터크래프트 Wi61 등의 제품들과 대형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조재석 금호타이어 중국대표 부사장은 “
[페어뉴스]=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4월 21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일 11:00 ~ 19:00 사회적기업 홍보관(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 4번 출입구 지하상가) 앞에서 ‘사회적경제 희망장날’ 첫 번째 정기 운영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월에 열렸던 ‘설맞이 희망장터’가 1일 연장실시 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이를 반영해 매월 셋째 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일간 ‘사회적경제 희망장날’을 정례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희망장날에는 글로벌교육공동체, 기쁨떡집, 동그라미협동조합, 별빛공방협동조합, 새벽, 웰빙찬간마을, 이주여성희망나눔터, 이레인텍, 전통도깨비, 파라서, 한국근로장애진흥회 등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업체들은 자체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 공예품, 생활용품, 악세사리 등을 판매하게 된다.한편,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인천지역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돕기 위해 작년 11월 25일 문을 열었다.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홍보와 체험, 전시 및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소셜벤처 창업실, 세미나실, 전시시설 등의 복합공간을 제공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을 서로 연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유기적인
[페어뉴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경제협력」을 위하여 4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두류공원에서 대구․경북의 추천 도·농 상생 우수 명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 운영한다.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하여 협력사업으로, 4월 17일 금요일부터 두류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15 대구․경북 도농상생 우수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을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하여 11월 말까지 총 24회 정도 개최하며, 개장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정례 직거래장 운영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지원하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으로, 2014년도 한 해 동안 19회 개장하여 650백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3월 11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공모 신청결과 선정되어 운영하게 되었다.올해에도 30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대구시가 8개, 경북도가 22개로 운영하게 되며 이번 정례 직거래장에 참여하는 농수축산물은 대구․경북의 시․군․구청에서 추천한 품목 150여 종을 중심으로 전시 판매된다.이번 정례 직거래장을 통하여 대구․경북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페어뉴스]= 경기도가 가족친화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앞장선 ‘일하기 좋은 기업’을 찾는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소기업센터)는 ‘2015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GGWP, Gyeonggi Good Work Place) 인증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 및 공공기관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올해는 신규로 30개 기업을 인증할 계획이며, 인증기업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 및 현판이 수여되고,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0.3%), 경기도 수출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등 30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이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3년 간 연장된다.신청대상은 업력 2년 이상으로 주된 사무소나 제조시설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이다.평가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재무안정성, ▲대외적 이미지, ▲CEO 관심 및 실행의지, ▲가족친화제도 운영 및 활용도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신청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제출서류는 우편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센터 SOS지원
[페어뉴스]= 공예인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지역 우수 전통공예품 발굴·육성과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 전통공예기능을 계승·발전하기 위한 ‘제18회 울산공예품대전’이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출품을 희망하는 공예업체 또는 개인은 6월 1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http://www.crafts.or.kr)으로 접수하고, 작품은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울산박물관 2층 다목적홀에서 접수한다.출품 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주민등록(사업체는 사업자 등록)을 두고 있는 자로, 전통적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향토성과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되며 심미성과 상품성이 결합한 창의적 공예품이면 된다.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 분야로, 국내외에 이미 전시·공지되었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그 모방품, 상품화가 곤란하거나 상품성이 없는 작품은 제한되며,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한다.출품작 심사는 오는 6월 17일 학계,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를 거쳐 6월 18일 입상자를 확정, 개별통보 및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http:/
[페어뉴스]= 2013년 창단된 이래 국내외 재즈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온 국내 최초 여성17인조 재즈오케스트라인 ‘K-레이디스 재즈 오케스트라’가 부산을 찾는다.부산시민회관 개관42주년 기념 봄봄 2색 콘서트의 첫 공연으로 ‘K-레이디스 재즈 오케스트라’ 부산공연을 4월23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부산공연에는 국내 남성 재즈보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동우와 임영일이 출연하여, 무대를 더욱 빛낸다.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여성솔리스트들로 구성된 ‘K-레이디스 재즈 오케스트라’는 여성연주자들의 섬세하고 세련된 사운드로 클래식, 가요, 팝, 국악 등을 재해석해 들려주고 관객과 호흡하면서 개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2013년 7월 결성됐으며, 색소폰니스트 신경숙을 리더로 색소폰 4명, 트롬본 4명, 트럼펫 4명을 비롯해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등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여성 솔리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이날 공연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진 Medium Samba곡인 Jim Martin의 ‘Orilla del Mar’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오즈의 마법사의 삽입곡인 Harold Arlen의
[페어뉴스]= 부산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및 정신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일반시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이번 행사는 4월 17일 오전 10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정신보건관련 단체 임원, 정신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정신건강박람회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방법과 자살예방, 중독 등 누구나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정신질환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전시, 체험, 강연,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이밖에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4월 4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지정한 이유에 대해 부산시 관계자는 “4라는 숫자가 우리 국민에게는 액운이 따르는 불운한 숫자라는 오래된 편견이 있는 것처럼 정신질환 역시 편견의 질병으로서 이를 의도적으로 교정하고자 하는 의미”라고 설명하고,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며, “부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
[페어뉴스]=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에 외국인 방문객으로 넘쳐 나고 있다.평상시에는 외국인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보기 힘든 곳에 하루에 20 ~30명 이상 외국인이 찾고 있기 때문이다.대구환경공단 본부가 있는 서부하수처리장과 신천, 지산하수처리장이 그 곳으로, 대구에서 발생하는 하수처리를 하는 이 곳에 물포럼 개막 당일인 12일과 13일에는 각각 40여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찾아 금호강 수질개선 등에 대한 애기들 듣고 갔으며, 멕시코인과 파푸아뉴기니인들도 방문하였다.다음날인 14일에는 볼리비아 대사 등이 본부가 있는 서부하수처장을 방문하여 수질개선, 하수처리시설 현장 견학 및 MOU 관련 업무를 협의하였으며, 신천하수처리장에서는 중국, 프랑스 등 20여 명 이상 외국인이 다녀갔다. 15일에는 세계물포럼 참가 내‧외신 기자단 20~30명이 신천하수처리장에 팸투어를 가졌다. 16일에는 중앙아프리가 베냉 국립 물연구소 소장 등이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공단 한 관계자는 “외국인들 대부분이 대구시의 수질개선노력, 하수처리, 금호강 등 수질에 대한 부분에 관심이 많았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롯데그룹,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2015 글로벌 생활명품전’을 4월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코엑스(COEX) C·4홀에서 개최한다.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 디자인진흥원장, 롯데홈쇼핑 대표 및 KOTRA 부사장, 무역협회 전무 등 주최 관계자의 스카프 커팅으로 개막된 동 전시회에는 지난 2.25일부터 4.3일까지 공모한 글로벌 생활명품 프로젝트의 응모작 총 1,389개 제품이 전시된다.산업부는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 일반관람객, 전문가 평가를 진행함과 동시에 관계사도 초청하여 기업간 비즈니스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금년도에 접수 및 전시되는 제품은 557개 기업의 총 1,389개 제품으로 지난해에 비해 출품 규모가 2배(‘14년 670개)이상 증가하였다.주방용품, 시계·주얼리, 문구, 뷰티케어용품 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가구, 가방, 완구, 운동레저, 위생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출품작이 전시된다.* 출품·전시 비중 (%) : (주방) 20 (시계·주얼리) 13, (문구) 12, (뷰티케어) 11, (위생용품) 8, (가구) 6, (가방) 6, (운동레저) 6, (완구) 5, (기타) 13출품 및